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와 공간정보 분야의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29일 가진다고 밝혔다.
협약이 체결되면 국토부는 공간정보 산업체 수요에 맞는 현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에 학교당 연간 약 1억 원씩 5년간 학교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공간정보 특성화고는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재교육 프로그램은 △보안연구 프로젝트 활동 △멘토링 프로그램 △특성화고 강사활동 등 보안전문가로서 사회적 기여와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KISA 아카데미 이윤수 센터장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이 사이버 보안에 필요한 다각도의 연구 활동과 기술 발전을 따라잡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안 전문가 그룹의 초석이 되기를...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과 교장, 중견기업인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시행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7조 중견기업연합회의 설립 조항에 따라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이번 출범 행사는 중견기업특별법...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임종룡 회장이 경북 문경의 특성화고인 문경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00명의 학생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CEO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특강에서 “청소년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세워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하라”며 “성공한 인생이 되기 위해선 어떤 태도를 갖는지가 중요하다”고...
특히 협의회는 “조 교육감은 잘못된 정치의 논리를 취하고 있다”면서 “자사고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외고, 국제고, 과학고, 특성화고 등이 일반고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데 자사고만 억압하고 폐지·축소하려는 것은 포퓰리즘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방식에도 반발했다. 협의회는 ‘공교육 영향 평가’에 대해 “객관성이...
한국금융연수원은 특성화 고졸인력의 금융권 취업확대를 위한 교육기부정책의 일환으로 ‘은행텔러’ 사이버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금융과 은행 업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고 창의적인 미래 금융인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12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된다.
금융연수원은 은행텔러 자격취득을 준비할 수...
이들은 금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2·3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금융의 이해, 저축과 투자, 신용관리 및 합리적 소비생활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은행직업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금융회사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진로 멘토링을 통해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학과 소개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설정에 도움을...
그동안 NCS는 주로 특성화고, 한국폴리텍대와 중소기업 현장을 중심으로 활용됐다.
NCS는 개인이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도출, 표준화한 것이다. NCS 설계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학력 중심 사회를 능력 중심 사회로 바꾼다는 목표 아래 연내 777개 NCS를 내놓을 예정이다.
향후...
특성화고는 0.2%포인트 내린 4.2%를 기록했다.
자율고 강세는 국·공립대와 수도권에서 두드러졌다.
자율고 출신 비율은 국·공립대(26개교)의 경우 1년 사이 8.0%에서 11.0%로 3.0%포인트나 올랐다. 사립대(48개교)는 7.4%에서 8.8%로 1.4%포인트 높아졌다. 수도권(66개교)에서 자율고 출신은 지난해 7.7%에서 올해 9.8%로 2.1%포인트 오른 반면 같은 기간 비(非)수도권...
한국직업개발원(www.kvdi.or.kr)이 특성화고 및 대학교 취업률 향상을 위해 계열별 온라인 자격증 강의와 진로•취업 관련 컨텐츠 30억 규모를 신청 학교에 재능기부한다. 한국직업개발원측은 독일 MSA ISO 9001, 14001 및 이노비즈 A등급 획득을 기념해 이와 같은 재능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상 학생들은 이번 재능기부로 3개월간 최대 10,000명이 평균...
‘찾아가는 산재보험 교육’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취업을 앞둔 특성화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산재보험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유용한 노동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산재보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근로자문화예술제 등 공단에서 수행하는 산재보험·근로자복지사업 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꼭...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년고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층 위업 확대를 위해서는 고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짜여 있는 일학습 병행제를 전문대 재학생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일반고 비진학 재학생을 위한 일학습 병행제는 올 6월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특성화고와 폴리텍 부설고에서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채용마당’에서는 60여개 기업체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채용 관련 1대1 면접을 진행한다.
‘상담마당’에서는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코치, 멘토와의 만남을 준비했고, ‘체험마당’에서는 기상 예보관, 뉴스 앵커, 예술가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진로정보마당’은 △직업정보와 고입전형 및 상담, 대학...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실무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 특성화고교와 'FTA 교육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경기글로벌통상고, 근명여자정보고, 용인정보고, 경일관광경영고, 군산여상, 제주여상 총 120명의 학생에게 FTA 활용지원센터를 통해 원산지증명서...
이번 특강은 한국거래소에서 출범한 사회공헌재단인 'KRX국민행복재단'의 금융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청소년을 위한 금융기업 CEO 릴레이특강' 중 첫 번째 강연이다.
최 이사장은 이 날 경제활동과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자신의 학창시절과 삶의 철학, 예비금융인이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서 강의했다.
또한 함께 방문한 서울여상 졸업생...
특성화고, 전문대학 등은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NCS를 통해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한다. 또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SW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성화고는 NCS 기반 증등직업교육과정을 내년에 각 학교에 적용키로 했다. 특성화 전문대학은 오는 2017년 100개교에 한해 NCS 기반 교육과정 도입할 방침이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산업계, 교육계가...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삼성 SDS·LG CNS 등 11개 대·중견기업, SW 분야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전문대학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르면 SW 산업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정부는 SW 산업계를 직접 NCS 개발 및 보완 과정에 참여 시켜 'NCS 기반 SW 자격제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총 8500명이며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소속 학생, 중소기업이 3자 취업협약을 한 경우 해당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추천ㆍ선정된다. 또 올해부터는 일ㆍ학습병행제 참여기업 가운데 학습근로자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자인 경우에도 병역지정업체로 우선 선정된다.
신규 병역지정업체 신청자격은...
또한 산업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일 학습 병행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중견련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엔지니어로 육성할 수 있는 현장형 직무에 집중해, 연내 50개 중견기업에서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9시 경기상업고 백악관에서 열리며 38개 상업계 특성화고 지도교사 및 학생이 참여한다.
대회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등 8개 경진종목, 동아리한마당, 동아리페스티벌, 경제골든벨 등 3개 경연종목이다. 번외종목으로 중학생 대상의 직업진로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