반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등 통신서비스 장애, 28㎓(기가헤르츠)주파수 할당 취소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장관은 “통신 서비스가 마비될 때 심리적으로 괴롭고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었다. 안 생겼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최근 발표한 재발방지 대책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SK쉴더스가 가드케이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 예방 및 대응 안전 솔루션 사업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쉴더스는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가드케이와 화재 예방 및 대응 관련 안전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앞서 지난해 10월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톡과 포털 다음을 비롯한 다수 카카오 서비스와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SK 관계사의 홈페이지 등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카카오뱅크는 계좌이체 송금이 정상 가동됐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이체(1일 100만 원 한도)만 일부 작동하지 않아 계좌 이체 방식으로 송금하도록 안내했다.
금감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ㆍ네이버 서비스 장애 사고의 재발 발지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바닥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MW 이상인 데이터센터도 재난관리 대상 사업자에 포함돼 관리받게 된다. 또 일평균 서비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을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중동점 등 나머지 점포도 각각의 맞춤형 전략으로 성장의 질을 높여 간다는 포부다.
또 광주광역시에는 관광·문화·예술·여가와 쇼핑을 융합한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선보이고, 아웃렛 부문에서는 2027년 오픈을 목표로 서부산 최대 개발...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열린 제3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혁신엔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련한 4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한 51개의 개선 과제가 담겼다. 이 중 39개는 내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로봇의 이동성을 강화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배달, 순찰, 방역 등 여러...
규제혁신전략회의(판교)
△통상교섭본부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산업 디지털 전환 R&D 사업 신규모집 공고
△다수인증 품목 제조업체 현장 방문
3일(금)
△봄철 전력설비 정비 현장 점검
△세계 1등 수소산업 이끌...
카카오가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에서 수립한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 2개월여 만이다. 협의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접수된 10만5116건 중 다른 계열사 접수 건을...
해당 TF는 올해 10월 15일 경기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재난의 안보 위협화에 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사이버안보 TF는 지난 2개월간 주요 민간·공공 시설들에 대해 화재 등 재난 대비 태세와 사이버공격 대비 훈련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일부 미비점이 발견된 서버 이중화...
지난 10월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SK(주) C&C와 카카오 등의 대비가 미흡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SK C&C, 카카오, 네이버 3사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와 대책마련 등 후속조치를 시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과 함께 10월 15일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과 함께 10월 15일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네이버 등 부가통신서비스 장애에 대한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SK(주) C&C와 카카오, 네이버 등 3사에는 1개월 이내에 주요 사고원인에 대한 개선 조치와 향후 계획을 수립해 보고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사에 따르면 화재는 10월 15일 오후 3시...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사의 사업 협력을 이끄는데 집중하고,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겪은 박성하 SK(주) C&C 대표는 SK스퀘어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1일 SK스퀘어는 인사를 발표하고 박성하 SK(주) C&C 대표를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 그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계기로 사고 예방 차원에서 입석 승차 중단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광역버스의 입석 승차는 금지돼 있지만, 출퇴근 현실을 고려해 버스 회사들이 암묵적으로 용인해 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올해 계획한 정규버스와 전세 버스 증차 물량을 앞당겨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안으로 광교∼서울역, 동탄2∼판교역 등 노선에...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사고와 유사한 유형의 통신 재난 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18일 데이터센터의 UPS 화재 발생을 가정한 위기대응 토론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호 장관은 훈련 강평을 통해 “디지털 기반 사회에서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그리고 주요 디지털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안정성 확보가...
이어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이었을 때는 판교 환풍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경기지사였던 2020년에는 이천물류센터 화재 당시 ‘떡볶이 먹방’이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제발 자중 또 자중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김기현 의원은 입을 닫으십시오’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으로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2014년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로 인해 안전 관리를 위한 ‘공연법’ 개정도 이뤄졌지만, 이 역시 주최 측이 공연장 정기안전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처럼 행사‧축제의 안전을 관리하는 법은 이미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태원 핼러윈 축제와 같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행사는 그 대상이 되지 못한다. 법은 주최 측이 뚜렷한 행사에 대해서만...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청소용역업체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A(60대)씨가 차량용 리프트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기계식 주차장 지하 5층에서 청소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사고 현장은 지하 5층에서부터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이날 김 센터장은 카카오의 장기 먹통을 부른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증인으로 국감장에 불려왔다. 함께 출석한 이해진 네이버 GIO, 최수연 네이버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박성하 SK(주) C&C 대표이사 등을 대표해 증인 선서를 하기도 했다.
김 센터장은 이날 사고 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 이용자께...
카카오 장기 먹통 사태의 원인인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증인으로 소환된 최태원 SK 회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했다.
과방위는 24일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 회장은 화재사고 관련 증인으로 출석 요청을 받았으나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청래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