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청은 농협은행과 서로 협력하며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하 은행장은 간담회 이후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특장차 제조업체인 드림티엔에스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쳤다.
체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유럽과 CIS, 러시아, 호주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오텍은 국내 최대의 특수목적차량 전문 기업으로서, 의료차량, 복지차량, 냉동물류차량 등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했으며,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권 편의를 위한 선진국형 장애인차량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또 특장차 개조를 통해 의전용 리무진이나 캠핑 레저용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이 차량은 전장 6195㎜, 전폭 2038mm, 전고 2700mm의 차체를 갖췄다. 엔진은 170마력의 2.5ℓ CRDi 디젤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쏠라티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6월 15일부터 사전계약을 받았다. 현재까지 접수된 계약 대수는 4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역시 다음달 신형...
광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텝카를 비롯한 크레인 및 특장차 제품에 대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자금 확보에 나섰다. 계열사 쌍방울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8일 광림 관계자는 “중국에서 활발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쌍방울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자사의 제품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진출에 나서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수주물량...
이 자리에서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교체 및 충전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차 장비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지비 절감을 위한 자가정비 관련 설명 △중대형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 관련 상담 △고객 참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비포서비스에선 무료 건강 검진...
광림은 항만 관련 장비를 비롯해 특장차 등 인프라 건설 관련 장비 업체다. 지난해 인천항만공사(IPA)와 세계 최초로 크루즈 선박 승·하선용 스텝카(계단차) 개발에 나섰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 주석이 주창한 이다이이루는 낙후된 중국 서부 개발에서 나아가 중국을 선진 사회로 도약시키겠다는 중국몽(中國夢) 실현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행사장 한 켠에서는 축산물 특장차를 이용해 한우와 한돈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중 매일 오후 4~5시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떡국떡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랑의 떡국떡 판매행사’를 진행하며, 판매수익금은 서울시 복지센터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이외에도 장터 제수용품 깜짝 경매, 전통문화(복조리, 복주머니, 연만들기 등)...
국내 특장차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오텍은 공공부문 특성화 차량 전문제작기업이다. 최근 롯데와 냉동물류차량 공급계약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차량 올 뉴 카니발 슬로프 등의 신개발에 나서는 등 내수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에 구급차 모듈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이에 따라 2013년 기준 임직원 수가 2011년 대비...
광림 관계자는 "중국 내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제품 및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트럭용 크레인, 전기공사분야 특장차,소방차 및 구난용 특장차등의 높은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남경필경기도지사ㆍ이광재 IEF 한국측 공동회장,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진선미ㆍ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한국...
○…내년부터 디젤 연료를 쓰는 3.5t 이상의 트럭과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 가격이 최소 1000만원 이상 오른다는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가 떠들썩하다. 온라인상에는 “너무하구먼. 외국 트럭처럼 옵션이 빵빵 안전 옵션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껍데기만 바꿔서 출시. 1t 트럭은 몇 년째 같은 껍데기로 팔아먹고”, “진짜 집단 자살을 해야 그만둘 거냐. 트럭 운전사들 다...
내년부터 디젤 연료를 쓰는 총중량 3.5t 이상의 트럭과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 가격이 최소 1천만원 이상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민 운수업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면서 차량을 미리 사두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경우 지난달 대형 트럭 계약대수(2.5t 이상 모델 기준)는 3천590대로, 작년 11월의 2천99대보다 71...
특장차 업체 광림의 주가가 강세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크레인과 특장차 수출의 활로가 열렸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1시32분 현재 광림은 전 거래일보다 6.58% 오른 1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광림 관계자는 “이번 FTA 타결로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돼 수출비중이 3년내 10%, 5년내 30% 정도로 완성품 수출의 활로가 크게...
[종목돋보기] 광림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크레인과 특장차 수출의 활로가 열렸다. 그동안 관세로 인해 사실상 완성품 수출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광림 관계자는 “현재 크레인과 특장차는 중국에 수출할 때 수출액의 10%에 해당하는 관세를 냈다”며 “사실상 완성품 수출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오텍의 특장차 사업ㆍ캐리어냉장의 꾸준한 수주 증가, 캐리어에어컨의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판매 돌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텍은 롯데와 냉동물류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서울시와 장애인 복지차량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 구급차 모듈을...
이밖에 FTA 발효직후 관세가 철폐되는 세탁기를 비롯해 3년 내 관세 철폐 품목에 들어간 버스와 트럭, 특장차, 냉장고(5%)와 건설중장비(5%)도 혜택을 볼 전망이다.
아울러 농기계와 농부자재, 식품 가공·포장기계, 소형 잡화 등 품목도 관세철폐 대상에 들어가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하지만 호주, 캐나다에...
올해는 특장차 업체인 광림에 인수된 후, 원가 절감 등 조직 효율성 늘리기와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하며 흑자 전환을 바라보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벌써 5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 측이 전망하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00억원, 30억원 수준이다.
양 대표는 “당초 영업이익 목표는 45억원이었다”며 “세월호 여파와 중국 지역 투자가 예상보다 더...
오텍의 특장차 사업과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쇼케이스 매출 호조, 캐리어에어컨의 선전 등이 상반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오텍 관계자는 “캐리어냉장 인버터 쇼케이스의 호조는 물론, 오텍의 해외 수출 확대ㆍ신사업 수주에 따른 내수 시장 확대 영향이 컸다"면서 "또 캐리어에어컨의 정부 국책사업인 히트펌프 보일러 사업 참여에 따른...
특장차 전문기업 오텍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 중인 '구급차 모듈 공급사업'을 위해 시범운행용 구급차 모듈 9대를 제작, 선적작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ISUZU 트럭’에 적합한 구급차 모듈과 조립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오텍은 2009년 인도 암텍(AMTEK AUTO LIMITED)과의 기술이전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종목돋보기] 특장차 전문업체인 광림이 소방차등에 대해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광림 관계자는 “소방차를 OEM방식으로 생산해 소방서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며 “라오스 공항등에는 수출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광림은 소방차용 진공펌프, 소방차용 캡 방수포 등의 특허와 항공기 재난용 소방차에 대한 디자인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