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p)까지 감면할 계획이며,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화재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화재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채무조정 등의 지원을...
우리금융그룹이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화재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상인들에게 1인당 최대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 최고 1.0%포인트(p) 우대금리와 함께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 시설자금은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이 만기가 되는 경우에는...
율호는 최근 현지 에너지 광물부 장관으로부터 사업 지원에 대한 확약이 담긴 공식 서한(Guarantee Letter)을 받았다.
탄자니아 광산개발과 관련해 율호가 낙점 지은 지역은 ‘린디(Lindi)’주다. 린디 지역은 ‘마헨지(Mahenge)’ 광산 바로 옆에 있으며 고순도 니켈, 흑연, 리튬 등이 다량 매장돼 있다. 탄자니아 정부는 이에 주목해 최근 린디 지역을 ‘특별전략광물지...
지역ㆍ제조 정책의 핵심은 중기부가 지난해 발표한 ‘레전드 50 플러스’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전드 50플러스 정책 예산은 총 2780억 원으로 6개 사업에 투입된다. 지자체의 주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중기부가 패키지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상인 분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 긴급자금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 시장에는 불이 나 점포 227개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수산물동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원내대표는 “중기부에 등록된 전통시장의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소상공인진흥기금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정부의 특별교부세로 응급 복구비나 재난 피해 상황에 따른 지원이 가능하다”며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과 원전에 대한 발언에 대해 “기업에는 불안을, 국제사회에서는 웃음거리가 되고...
수출금융을 지원해야 할 수은이 지원 한도를 소진하면서 추가 자금 공급이 어려워져 수십조 원대 폴란드 방산수출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금융권에서는 수출금융 확대를 위해서는 수은법 개정을 통한 법정자본금 규모 확대뿐 아니라 기획재정부 출자를 통한 실질적인 자본금 충당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행 수은법 제4조에 의거해...
이번 운영자금지원은 기초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시장 상인회 중 서금원의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우수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별로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상인회를 통해 1인당 1000만 원까지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설정한 금리(연 4.5% 이내)로 대출이 실행되고 대출 기간은 5개월이다. 자금 부족으로 명절 성수품 구매 등이 어려워...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전날 브리핑에서 행정명령 13224호에 따라 후티를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테러리스트 지정은 엄격한 제재를 수반한다”며 “이란과 연계된 후티가 해운의 요충지에서 선박을 공격하는 데 쓰이는 자금과 무기를 차단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제이크...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 및 현장 의견수렴금융위 "은행, 중도해지이율 개선해 달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도약계좌는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애초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전적 금융역량 제고'에 중점을 둔 정책"이라며 "정부는 청년의 의견을 듣고 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경제 흐름과 주거 환경, 주거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핀 뒤에 서민들이 겪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Q.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연계 지원이 이번에 처음 나온 지원책은 아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기존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는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는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해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범정부 수사, 단속을 적극 지원한다. 또, 정책서민금융을 적극적으로 공급하는 등 서민층 자금수요에 대응하고, 온라인 대부중개 사이트 등을 단속해 불법사금융 접근성 차단 등 정책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 보호제도를 강화해 공정한 금융상품을...
유동성 위기를 겪는 정상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금융안정계정 법제화 및 지원대상·방식 등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금융회사 부실시 신속 대응 위한 특별정리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예금보험기금 안정성 확보를 위한 예보제도를 개선한다.
잠재 리스크에 대비한 금융산업별 건전성·유동성 관리도 강화한다.
은행권은 스트레스완충자본...
홍주석 로컬브랜드 포럼 이사장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특별보증을 신설하고 신규 투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올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오 장관은 이날 나온 애로·건의사항 16건 중 6건은 현장에서 즉답으로 해결했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 자금 공급계획도 포함됐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 원 상향,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류형은 현행 100만 원에서 150만 원, 모바일 및 충전식은 현행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렸다.
또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일반형은 기존 스마트 자금지원대상이던 스마트기술, 온라인 활용 등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1억 원, 시설자금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재창업 또는 채무조정 성실 이행을 통해 재도약과 경영정상화에 나서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특별자금을 상시 접수한다.
특히, 법원을 통해 채무조정(개인회생)을 받고 6회 차 이상 납입하거나 최근 3년 이내 상환을 완료한...
이와 별도로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일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 유동성 지원도 한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약 39조 원 규모의 자금 신규 공급이 이뤄진다. 설 연휴 동안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도 한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 명에 최대 150만...
설 연휴 동안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는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당은 설 연휴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보호, 안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 차원에서 역대 최고수준인 약 39조 원 규모 자금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과 임금 체불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