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는 램시마 IV가 헬스케어향 매출을 견인했다"며 램시마 SC 또한 EU5 점유율 10.7%(2분기)를 기록하며 의미있게 성장 중이다"라고 했다.
이어 "다만, 원가율이 좋은 트룩시마 매출 비중은 3%를 달성했다"며 "3분기 매출 물량은 자체 생산분, 4분기에 론자 CMO 생산 물량 일부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에서 1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셀트리온은 현재 5개의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3.6%, 트룩시마 23.6%, 허쥬마가 12.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화이자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는 3분기 기준 31.7%의 시장을 차지했다. 또한, 램시마SC는...
베그젤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로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항암제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7조3000억원이며, 이 중 유럽 시장은 25%에 해당하는 1조8000억원 규모다.
하태훈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본부장은 “영국, 독일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한편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비소세포폐암·난소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다수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오텍과도 활발한 기술협업 및 투자를 통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을 진행할...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2.05%), 셀트리온헬스케어(2.55%)도 함께 오르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93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5.6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 영국, 일본,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베그젤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주요시장 허가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베그젤마 품목허가를 통해 기존 국내에 출시된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이 특허는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의 적응증 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이하 RA)에 대한 것으로, 셀트리온이 2017년 국내에서 무효화시킨 특허의 대만 특허다.
이번 승소에 따라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으로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확대했다.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규모는 64억1300만달러(한화 8조8000억원)로 그중 유럽과 미국시장이 각각 16억1400만 달러(한화 2조2150억원), 26억200만달러(한화 3조57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를 시장에 선보이고, 글로벌 주요 지역 국가의 승인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4억1300만 달러(한화 약 8조8000억 원)로, 그중 유럽과 미국시장이 각각 16억1400만 달러(2조2150억 원), 26억200만 달러(약 3조5700억 원)을 차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이고, 글로벌 주요 지역 국가의 허가 획득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그젤마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글로벌 허가를 획득한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학회 현장에서 베그젤마의 임상 3상 후속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맙테라...
국내 원료의약품 상위 10개 품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가 1·2·3위를 나란히 꿰찼다. 이렇게 셀트리온이 생산한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판매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조80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의약품 수출국 역시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활약하는 유럽(독일)이 17억7094만 달러로...
국내 원료의약품 상위 10개 품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가 1ㆍ2ㆍ3위를 나란히 꿰찼다.
이렇게 셀트리온이 생산한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판매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조80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의약품 수출국 역시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활약하는 유럽(독일)이 17억7094만 달러로 1위, 미국이...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제로,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다. 오리지널의약품 아바스틴은 로슈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셀트리온그룹에서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 로슈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고, 베그젤마의 해외판매를 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럽...
지속해 왔다”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CMO 사업도 회사의 추가적 수익 창출을 위해 선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조비 개발사 테바는 셀트리온그룹의 북미 파트너사로,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북미 지역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