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서는 특성화고(유한공고, 성동공고, 동일여상) 홍보관 등을 마련토록 하여 로봇 시연, 귀금속 가공, 식음료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전현호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협력을 통해 고졸자부터 능력중심으로 채용이 되는 계기”라며 “선취업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2∼3년 후부터 대학에 진학하는...
박람회에 앞서 교육부와 발전 6사, 중소기업중앙회는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고·대학교와 우수 중소기업 연계를 통한 취업 활성화 및 직무능력 향상, 청장년·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확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 채용관 외에도 부대행사로 홍보관, 직업체험관, 이벤트관이 설치되며 부대행사로 취업세미나와 경품 추첨 행사도...
강호동 치킨
방송인 강호동의 이름을 딴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 678'이 KBS 1TV 특성화고 입사 프로그램 '꿈의 기업 스카우트'의 우승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가운데 그가 개발한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꿈의 기업 스카우트' 117회분에서는 강호동 치킨678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의 메뉴개발자가 되기...
교육부가 준비 중인 7대 분야는 △재난안전(화재, 폭발·붕괴) △생활안전(시설안전, 실내·실외안전) △교통안전(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대중교통 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언어 및 신체폭력, 자살 및 집단 따돌림) △약물·유해물질 안전 및 인터넷 중독(흡연·음주, 의약품, 게임중독) △직업안전(실험·실습, 특성화고 취업준비) △응급처치(기본 응급처치...
교육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직무발명 역량을 제고하는데 적극 나선다.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Meister Program)' 참가신청을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한다.
'지식재산권(IP)-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디어나 제품 혁신 아이디어를...
고용노동부는 우선 특성화고, 전문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증 기관을 선정하고 금형, 사출 등 기계분야 15개 자격증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훈련과정에 내부 평가 외에 외부평가도 도입해 자격 능력 검증이 엄격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 번의 시험으로 자격을 부여하는 기존 검정형...
안전행정부는 각 시도 소재 고교(종합고ㆍ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전문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9급 견습직원 140명을 뽑는다고 1일 밝혔다.
선발 직렬은 △회계(25명) △세무(25명) △관세(20명) △농업(20명) △우정(郵政 20명) △공업(10명) △임업(6명) 등이다.
9급 견습직원은 각 학교에서 학과성적 30% 이내인 졸업(예정)자를...
특성화고 현장실습에 대한 안전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실습이 시작되기 전에 업체 선정 시 유의사항, 교사의 현장방문지도 등의 내용을 담은 현장실습 기본계획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알릴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현장실습 학생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장이 이를 어길 시 제재하는 방향으로 하는 직업교육훈련촉진법을 개정하는...
황 이사는 “야간과 주말을 쪼개 특성화고에서 강의하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기술의 의미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만들어갈 미래의 꿈을 찾아주는 게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배 기능인들이 현재 위치에서 달인이 될 때까지 한눈을 팔지 않도록 당부하고 싶다”며 “그때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기술이 곧 자산이란 것을 이해하게 될 것”...
이 외에도 중소기업에 대한 특성화고 홍보를 위한 부스도 설치된다. 성동공고, 동일여상, 정명정보고 부스는 물론, 장수기업ㆍ명품중소기업관도 준비됐다.
전현호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만 50세 이상 장년층 미취업 전역간부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지원 등 다양한 정부지원제도를 도입해 중장년층 전역 간부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농협금융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농촌지역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눔으로써 미래 꿈나무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청소년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세워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하라”며...
군 문제로 인한 청년층 경력단절을 막고 고졸 근로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내놓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졸 근로자가 전역 후 6개월 이상 계속 고용시 해당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 ‘대학 입학전형에서 취업경험자 및 재직자 특별전형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에서 기업 맞춤형반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 등도 이미 작년 말 등장했던 청년고용...
이를 동시에 해결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특성화고 3개교 등을 시범운용하고 일·학습 병행제를 1000개 기업으로 확대하는 등 여러 제도적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일·학습 병행제의 대상이 되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전반적인 도제제도를 유지할 만한 수준의 시설, 환경 등을 구비한 기업도 상당수 있다고 본다. 이런 곳들을 중심으로...
이번 대책에서 정부가 특성화고나 산업정보학교 등 고등학생의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참여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장실습이 저임금 노동착취로 빠지는 예가 많은데다 학교와 정부가 책임 떠넘기기를 하면서 노동권 사각지대로 머물러 온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정부는 이를 감안해 한국형 직업학교 모델을 육성하고 관련 청년고용 태스크포스(TF)와...
내년에 특성화고 3개교와 산업정보학교, 직업 대안학교인 폴리텍대 부설학교, 기업학교 4개교에 일주일에 1∼3일을 기업 현장에서 도제식 훈련을 받는 스위스식 직업교육학교를 시범도입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는 청년실업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일자리 미스매칭과 높은 대학진학률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키 위해서는 학교의 이론교육과 기업의 현장훈련을 연계한...
특히 특성화고 졸업생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 재직기간을 감안해 최대 3개월까지 군 복무기간을 단축해줄 것을 제안, 우수 특성화고 졸업생의 지방중소기업 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력제고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재취업 교육프로그램 마련도 건의했다. 또한 현재 수퍼마켓 업종에만 지원 중인 소상공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집 ‘학생의 꿈에 중소기업의 열정을 더하다’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청과 기정원이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인력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19개 학교 우수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특성화고 체제개편’, ‘특성화고...
20대 대학생들을 위해선 마이스터·특성화고 출신 기업 재직자가 대학 입학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재직자 특별전형을 늘리고 대학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과 계약을 맺어 운영하는 기업참여형‘계약학과’도 확대하기로 했다.
일·학습 병행제도 활성화 차원에서는 참여 기업과 학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현장실습 대상을 지정할 때...
교육부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기술·기능인 15명에게 3년간 해외 유학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등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2014 기술기능인 국비유학(연수)생 선발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전문계고, 실업계고, 종합고 포함)를...
등 4개 학과 8학급 240명,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는 실용음악·컴퓨터정보·조리아트·미용예술 등 4개 학과 8학급 240명으로 각각 이뤄졌다.
한편 시교육청은 일반고 학생 중 직업교육을 받기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권역별로 특성화고 4개교(동산정보산업고·리라아트고·서서울생활과학고·서울컨벤션고)를 거점학교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