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에스바이오메딕스 개발본부장(상무)은 “우수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세포치료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증하지허혈 치료제를 포함해 파킨슨병, 척수손상, 눈가주름 등에 대한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중 5개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압타바이오가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의 ‘뇌질환 치료제(APX-NEW)’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내용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고 7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도파민 신경세포와 노령 쥐 알파시누클레인 과발현 파킨슨병 동물모델에서 APX-NEW(compound-11)의 우수한 파킨슨병 치료 효과”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이 중 2형 당뇨와 비만 등을 겨냥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과 퇴행성 질환의 하나인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A1·A2A 수용체 길항제 ‘ID119040338’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노비아는 유망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개발 진행과 더불어 후보 물질 단계에서 조기...
젬백스 관계자는 “여러 전문가에게 새로운 다중기전의 PSP 신약후보 물질로 알려지면서 현재 진행 중인 GV1001의 PSP 2상 임상시험에 대한 세계 의학계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라며 “축적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과 PSP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파킨슨치료제로까지 확대해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시장의 선두 자리에 서겠다"라고...
신경계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PSP, 파킨슨병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는 독일 파킨슨병 및 운동장애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PSP와 파킨슨 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평가된다.
그는 “타우 응집의 상류에 있는 다수의 경로를...
또한 미국 뉴론(NurrOn Pharmaceuticals) 및 대웅제약과 파킨슨병 치료제 ‘HL192(ATH-399A)’의 캐나다 임상 1상에 진입하며 오픈 콜라보레이션 성과를 달성했다.
이뮤노반트는 올해 11월 HL161ANS 고용량(600mg)에 대한 다중용량상승시험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 초기 데이터 결과도 4분기...
주요 파이프라인은 △GLP-1RA 등 대사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소화성 궤양 등 위장관 치료제 후보물질 등이다. 개발은 물론 기술수출을 함께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본업인 전문의약품의 안정적인 실적에도 R&D 투자 등 비용 확대로 적자를 이어왔다.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한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HL192’ 임상 1상 진입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상 1상은 만 18세에서 8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L192 경구제를 1회 투여 및 반복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와 안전성 등을 평가하며, 2024년 상반기 톱라인 결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임상 1상 결과를 기반으로 빠르게 임상 2상으로 진입해 파킨슨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Reportlinker)’에 따르면 글로벌 파킨슨치료제 시장은 2022년 49억 달러(6조2000억 원)에서 2030년 80억 달러(10조 원)로 약 1.6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동제약으로부터 승계한 △GLP-1RA 등 대사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소화성 궤양 등 위장관 치료제 후보물질 등에 대한 임상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추진은 물론, 신규 물질 및 기술 발굴을 통한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이번 기업 분할을 계기로 일동제약은 재무 건전성...
대부분 발생 기전이 불명확하며 적절한 실험 모델도 없고, 뇌혈관장벽이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약물의 약 98%를 차단하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도 어렵다. 신약 후보물질 1000개를 찾더라도 유효성평가를 거치면 임상 진입 가능성을 갖춘 물질은 1~5개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신약 후보물질의 가능성을 정확히 검증하여 빠른...
세브란스병원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의 뇌 이식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대표 이사가 뇌 이식 수술에 쓰인 세포치료제 개발자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코다코는 전 거래일 대비 29.88%(98원) 오른 42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는 없었다.
엑스페릭스는 전...
이어 이필휴 교수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세포 이식은 근본적인 파킨슨병 치료법으로 기대하며 안전성과 효과 관찰을 장기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이식에 사용된 세포치료제를 개발한 김동욱 연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는 “이번 수술에 앞서 다양한 비임상 기초 실험과 동물 연구에서 치료제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셀리버리는 파이프라인 9개 가운데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근긴장성이영양증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 3개만 남기고 나머지 6개에 대한 연구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발간한 증권보고서에서 20여 개의 파이프라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뇌 흑색질 A9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지속해서 사멸한다는 점에 착안, 이와 유사한 세포로 도파민을 생성해 파킨슨병을 치료한다.
강 대표는 “세포치료제는 기존 케미컬 치료제나 단백질 치료제와 가격으로 경쟁할 수 없기에 기존 치료제가 있는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라며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근본적인 치료제를...
ABL301은 대표적인 퇴행성뇌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의 주요 타깃인 ‘α-synuclein’과 BBB셔틀 플랫폼 기술인 ‘그랩바디-B(Grabody-B)’를 적용해 개발됐다. 글로벌에서 경쟁사 대부분이 TfR(Transferrin Receptor)을 적용한 BBB 셔틀을 사용하는 데 반해, IGF1R(Insulin-like Growth Factor 1 Receptor) 타깃을 BBB 셔틀로 적용해 임상에 들어간 최초 사례다....
신한투자증권
◇부광약품
파킨슨병 치료제로 제2의 도약을 노리다
혁신형 제약기업
가장 기대되는 파킨슨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JM-010)
2024년 JM-010의 긍정적인 임상결과가 기업가치 상승 driver
이달미 한국IR협의회
◇에어부산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따른 수혜 기대
2분기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호실적 달성
3분기는 LCC 최대 성수기
중국 노선 운항...
은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 1/2a 상을 진행 중
FECS-Ad 는 중증하지허혈 치료제로 임상 1/2a 상을 진행 중이며, 환자 20 명 중 19 명에 대한 투약 완료
아이브이리서치
◇펄어비스
종합적 판단 결과 제시
붉은사막의 개발 완성도 신뢰
글로벌 유저의 압도적 관심도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NDR 후기
검은사막PC의 6월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효과는...
특히 △2형 당뇨병 치료제 △소화성 궤양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 기존에 진행 중인 신약 개발 프로젝트와 새로 추가될 유망 파이프라인 등의 자산을 활용해 1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 필요 자본을 조달할 방침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설 자회사는 독자적인 위치에서 R&D에 집중할 수 있고, 신약 개발의 성공이나 라이선스 아웃 등의 성과에...
대웅제약과 함께 신경 퇴행성 신약 개발사 ‘뉴론 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치료제(HL192) 공동개발에 진입하며 신경면역학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