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받는 대전료는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이상으로 알려져 사상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원 가량이다. 현지 티켓 가격과 유료 시청료 등도 모두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다. 메이웨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2. 매니 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대결을 앞두고 있는 매니 파퀴아오가 이날 구글 검색어 2위를 차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5월 2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 두 선수의 대전료는 2억5000만 달러(약 2806억원)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무패 메이웨더(38∙미국)와 8체급 석권 파퀴아오(37∙필리핀)의 맞대결에 복싱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샷츠' 계정을 통해 자신과 파키아오의 사인이 들어간 계약서 사진을 게시하면서 "세계가 기다려온 나와 파키아오의 대결이 올해 5월 2일 열린다”고 밝혔다.
57승 5패를 기록 중인...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따르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맞대결이 처음 논의된 곳은 NBA 농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2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1월27일에 NBA팀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를 동시에 관람했던 두 선수가 경기 후 개인적으로 만나 맞대결에 대한 토론을 했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샷츠...
역대 최강의 선수들로 꼽히는 메이웨더(38∙미국)와 파퀴아오(37∙필리핀)의 맞대결이 성사돼 전세계 복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샷츠' 계정을 통해 자신과 파키아오의 사인이 들어간 계약서 사진을 게시하면서 "세계가 기다려온 나와 파키아오의 대결이 올해 5월 2일 열린다”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7ㆍ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6ㆍ필리핀)의 세기의 복싱 대결이 관심사다. 두 선수의 대전료를 합하면 2억5000만 달러(약 2747억원)으로 격투 종목 사상 가장 비싼 대전료다. 만약 이 경기가 치러진다면 메이웨더 주니어는 대전료 1억1000만 달러(1210억원)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역대 최고액 대전료는 지난해 메이웨더...
'메이웨더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7,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6, 필리핀)간의 복싱 세기의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 13일 미국 유료 복싱 프로그램 '쇼타임'에 출연해 파퀴아오에게 선전포고 했다. 파이트머니 즉 대전료만 2억5000만달러(한화 약 2775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걸고 내년 5월 2일 미국...
파퀴아오가 메이웨더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결이 성사된다면, 복싱 역사상 '가장 비싼 대결'이 이루어진다.
메이웨더파퀴아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이웨더파퀴아오, 꿈의 대결 성사되나" "메이웨더파퀴아오, 이번에는 정말 이뤄 질까" "메이웨더파퀴아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에는 지역구 행사에서 아시아인 인종차별 발언 문제로 논란을 빚기도.
2.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6)가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미국의 크리스 알지에리(30)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 그는 이후 미국의 최고 복서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7)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경량급 최고의 복서로 세계 프로복싱계를 지배해왔던 파퀴아오는 이날 패배로 자신의 시대가 막을 내렸음을 알렸다. 또한 메이웨더와의 한판 승부도 물건너가게 됐다.
반면 마르케스는 이날 승리로 파퀴아오와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마침내 떨쳐냈다.
마르케스와 파퀴아오는 이미 세 차례나 맞붙은 '숙적' 관계다.
8년 전인 2004년 첫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고 2008년...
메이웨더는 8500만달러(약 985억원)를 벌어들였다.
그는 지난달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둬 43전43승(26KO)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필리핀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6200만달러 수입으로 2위에 올랐다.
지난 10년간 1위 자리를 고수했던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5940만달러)는 두 복싱스타에 밀려 3위로...
△ 파퀴아오 복싱 사상 두 번째 6체급 석권
'복싱 신화' 매니 파퀴아오(31·필리핀)가 6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오스카 델 라 호야(멕시코) 이후 사상 두 번째 6체급 석권이다. 파퀴아오는 11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미겔 고토(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12라운드 5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