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히든싱어7' 출격…모창능력자에서 원조가수로 '9년만의 금의환향'

입력 2022-10-20 2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조가수 영탁. (출처=JTBC '히든싱어7' 예고 캡처.)
▲원조가수 영탁. (출처=JTBC '히든싱어7' 예고 캡처.)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의 원조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는 과거 모창능력자에서 트로트 아이돌이 되어 돌아온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앞서 영탁은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모창 능력자로 등장, 3라운드까지 진출한 ‘히든싱어’ 유경험자다.

이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영탁은 모창능력자 도전 9년 만에 원조가수로 ‘히든싱어’에 돌아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화에 참석한 영탁은 “제가 와도 되는 자리인지 모르겠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영탁은 관객석을 향해 절을 하는 등 벅찬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탈락할 자신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던 영탁은 본격 대결이 시작된 뒤 “여기저기서 내 목소리가 들리니까 멘탈이 나갔다”라며 역대급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눈물바다가 된 객석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며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모창능력자에서 원조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의 ‘히든싱어7’은 10월 21일 오후 8시 50분JTBC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20,000
    • -1.59%
    • 이더리움
    • 4,809,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0.74%
    • 리플
    • 683
    • +1.64%
    • 솔라나
    • 216,500
    • +4.64%
    • 에이다
    • 589
    • +3.51%
    • 이오스
    • 824
    • +1.2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48%
    • 체인링크
    • 20,360
    • +0.49%
    • 샌드박스
    • 46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