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의 매출액은 총 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특히 램시마는 약 33%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 해 9월 출시한 허쥬마의 점유율도 전년 대비 각각 13%, 29% 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그는 “유럽 점유율은 2018년 기준 램시마(57%), 트룩시마(36%), 허쥬마(10%)로 바이오시밀러 중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중”이라며 “다만 올해 1분기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 매출 실적은 다소 부진한 상황으로 판단되는 등 미국 정부의 약가 정책이 바이오시밀러 실적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유럽에서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2018년 말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으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유럽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지난해 말 유럽에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오리지널 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판매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 (2H19)와 허쥬마 (2020년)의 미국시장 진출과 램시마SC의 유럽 허가 (2H19)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셀트리온은 이에 대비해 기존 14만 리터 수준이었던 생산능력을 올해 말 기준 27만 리터까지 확대해 왔다. 생산을 위한 준비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이므로 주요...
리툭산의 매출 감소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트룩시마는 2017년 4월 영국에서 첫 론칭했는데 2018년 3분기 기준으로 3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로슈 역시 "일본과 유럽의 매출 감소는 바이오시밀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슈의 지난해 리툭산 유럽 매출 역시 9억1600만프랑(약 1조300억원)으로 전년보다 47...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캐나다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로부터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개발명:CT-P10, 제품명:Truxima)’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최초로 승인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캐나다에 상륙한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캐나다 최초로 승인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비호지킨림프종(NHL),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및 류머티즘 관절염(RA)을 포함한 적응증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구 연구원은 “상반기 중 중국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으로 중국 파트너사 공개 및 중국 현지 설비 생산 규모가 관전 포인트”라며 “하반기 트룩시마 미국 출시 기대되는데 지난 3월 28일 CT-P17(휴미라 시밀러)의 임상 3상 환자모집이 완료됐으며 2020년 상반기 임상 종료 및 EMA, FDA 허가 신청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애초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개최된 싱가포르 인플릭시맙, 태국 리툭시맙 정부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각각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를 공급하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정부 입찰은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80% 규모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입찰 계약에 따라 향후 1년 간 램시마를 독점 공급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개최된 싱가포르 인플릭시맙, 태국 리툭시맙 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하며 해당국에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공급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정부 입찰은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80% 규모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입찰 계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램시마를 독점...
뿐만 아니라 트룩시마·허쥬마 미국 출시와 램시마SC 유럽 출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강 연구원은 "트룩시마·허쥬마 미국 출시와 램시마SC 유럽 출시로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32% 증가할 것"이라며 "예상보다 가파른 미국시장 가격 인하 속도를 반영해 램시마 매출 8% 하향 조정했으나 Teva향 CMO 매출 6% 상향함에 따라 전체 매출은 2% 하향...
그는 “2분기 기존 1공장 5만ℓ 가동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트룩시마, 허쥬마 미국 출시를 대비한 물량의 본격 생산을 계획 중이며 4분기 램시마 SC제형(피하주사) 유럽 허가 승인 및 출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 SC 생산 본격화에 따른 가동률 상승효과로 2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도 총 329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56% 성장했다. 2012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램시마는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에서 약 33%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해 9월 출시한 허쥬마도 전년 대비 각각 13%와 29...
매출은 2017년 2분기 유럽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지난해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수요 급증,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생산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그간 매출 포트폴리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왔던 것과 달리 지난해 매출 품목...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유럽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수요 급증,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성분명:프레마네주맙)' 위탁생산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매출 포트폴리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