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에는 지역구 행사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발언 문제로 논란을 빚기도.
2.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6)가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미국의 크리스 알지에리(30)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그는 이후 미국의 최고 복서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7)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파퀴아오
필리핀 하원의원이자 전설적 복싱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크리스 알지에리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파퀴아오는 23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 코타이아레나 특설링에서 도전자 알지에리를 맞아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다.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인 파퀴아오는 동양을 넘어 세계를 호령한 현존 최고의 복싱...
매니 파퀴아오 티모스 브래들리
매니 파퀴아오와 티모스 브래들리가 세기의 대결을 다시 펼쳐진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사스에서 현 복싱 슈퍼웰터급 최강자들인 파퀴아오와 브래들리가 2차전을 연다.
지난 2012년 6월 9일 이루어진 첫번째 대결에서 브래들리가 판정승한 바 있다. 당시 파퀴아오는 판정패에 대한 채점에 대한 후폭풍이 매우 거셌다....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퀴아오 복귀전에서 지드래곤과 함께(Ringside at the #Pacquiao VS Rios fight wit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패리스 힐튼이 털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지드래곤의 옆에서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과 지드래곤의 인증샷을 접한...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전세계 최고 복싱 스타 파퀴아오가 막을 내렸다.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39·멕시코)와의 4차전에서 6라운드 2분59초에 충격의 KO패를 당했다.
경량급 최고의 복서로 세계 프로복싱계를 지배해왔던 파퀴아오는 이날 패배로 자신의 시대가 막을 내렸음을 알렸다. 또한 메이웨더와의...
필리핀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6200만달러 수입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 10년간 1위 자리를 고수했던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5940만달러)는 두 복싱스타에 밀려 3위로 추락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는 5300만달러,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3위인 로저 페더러는 5270만달러로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러시아 테니스...
필리핀 출신 복싱 선수인 매니 파퀴아오가 7년만에 패배했다.
파퀴아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4차 방어전에서 티모시 브래들리에게 12라운드 판정패를 당했다.
파퀴아오의 이번 패배는 2005년 3월 에릭 모랄레스(멕시코)에 판정패를 당한 지 7년 만이다. 경기 수로는 16경기...
△ 파퀴아오 복싱 사상 두 번째 6체급 석권
'복싱 신화' 매니 파퀴아오(31·필리핀)가 6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오스카 델 라 호야(멕시코) 이후 사상 두 번째 6체급 석권이다. 파퀴아오는 11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미겔 고토(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12라운드 5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