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 ▲사진=LG전자/박준석 포토, 카네(PXG)/민수용 포토
▲JTBC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오전 11시 20분 미셀 위(미국)-모 마틴(미국)-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오전 11시8분 박인비-브룩...
양희영은 전날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돼 아예 티오프도 못했다.
유소연도 6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세영(24·미래에셋)은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장하나는 이날 4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6위, 전인지(23)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티오프도 못한 양희영(28)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6언더파로 선두.
유소연(27)과 지은희(30)도 4개 홀을 돌아 버디만 2개 추가하며 4언더파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동반 플레이를 펼치며 6개홀을 치른 전인지(23)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나란히 이븐파로 2언더파를 지켰다.
5언더파를 친 김세영(24·미래에셋)도 티오프하지 못했다....
악천후로 일부 선수들은 아예 티오프도 못했고, 대부분의 경기를 하다가 중단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선수는 24명 뿐이다.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16번째홀 경기를 마친 최경주(47)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야 합계 2언더파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경기위원회는 폭우와 강풍으로 큰 나뭇가지가 부러져 마구 날아다니자 경기를 중단시켰다.
1라운드에서...
우즈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2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하면서 그의 PGA 투어 결장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선 버디 하나 없이 보기만 5개를 범했다.
우즈는 두 차례 허리 수술후 재활을 마치고 18개월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우즈는 “의사들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한조를 티오프 한뒤 컷오프됐던 존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3월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 자리에 오른 데이도 컷오프의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는지 관심사다.
올 시즌들어 신예들이 무섭다. 벌써 시즌 2승을 거둔 저스틴 토마스(미국)...
티오프는 8분 간격 티오프를 고수하고 있는데 보다 쾌착한 플레이를 위해 1시간 간격으로 1팀을 비워두고 운영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10분 간격 티오프가 되는 셈이다. 많은 팀을 수용해 매출을 늘리기 보다 레인보우힐스를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모든 골프장들이 주중, 주말...
우즈는 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1·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했다.
우즈의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어제저녁부터 허리가 아팠다. 아침에 치료를 받았지만, 풀스윙을 할 상태가 아니다”라고 기권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우즈가 수술을 두 차례 받은 요추 신경 부상이 도진 것은 아니며 통증은...
러프에 들어가면 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지난주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은 리키 파울러(미국),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노스코스에서 티샷을 하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애런 배들리(호주),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한조르에서 티오프 한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하고, 오전 11시, 오후 5시, 오후 10시30분에 재방송한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년간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세계골프랭킹 5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대니얼 버거(미국)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한편,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출전해 공동 30위를 했던 김시우(22)는 불참한다.
첫 티오프 시간이 오전 9시 55분이어서 불이 날 당시 골프장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흥CC는 우 전 수석 장모 측이 지분 51%를 소유, 사실상 우 수석 처가 소유 골프장이다. 국정농단 주범인 최순실 씨와 언니 최순득 씨가 유명인들과 종종 라운드를 한 골프장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곳이다.
경기 화성군 동탄면 신리와 중리에 들어선 기흥CC는...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1월5-8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카플루아 플랜테이션 코스, 지난해 우승자 조던 스피스
▲SBS골프 6일 오전 8시 생중계, 오후 2시30분, 오후 7시30분, 오후 10시30분 재방송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6일 한국시간)
오전 5시20분 코디 그리블-매켄지 휴즈
오전 5시30분 로드 팸플링-펫 페레즈
오전...
사실 어제 오전 티오프로 치고 나서 감기 증상이 와서 걱정을 했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개운한 느낌이었고 실제로 거리도 어제보다 조금 더 많이 나오기도 했다.
-우승 욕심이 나나.
물론이다. 욕심도 생기고 자신감도 있다. 우승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우승이 없어서 부담감이나...
대장암 환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도전한 루이튼은 12일 아침 티오프해 12시간 동안 쉴새 없이 달리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국내에서는 1991년 임흥순 씨(75)가 경기 용인 한화프라자컨트리클럽에서 하루동안 198홀을 돌았다. 오전 4시2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16시간 동안 캐디 12명을 3홀마다 교체하며 라운드를 강행했다. 당시 임 씨는 50세였다....
김 원장은 "경기 시작을 뜻하는 '티오프' 시각은 오후 2시11분께"라며 "골프장 방명록은 없어졌지만 전산상으로는 골프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희 의원실은 "대통령의 세월호 당시 행적과 관련해 의혹이 커지자 김 원장이 진료기록과 하이패스 기록 등을 제출했지만, 사실 여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물론 낮 시간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티오프 시간이 줄어든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골프장 이동거리가 줄어든 것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고속도로는 여주와 양평을 경유하는 경기 광주~원주 간 도로. 서울~원주 간 1시간 30분이던 시간이 거의 40분 이상 단축됐다. 중부고속도로 광주JCT(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만나는 분기점)에서 시작되는 이 도로는...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 골프장에서 이병옥의 원 포인트 레슨과 전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의 18홀 대회가 진행된다. 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편안하게 숙박한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해 18홀 또는 27홀 중 선택해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부문의 시상과 행운상이 준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