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10회에서는 지난 방송 선발대로 출격한 에녹·손태진·민수현에 이어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행진도 이어갔다.
먼저...
7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25명 트롯맨들이 5팀으로 나뉘어 2라운드 ‘최약체전’, 3라운드 ‘최강자전’을 벌였다. 1라운드 ‘메들리 미션’까지 합쳐 3개 라운드 총합이 가장 높은 1위 팀만이 전원 준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먼저 지난주 공개된 ‘트롯파이브’(손태진·남승민·전종혁·박현호·공훈)의 최약체 전종혁...
24일 30분 확대 편성으로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6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같은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 전 ‘1:1 라이벌전’ 마지막 무대들과 ‘본선 2차전’ TOP 5가 공개된 데 이어, 35:1 방청 경쟁률로 화제를...
17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5회에서는 치열한 1:1 라이벌전 무대가 공개됐다. 5회는 최고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먼저 이수호와 최윤하는 같은 ‘동굴 저음’이지만 상반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수호는 나훈아의...
앞서 진해성은 KBS2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과 동시에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2021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해성이 일진이었다”며 그가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무리에 속해 재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구타를 하는 등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당시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일부 누리꾼들이 온...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준우승자가 대거 출현해 화제가 된 가운데,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이 된 박서진과 박성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서진은 ‘현역부A’에 출연해 나훈아의 ‘붉은 입술’로 올하트를 얻었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트로트계에서 이미 유명한 인재였지만, ‘장구의 신’이 아닌 ‘가수 박서진’으로 거듭나고자...
‘장구의 신’ 박서진도 부들부들 떠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노래를 마친 뒤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우승부의 진해성이 등장하며 2회에도 뜨거운 격전을 예고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들은 ‘방송사별 우승자’들로,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들이었다.
실력이 검증된 ‘트로트 우승자’들의 새로운 도전에 마스터석도 술렁였다. 장윤정은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장민호는 “포스부터 다르다”고 감탄했다.
스페셜 마스터 강다니엘은 진기한 광경을 보듯 “우와, 뭐야”라며...
가수 임영웅을 배출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3년 만에 돌아온다.
24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미스트롯1, 2’와 ‘미스터트롯1’에 이어 올겨울 또 한 번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채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신드롬 이상의 화제를 빚으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이전...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했다.
홍진영은 직접 트로트 곡을 작사, 작곡하는 재능과 긴 시간 트로트 분야에서 다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생생한 조언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영탁은 모창능력자 도전 9년 만에 원조가수로 ‘히든싱어’에 돌아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화에 참석한 영탁은 “제가 와도 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영탁은 관객석을 향해 절을 하는 등 벅찬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탈락할 자신이 없다며...
‘전국노래자랑’은 이후 숱하게 등장한 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이다. 남녀노소 모두가 송해 앞에서 끼를 뽐내며 무대를 꾸몄다. ‘미스터트롯’의 스타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와 ‘미스트롯’의 송가인, 국악소녀 송소희,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와 가수 별 등이 ‘전국노래자랑’을 거쳐 갔다.
송가인은 데뷔 전인 2010년 12월...
송가인은 국악인 출신 가수로,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당시 오디션에서 ‘대동강 편지’를 불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유의 한이 담긴 송가인표 ‘대동강 편지’는 원곡의 인기를 뛰어넘었다.
송가인은 “국악 창법을 완전히 배제하면 그렇게 한스러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원플러스원 같은...
임영웅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무명 시절부터 선행을 이어온 마음씨,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온 이야기,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심 등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임영웅의 우승을 기원하는 시청자들 덕분에 ‘미스터트롯’의 결승전 시청률은 35.71%(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입기구 기준)...
하지만 트로트 프로그램의 경쟁 과열 모습은 오히려 트로트 장르에 대한 반감을 키운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장윤정, 임영웅, 홍진영의 앨범 발매가 앞으로 트로트 시장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가 아닌, 정통 트로트로 승부수를 띄운 이들이 제2의 트로트 열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실시간 대화방을 폐쇄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시청자 의견은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콜센터를 통해 보내주면 된다”라고 안내했다.
‘화밤’은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2 출연자들이 펼치는 노래 대결쇼다. MC 붐과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그러면서 “이번 건은 제가 독단적으로 진행했으며 당시 가수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방식에 관여 등을 할 수 없었고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능력만으로 주목 받게 된 아티스트에게 누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제2대 슈퍼맘 양지은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송가인, 임영웅에 이어 3대 진(眞)에 오른 트로트 가수다.
그는 이번 슈퍼맘 도전으로 오랜만에 육아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양지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치과의사 남편이 휴직을 하고 육아를 전담했다. 이번 양지은의 슈퍼맘 도전도 그런 남편에게 자유 시간을 주기...
앞서 임영웅은 지난 12일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뉴에라프로젝트와 약 1년 6개월 간의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이에 원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복귀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지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다.
한편 임영웅은...
한편, 영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선'에 올랐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해 전 국민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은 영탁은 같은 해 4월 예천양조와 전속계약을 맺고 자신의 이름과 같은 영탁막걸리의 광고모델로 활약했지만, 지난달 재계약이 불발됐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이 모델료로 150억 원을 요구, 전속계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