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가 동반으로 내수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총 1678대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2020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15.0% 판매가 증가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최근 SUV 판매 성장세와 본격적인 나들이 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내수 시장에 총 37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트레일블레이저, 누적 수출 2만4000대 돌파인천항, 한국지엠 수출 덕에 생기 돌아완벽한 품질 위해 촘촘한 단계 밟아
인천항이 가까워질수록 완성차를 8대씩 실은 거대한 카 캐리어(car-carrier) 트럭 수 십 대가 도로를 메운다. 트럭에 실린 차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부터 트랙스, 말리부, 뷰익 앙코르까지. 모두가 한국지엠(GM)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된 수출용...
한국지엠은 지난해 1월 신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하며 2020년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었다.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 초기에 준수한 수출, 내수 실적을 거두며 회사 내부에서는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흑자 전환을 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발생했고, 노동조합의 특근 및 잔업 거부로 생산에도...
제일기획이 쉐보레의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유명 음악가인 박재범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재범은 이번 협업을 위해 캠페인 주제곡 '썸머라이드'(SUMMERIDE)를 직접 제작했다.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모티브로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TV 광고와 디지털 영상 속에 등장하는 모나코 블루...
실제로 △현대차는 코나와 베뉴 △기아 쎌토스와 스토닉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르노삼성 XM3와 QM3(르노) △쌍용차 티볼리 에어와 티볼리 등 10차종이 경쟁 중이다. 이들은 차 크기와 가격 등에 따라 각각 B+등급과 B-등급 등으로 나뉠 만큼 시장이 커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 개선세가 시작하면서 크고 화려한 차를 좋아하는 보복...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를 이끄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내수 시장에서 2130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쉐보레 스파크는 1693대가 판매되며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03대, 282대 팔렸다.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는 3월 내수시장에서 소상공인들의 막바지 수요에 힘입어 각각 435대...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2018년 이해관계자들과 한 약속을 이행해 오고 있으며, 창원 신도장공장 완공은 약속 이행의 이정표 중 하나로 그동안 노력과 지원을 기울여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수 및 수출 시장에 글로벌 신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창원 공장의 투자로 약속한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한국지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추가 혜택 제공
한국지엠(GM)은 SUV 트래버스(2020년형)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한다.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 원의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신입생...
현재 소형 SUV 시장에서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셀토스, 한국지엠(GM)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차 티볼리 등 완성차 5사가 모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XM3가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평가한다. 처음과 같은 판매 실적을 회복해 내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수출까지도 책임져야 해서다.
현시점에 XM3는 수출 회복이 절실한...
현재 소형 SUV 시장에서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셀토스, 한국지엠(GM)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차 티볼리 등 완성차 5사가 모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XM3가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평가한다. 처음과 같은 판매 실적을 회복해 내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수출까지도 책임져야 해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경쟁력도 있고...
한국지엠(GM)은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인기를 유지하며 국내 판매가 2.4% 늘었지만, 수출이 17% 감소하며 전체 실적은 13% 줄었다.
지난달 일부 협력업체의 부품 납품 거부로 정상적인 생산을 이어가지 못한 쌍용차는 2789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전년보다 60.9%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는 지난달 17일간의 조업일수 중 3일만 공장을 가동하며 애초 계획한...
스파크는 1759대가 판매되며 쉐보레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1285대가 팔려 내수 판매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트래버스, 이쿼녹스 등 쉐보레 수입 RV 제품군도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총 274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4.2% 증가세를 기록했고, 쉐보레 이쿼녹스도 전년 대비 122% 증가세를 기록하며...
다만, 한국지엠의 주력 수출 차종인 SUV 트레일블레이저는 정상적으로 생산된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 1공장도 차질 없이 가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현재 2교대 체제를 1교대로 전환할지, 2교대를 유지하되 생산 일수를 조정할지 등 구체적인 대책은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SUV를 포함한 수요가 많은 제품을 계속 생산하는 것에 모든...
다만, 한국지엠의 주력 수출 차종인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 1공장은 차질 없이 가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현재 2교대 체제를 1교대로 전환할지, 2교대를 유지하되 생산 일수를 조정할지 등 구체적인 대책은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매 조직은 부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반도체 수급에 대한...
한국지엠, 수출 95% 급증…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6106대, 수출 3만20대 등 총 3만612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6.4% 늘어난 수치다.
내수는 지난해 1월보다 19.7% 늘었다.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총 2276대 판매되며 제품군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총 2276대 판매되며 제품군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트레일블레이저는 1189대가 판매되며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콜로라도는 499대가 판매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지난해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전체 수입차 모델 중 등록 대수...
현대차 투싼(16만4482대)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14만5103대)가 뒤를 이었고, 11만2709대가 수출된 기아 니로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용 세단 가운데 신형 아반떼(10만1200대)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수출 5위에 올랐다.
이어 △스포티지와 △셀토스 △팰리세이드 △쏘울 등이 수출 상위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승용차 수출은 182만745대. 이...
한국지엠이 개발해 생산하는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투톤 색상을 갖추게 된 것도 생산기술연구소의 작품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차체와 지붕(루프) 색상을 최대 25개까지 다르게 조합할 수 있어 국내외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투톤 색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생산기술연구소는 부평공장의 유휴 설비를 활용하는 대안을 짜냈다. 설비를...
한국지엠이 상품성을 개선한 쉐보레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를 출시한다.
18일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모델의 직분사 방식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155마력을 내면서도 친환경 저공해차 3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 밖에 사용자 편의 시스템을 새롭게 더하고 기본 사양을 강화하는 등 상품성을...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한국지엠 수출 절반ㆍ내수 25% 책임한국지엠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 맡아올해 본격적인 흑자 전환 나설 계획
한국지엠(GM)이 개발과 생산을 주도한 중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출시 1년을 맞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1년간 이 차를 앞세워 ‘실적 개선’과 ‘고용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11일 한국지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