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올해 1∼2월 티볼리를 구입한 고객 총 5천210명의 성비를 분석해보니 약 32%인 1천667명이 여성으로 집계됐다. 3대 중 1대꼴로 여성이 구입한 것이다.
코란도C의 경우 여성 구입 비율이 23%(2014년 판매량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티볼리의 여성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또 티볼리 구입자의 절반가량인 49%는 20~30대층으로...
올 뉴 투싼 1.7ℓ 모델(2600만원)과 티볼리(2220만원)의 최고사양 간의 가격 차이는 380만원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데다 올 뉴 투싼이 티볼리보다 한 차급 위인 것을 고려하면 소비자에게는 두 차량이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볼리는 국내에서 올해 1월 2312대, 2월 2898대를 각각 판매했다. 아직 월 3000대 판매를 넘지 못하고 있어 쌍용차는...
풀체인지 된 올뉴 투싼의 내·외장 이미지는 유럽 사양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할 모델과 동일하다.
기대처럼 이번 모델에는 2000cc 모델 뿐만 아니라 1700cc 경유(디젤)도 적용된다. 풀체인지 한 투싼을 앞세워 르노삼성의 QM3, 쌍용차의 티볼리에 도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선 티볼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달 13일 선보인 티볼리의 하루 평균 계약...
첨단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도 티볼리의 가격은 1635만~2347만원. 첫 차를 구매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티볼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결정적 이유라는 평가다. 전폭이 1795mm로 동급 최대 수준으로 신혼 부부가 아이들과 타기에 부족함이 없다. 티볼리의 연비는 리터당 12.0~12.3km다.
반면 한국 자동차 시장에 소형 SUV 인기를 선도한 것은 르노삼성의 QM3다....
쌍용차 측은 코란도C의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되, 티볼리 생산량을 늘려 가급적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일 방침이다.
티볼리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한 점이 주효했다. 티볼리의 가격은 1635만∼2347만원선이어서 젊은 층의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가 4년만에 내놓은 신차 ‘티볼리’를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팔방미인’이다. 개성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 동급최강의 안정성을 두루 겸비했기 때문이다.
21일 티볼리를 타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에서 파주에 위치한 예맥 아트홀까지 왕복 89km를 시승했다. 티볼리를 처음 본 소감은 '실물이 훨씬 괜찮네' 였다....
근래 시장에 새로 나온 자동차 가운데 티볼리 만큼 출시 전부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차가 과연 있었던가.
이탈리아 로마 인근의 휴양지에서 이름을 따온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는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 내놓는 신차일 뿐 아니라 최근 자동차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점에서 진작부터...
티볼리는 전 트림에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램프,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노멀, 컴포트, 스포츠 3개 모드로 스티어링휠의 조종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티어(Smart Steer)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또 전폭이 1795mm로 실내공간과 적재공간(423ℓ)을 여유롭게 확보해 승객의 편의성을 만족하게 하는 동시에 다양한 레저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티볼리의 인테리어 색상은 블랙, 베이지, 레드 등 세 가지다. 쌍용차 측은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기본 사양인 스포티 디컷(D-Cut) 스티어링휠과 어우러져 개성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쌍용차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티볼리 사전 계약 고객 중 100명...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초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며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내 생애 첫 SUV로서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티볼리는 동급 최대 전폭(1795mm) 등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앞서 공개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과 넓은...
쌍용차 관계자는 “고강성 차체와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레저 활용성을 극대화한 ‘티볼리’를 통해 쌍용차의 제품 철학(Robust, Specialty, Premium: 강인함, 특별함, 프리미엄 가치)에 충실한 차량 개발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볼리 사양티볼리 사양티볼리 사양
16일 쌍용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고강성 차체와 동급 최다 에어백 등 안전사양과 공간 활용성 등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튼튼한 강판 외에도 티볼리의 장점은 또 있다. 바로 넓은 적재공간이다. 티볼리의 트렁크는 뒷좌석 폴딩 시 세로가 아닌 가로로 골프백 3개가 들어갈 정도로 적재 공간이 넉넉하다....
이 밖에도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또 안전벨트의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주는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과 충돌 시 안전벨트가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로 탑재해 사고 시 2차 피해를...
쌍용차동차는 1월 초부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티볼리를 내놓을 방침이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도 부분 변경을 모델로 신규 고객 유치전에 뛰어든다.
현대기아차는 풀체인지 모델을 앞세워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현대차는 내년 4월, 아반떼와 투싼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가 2010년 5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
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개성과 스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주요 사양들과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티볼리는 국내 최초로 ‘6컬러 클러스터’를 적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를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옐로 △화이트 그리고 △블랙의 6가지 색상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