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발전공기업이 앞장 선다

입력 2014-05-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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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발전공기업 협력업체 연합채용 박람회가 오는 26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1홀에서 개최된다.

2014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6개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박람회에서는 발전공기업 협력사인 51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30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발전 6사가 협업 중인 우량 협력기업의 인재채용을 돕고 구직자들에게는 폭넓은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에 앞서 교육부와 발전 6사, 중소기업중앙회는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고·대학교와 우수 중소기업 연계를 통한 취업 활성화 및 직무능력 향상, 청장년·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확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 채용관 외에도 부대행사로 홍보관, 직업체험관, 이벤트관이 설치되며 부대행사로 취업세미나와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에서만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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