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또한 베테랑 센터백 티아구 실바와 웨슬리 포파나, 로메오 라비아, 리스 제임스, 카니 추쿠에메카, 마르크 쿠쿠렐야, 레슬리 우고추쿠, 브누아 바디아실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포문은 리버풀이 열었다. 전반 14분 맥알리스터가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디아스가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골문을 지켰고, 벤 칠웰, 티아구 실바, 악셀 디사시, 말로 귀스토로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서는 엔소 페르난데스,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출전했고 니콜라 잭슨, 갤러거, 노니 마두에케가 2선 자원으로 나섰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콜 팔머를 낙점했다.
먼저 분위기를 장악한 것은 팰리스였다. 전반 5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마테타가...
또한 손흥민이 브라질 대표팀 주장인 티아구 실바 등과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그대로 내보냈으며, 그간 ‘손’이라고 부르던 손흥민을 처음으로 제대로 부르며 나이와 활동 내역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중앙TV는 후반전에 터진 백승호의 골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등 100분에 달하는 경기를 상세하게 중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한국의...
델 보스케 감독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실바 대신 티아구 알칸타라와 부스케츠를 투입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중원을 이루게 했다. 공격진은 아두리스, 놀리토, 바스케스가 맡았다. 후안 프란과 피케, 라모스, 알바가 철벽 수비를 담당하고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등 초호화 멤버로 조지아 전에 나섰다.
예상대로 경기는 스페인이 주도했다. 경기...
마투이디, 티아고 모타, 라비오가 중원을 맡고, 막스웰, 다비드 루이스, 티아구 실바, 오리에가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트랍이 꼈다.
이에 맞서 맨체스터 시티는 아구에로를 최전방에 세우고 실바, 데 브라이너, 나바스를 2선에 배치했다. 페르난도, 페르난지뉴가 중원을, 클리시, 망갈라, , 오타멘디, 사냐가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하트가 지켰다.
경기 초반...
바르셀로나는 하피냐가 만회골을 뽑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야누자이에게 실점하며 3대 1로 맨유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맨유는 오는 30일 파리생제르맹과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파리생제르맹은 2014-15 리그앙 정규리그 우승팀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비드 루이스, 티아구 실바 등이 활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9일 첼시와 일정을 치른다.
이어서 수비진 명단에는 뮌헨의 필립 람, 레알의 세르히오 라모스, PSG의 티아구 실바와 다비드 루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맨유의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바르셀로나의 아드레 이니에스타 등 3명이 꼽혔으며, 공격진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뮌헨의 아르연 로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미드필더에는 독일의 토니 크로스와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브라질의 오스카(첼시)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가 선정됐고 수비 라인에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 독일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스테판 데 브라이(페예노르트)가 뽑혔다.
한편 대회 최고의 수문장으로는...
윌리안과 하미레스, 오스카가 뒤를 받치고 루이스 구스타부와 파울리뉴가 중원을, 막스웰, 티아구 실바, 다비드 루이스, 마이콘이 포백을 맡았다. 골문은 줄리우 세사르가 지꼈다.
네덜란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얻었다. 전반 2분 실바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네덜란드는 키커 반 페르시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7분 블린트의 추가골이...
로벤이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티아구 실바가 뒤에 잡아당겨 반칙을 얻어 페널티킥을 얻었고 반 페르시는 침착하게 이를 성공시켰다.
실바가 반칙을 범한 위치는 애매하긴 했지만 페널티 에어리어 밖이었기에 브라질로서는 아쉬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바가 최종 수비수였음에도 퇴장이 아닌 경고를 받은 점은 다행스러운...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에 주장이자 주전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실바까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장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전력누수가 확연한 브라질은 이들의 공백을 베르나르드와 단테로 메운다.
브라질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프레드를 원톱으로 기용하고 오스카, 헐크와 함께 베르나르드를 이선에 기용했다.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여기에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티아구 실바 역시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공수에서의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이에 맞서는 독일은 특별한 부상자나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없다. 몇몇 선수들이 컨디션 저하를 겪고 있지만 공수의 핵심이 빠지는 브라질에 비해서는 선수 가용폭이 한결 넓은 것이 사실이다.
한편 이 경기는 독일에게...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장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가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나폴리)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브라질은 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치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독일과 2014 브라질월드컵 대망의 준결승전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실바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독일과 뛰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단테는 “나는 어떤 불안을 갖고 있지 않다. 티아구 실바를 대신해 수행하고 싶다. 평소처럼 플레이 하고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단테는 2009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150경기 이상을 소화해왔다. 그가 수비수 실바를 대신해 이번 독일전에 나가게 된다면 월드컵 데뷔전이 된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브라질의 주장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의 경고 누적 징계를 확정했다.
FIFA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징계위원회는 실바의 징계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경고 취소를 검토할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발표했다.
개최국 브라질의 캡틴이자 수비의 핵심인 실바는 지난 5일...
그는 이어 부상을 입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주장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에 대해 “상대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빠지지만 브라질은 더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면서 “이들의 공백으로 상대는 더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뢰브 감독은 마지막으로 “홈경기의...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망)가 경고 누적으로 4강전 출전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중앙 수비수인 실바와 다비드 루이스(첼시)의 골로 콜롬비아에 2-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브라질은 이날 선제골을 넣은 팀의 주장인 실바가 후반 18분...
브라질은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트알레자 카스텔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실바(AS모나코)와 다비드 루이스(첼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프랑스를 1-0으로 꺾은 독일과 4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브라질은 전반 7분 티아고 실바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24분 다비드...
전반 7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받은 티아구 실바가 왼쪽 무릎을 갖다 대며 첫 골을 뽑아냈다.
후반 들어서는 수비수인 다비드 루이스가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켰다.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후반 35분 페널티킥을 침작하게 골로 연결시켜 한 골을 만회했으나 추가골을 뽑지 못했다.
브라질은 4강에서 독일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브라질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아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종료했다.
전반 7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받은 티아구 실바가 왼쪽 무릎을 갖다 대며 첫 골을 뽑아냈다.
콜롬비아가 반격에 나섰으나 아직 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