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22㎞로 북진 중이다. 태풍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전후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카눈이 오전 9시 통영 북북서쪽 10㎞ 지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륙 때의 강도는 지금보다 한 단계 낮은 ‘중’ 등급일 것으로...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22㎞로 북진 중이다.
카눈은 약 22~29㎞의 속도로 북진하다가 이날 오전 9시 통영에 상륙하겠다. 오후 3시에는 최대풍속 29m/s의 위력으로 청주 남남동쪽 약 60㎞ 부근 육상에, 오후 9시에는 서울 동남동쪽 약 40㎞ 부근 육상까지 진출하겠다. 카눈은 예상보다는 약해진 강도 '중'의 세력으로 내륙에...
현재 카눈 중심기압은 956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37㎧(시속 133㎞)로 강도 등급은 ‘강’이다. 카눈 경로 상 해수면 온도가 29도 안팎으로 높아 10일 상륙할 때까지 현 수준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은 밤사이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 10일 아침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하는 것이 유력하다.
현재 수도권ㆍ충남 서부ㆍ강원 영서 북부를...
현재 카눈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35m/s(시속 126km)로 강도 등급은 ‘강’ 입니다.
10일 오전 3시 통영 남쪽 120㎞ 해상에 이르렀을 때 카눈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65hPa과 37m/s(시속 133㎞)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때 강풍반경(풍속이 15m/s 이상인 구역)은 340㎞로 한반도 동서 폭 평균(약 300km)을 넘겠고 폭풍반경(풍속이 25m/s 이상인 구역)은 120km일...
현재 카눈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강'이다. 특히 한반도에 상륙할 시점에는 카눈의 중심기압이 현재보다 낮아지고, 최대풍속은 더 빠를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현재 남해상의 고수온역을 지나면서 재발달할...
이날 오전 9시 기준 카눈은 일본 규슈 남서쪽, 제주 서귀포에서는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해상을 지났다. 현재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35㎧(시속 126㎞)로 강도 등급은 ‘강’이다.
예상 경로를 보면 카눈은 10일 오전 3시 경남 통영 남쪽 120㎞ 해상을 지나 계속 북진하며 이후 국내에 상륙해 같은 날 오전 9시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르겠다.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14㎞로 북서진 중이다.
카눈은 약 15㎞의 속도로 북진하다가 10일 오전 3시 통영 남쪽 약 120㎞ 부근 해상에 위치하겠다. 오후 3시에는 최대풍속 32m/s의 위력으로 청주 남동쪽 약 20㎞ 부근 육상까지 진출하겠다.
카눈은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한 채 남해안에 상륙한 후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할...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점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시속 126㎞)로 예보됐다. 풍속 15m/s 이상 구역인 강풍 반경은 310㎞로 전망되고 있다. 한반도 전역이 내일 온종일 태풍권에 들어가는 셈이다. 기상청은 “전국에 안전한 곳이 없다”고 했다. 엄중한 경고다.
카눈 상륙 시점의 위력은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강’ 등급이다. 이동 속도는...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점인 10일 오전 9시 기준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시속 126㎞)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눈은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 전역을 훑으며 지나갈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 또 카눈의 예상 경로가 수시로 변동되며 수도권을 관통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35㎧에 강풍반경 350㎞로 ‘강’ 수준의 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동 속도는 시속 3㎞로 느리게 북진 중입니다.
카눈은 9일 오후 3시쯤엔 일본 가고시마 서쪽 약 150㎞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한반도 남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부산 남서쪽 해상에 이르렀을 때 태풍의 강도는 여전히 ‘강’일 것으로...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다.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0m로 중심에서 반경 20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30.4m의 강풍이 관측되기도 했다. 특히 태풍이 주변의 습한 공기를 빨아들여 비구름을 형성해 규슈 미야자키현...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7㎞로 북진 중이다.
카눈은 9일까지 약 7~11㎞의 속도로 북진하다가 10일 오전 3시 서귀포 동쪽 약 170㎞ 부근에 위치하겠다. 오후 3시에는 최대풍속 35m/s의 위력으로 전주 북동쪽 약 80㎞ 부근 육상까지 진출하겠다.
최대풍속이 ‘33m/s 이상 44m/s 미만’에 해당하면 태풍의 강도를 강으로...
현재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7㎞이다. 이에 따라 태풍특보는 9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9일 오후 남해안, 10일 새벽에는 충청권, 경기남부, 강원남부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에는 수도권에 발표될 전망이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카눈이 우리나라 남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규슈...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7㎞이다.
카눈은 7일까지 시속 10㎞ 안팎의 속도로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다 8일 새벽부터 가고시마 남쪽 부근으로 방향을 꺾을 예정이다.
한반도에는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약 90㎞ 해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한반도를 관통하며 11일 오전 9시 함흥 남서쪽 약 40㎞ 부근...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35m/s, 시속 9㎞로 북동진 중이다.
카눈은 7일까지 시속 4㎞ 안팎의 느린 속도로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다가 8일 새벽부터 방향을 크게 꺾어 북서진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본 가고시마 해상을 거쳐 10일 오후에 국내로 상륙할 것으로 봤다. 부산을 거쳐 오후 3시 대구 북쪽 50㎞ 지점까지 올라오면서...
중심기압은 94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47m/s, 시속 17㎞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태풍이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면서 전날 오후 오키나와현 전체의 31%에 달하는 21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주택 차고가 무너져 90대 남성이 숨졌고, 3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오키나와현의 나하 공항, 미야코 공항, 신이시가키...
메타와의 거래를 협의해온 파스칼 생옹즈 캐나다 문화유산부 장관은 “우린 계속해서 우리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며 “정부가 빅테크에 맞서 자국민을 옹호할 수 없다면 누가 그렇게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메타의 행보는 무책임하며 시장 지배력을 남용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메타는 지난해 관련 법안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미 뉴스...
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30hPa(헥토파스칼), 중심최대풍속 초속 50m, 강도 ‘매우 강’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태풍은 4일 새벽까지 중국 본토에 게속해서 접근하다가 일본 남부 큐슈지방으로 방향을 틀어 북동진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시속 5~8km의 느린 속도로 북동진하다가 7일 오전 3시께 제주도와 멀지 않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중심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49m/s, 시속 17㎞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
카눈은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서북서진 하다가 3일께 대만 북동쪽 동중국해상에서 정체할 것으로 예보됐다. 정체기는 5~6일로 예상되며, 이때 카눈의 강도는 ‘강’ 등급으로 약해질 전망이다.
카눈이 동중국해에 정체하면서 한반도에 뜨겁고 습한 공기를 더...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35hpa(핵토파스칼), 최대풍속 49m/s,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한 카눈은 3~5일 오키나와 서쪽 혹은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카눈의 이동 속도가 변하면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