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라운드에서 역전승을 일궈낸 초대챔피언 양수진(26·파리게이츠)과 2014년 KLPGA 신인왕 백규정(22·CJ오쇼핑), 2016년 KLPGA 대상을 탄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스타들을 배출했다. 작년에는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시즌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고진영, 백규정과 전년도...
크리스F&C는 골프웨어 핑(PING), 팬텀(FANTOM), 파리게이츠(PEARLY GATES)및 영스타일리쉬 캐주얼 잭앤질 (JACK & JILL) 등의 감각적인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2016년에 약 2600억 원의 매출과 3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의류 브랜드 외에 골프용품 브랜드 고커(GOKER)를 런칭해 골프용품 및 패션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골프인구의...
파리게이츠는 올 봄, 여름 컨셉 테마인 ‘사이버 마켓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의류에 사용한 9가지 캐릭터를 활용한 ‘PG 마켓런’ 모바일 게임을 함께 출시했다.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을 통한 브랜드 홍보는 있었지만, 패션 의류 브랜드에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게이츠 이혜진 이사는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이번 시즌 주력 테마...
오는 12일 결혼하는 양수진(파리게이츠)은 “혼마는 최고의 클럽이다. 언제든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결혼하면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혼마는 원로프로 한장상을 비롯해 70년대부터 국내 프로들이 대부분 사용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클럽으로 기존 클럽보다 거리가 많이 나 파워가 약한 골퍼들에게 많이 찾는...
2016년 21승을 달성했던 팀 혼마 코리아는 기존의 이승현(26·NH투자증권), 허윤경(27·SBI저축은행), 김혜윤(28·BC카드), 양수진(26·파리게이츠), 김아림(22·하이트진로), 김보배(30·동아회원권), 김도훈(28·넥슨)에 더불어 올해년부터 새롭게 박결, 서연정, 장은수와 클럽용품사용계약을 맺었다.
혼마클럽은 일본에서 스타덤에 오른 이보미(29ㆍ혼마)가 사용하고...
‘섹시 아이콘’ 여자프로골퍼 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한강 세빛섬에서 낮 12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축구인 이윤의(30)씨. 180cm의 이윤의 씨는 동북중·고, 광운대를 졸업한 뒤 강원FC를 거쳐 상무, 부천FC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 시절에 개막전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이에 따라 올해부터 오지현은 파리게이츠를, 지한솔은 팬텀 골프&스포츠의 의류를 각각 후원 받게 된다.
오지현은 단아한 외모에 늘씬한 키, 기복 없는 실력으로 KLPGA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골퍼로 주목 받는 선수. 오지현은 2년간 파리게이츠의 뮤즈로 활동을 하게 된다.
파리게이츠는 우진석 회장은 “오지현 선수는 귀여운 외모 뿐 아니라 2013년 KLPGA...
타수배점, 그리고 대회 연속 톱10 진입 시 보너스 포인트를 적용하는 등 골프종목에 국내 처음으로 통합 포인트를 적용했다.
▲출전선수=고진영(21·넵스), 이승현(25·NH투자증권), 배선우 (22·삼천리), 장수연(22·롯데), 김해림(27·롯데),정희원(24·파인테크닉스), 조정민(23·문영그룹), 조윤지 (25·NH투자증권), 양수진 (25·파리게이츠), 박결(20·NH투자증권)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6언더파 66타를 쳐 3위, 장수연(22·롯데)은 4언더파 68타로 4위, 양수진 (25·파리게이츠)과 김해림(27·롯데)은 3언더파 69타로 5위에 올랐다.
매년 총 10명에게 주어지는 대회 출전자격은 LF포인트 상위 랭커 8명의 선수와 두 명의 와일드 카드 선수에게 부여된다.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는 LF포인트는 KLPGA 대회 공식 기록에...
또한, 주최측 초청선수로는 양수진 (25·파리게이츠)과 박결(20·NH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는 LF포인트는 KLPGA 대회 공식 기록에 객관적 기준을 적용해 점수로 환산해 선수들을 평가하는 신개념 포인트 제도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 한 순위배점과 9단계로 세분화한 타수배점, 그리고 대회 연속 톱10 진입 시...
‘섹시아이콘’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홀인원을 앞세워 7언더파 65타를 쳐 김지영2(20·올포유)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 코스는 파5홀이 5개라 마음이 든다"면서 "이글 기회가 많은데 내일은 꼭 이글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1년만에 국내에 들어온 김세영은 “막판 버디 2개로 기회를 살렸다"면서 "일요일에 우승...
‘섹시아이콘’양수진(27·파리게이츠)이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양수진은 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7번째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20위권밖으로 밀려나 컷오프 위기에...
역대 우승자 중에서는 ‘섹시아이콘’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정연주(24·SBSI저축은행)가 다시 한번 우승의 영광을 위해 경쟁을 펼친다.
■아마추어로 우승한 선수는 정일미 등 4명
총 29회 대회 중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순회배를 들어 올린 선수는 정일미(1993년), 김미현(1995년), 장정(1997년), 송보배(2003년) 등 4명이다.
작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각각 공동...
장수연은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코스레코드)로 공동 2위 이승현(25ㆍNH투자증권),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ㆍ11언더파 277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5언더파 공동 10위였던 장수연은...
이로써 장수연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코스레코드)로 2위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ㆍ11언더파 277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양수진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 장수연은 1번홀(파4) 버디 후 4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6번홀(파4)에서는 3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우승컵을 예약했다. 9번홀(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