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부족한 자금력을 보완하기 위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최소 5000억 원의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받았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의 부채 규모를 고려하면 충분치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기준 부채는 총 9조5989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660%다.
한편 본입찰에 제시된 아시아나항공 구주...
또 애경그룹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받았으며, 인수금융 규모는 최소 5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회사채를 통한 추가 자금조달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다른 유력 후보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풍부한 자금력이 최대 강점이다. 당장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유동자산 규모만 1조 원에 달한다.
앞서 HDC그룹은 지난해 5월 HDC와...
재무적투자자(FI) 스톤브릿지와 컨소시엄을 맺었고 이에 더해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받았다. 스톤브릿지는 운용자산이 1조 원 이상이며 한투증권으로 받을 인수금융 규모는 최소 5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선 자금력이 최대 강점이다. 현금성 자산만 1조5000억 원에 달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부채가 7조 원 이상인...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 중인 애경은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맺었다. 앞서 애경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수금융 비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삼성증권이 인수금융 비딩에 참여했으나 제시한 금리가 높아 한국투자증권이 인수금융 조달 회사로...
의원들은 조 전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와 투자약정을 체결한 PNP플러스에 투자확약서를 발급한 두 회사에 대해 질의를 쏟아냈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PNP플러스에 대한 투자 확약서를 발급할 당시 재무 상태를 파악했어야 되는거 아니냐”며 “이 회사의 매출액은 0원이고 영업손실에 해당 기술도 없다는 것을 파악했어야 했다”고...
서 대표는 또한 코링크PE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로부터 2017년 8월 25억 원의 투자확약서를 받은 데 대해서는 “웰스씨앤티 최태식 대표와는 20년 이상 알고 지내는 관계로, 총사업비 1562억 원 중 1%가 조금 넘는 25억 원의 투자확약서를 받은 것”이라며 “그 1%로 우리 사업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 정도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
피앤피플러스 관계자는 “친분으로 대출확약서를 받은 것은 아니고, 우리가 여러 금융회사를 돌아다니면서 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미래에셋대우뿐 아니라 KTB와 DB증권도 합쳐서 400억 원 규모의 투자 확약 단계까지 갔었다. 하나금융과 코링크도 각각 500억 원,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보였지만 투자 확약 단계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LSF-KDIC는 KR&C로부터 매매대금 반환 사유가 발생하면 선급금을 돌려준다는 확약서를 받고 돈을 지급했다.
터미널 부지의 용도변경이 무산되자 LSF-KDIC는 KR&C에 미리 지급한 선급금 502억 원 중 일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KR&C가 이를 거부해 사건은 ICA로 넘어갔다. ICA는 KR&C가 부지 처리비용의 50%와 중재판정비, 원고의 변호사...
하나금투는 JKL파트너스가 롯데손보 인수전에 참여하기 전부터 인수금융 투자확약서(LOC)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순위는 프로젝트펀드와 IMM인베스트먼트의 출자로 세분화했다. 먼저 2000억 원대 프로젝트 메자닌펀드가 조성된다. 주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메자닌블라인드펀드 페트라6호를 통해 500억 원을 출자한다....
CS증권은 이후 비밀유지 확약서를 작성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 Information Memorandum) 등 원활한 매각을 위한 전반 서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수의향서는 타당성 검토 이후 9월쯤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1월 가량 실사를 마무리한 다음,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계획대로라면 연내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결정된다.
업계에서는...
CS증권은 이후 비밀유지 확약서를 작성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 Information Memorandum) 등 원활한 매각을 위한 전반 서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매각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은 금호산업이 매각 주간사 등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아시아나항공의 정상적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금감원은 유사수신업체가 갈수록 대담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수익과 원금을 보장해 준다고 할 경우 지급확약서 및 보증서 발급 등에 현혹되지 말고 일단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며 “의심사례 발견시 즉시 금융감독원에 신고(1332)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동조선은 15일 회사 매각 공고를 내고 6월 7일까지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인수제안서 접수는 창원지방법원에서 6월 13일까지 받는다. 예비 실사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6월 7일까지다.
이번 입찰은 2차와 마찬가지로 경남 통영 조선소 전체에 대한 일괄매각과, 1∼3야드 분할매각을 허용한다.
지난해 하반기...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했다. 배정된 1억5000만 달러 중 3000만 달러는 국민은행이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1억2000만 달러는 KB금융그룹 계열사(KB증권 및 KB생명)를 비롯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통해 재매각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국 PF시장에서 KB국민은행이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의 인지도를 향상 시켜가는 과정”...
앞서 18일에는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KG그룹과 중국계 PEF 등 복수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KG그룹의 경우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그동안 입찰 후보자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사보다는 중국 등 해외업체와 사모펀드들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앞서 18일 오후에는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입찰 관계자는 "복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확인했다. 그간 입찰 후보자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사보다는 중국 등 해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매각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입찰 참여자를 대상으로 평가 작업을 진행 중...
CS와 산업은행은 이날부터 18일까지 비밀유지확약서를 받고, 21일까지 LOI 접수를 마무리한다. 이후 LOI 심사를 거쳐 최종입찰적격자를 통지하게 된다. 최종입찰적격자로 선정된 잠재투자자에게는 최종입찰안내서 등을 통해 향후 절차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보다는 해외 철강기업의 인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미국과 중국의...
CS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비밀유지확약서를 받고, 21일까지 LOI 접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LOI 심사를 거쳐 최종입찰적격자를 통지하게 된다. 최종입찰적격자로 선정된 잠재투자자에게는 최종입찰안내서 등을 통해 향후 절차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국내보다 해외 철강기업의 인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미국과 중국의...
하지만 이미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한 상태로 딜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운 협력 운용사를 선정하는 등 매입구조와 방식에 여러가지 방안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 면서 “싱가포르 쪽(알파인베스트먼트)에서 맨데이트 기간을 연장해준 상태며 매입가격은 실사 과정에서 소폭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1주 주식배당 결정
△고려제약, 2만주 자사주 취득 결정
△쎄트렉아이, 해외정부기관과 18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니온커뮤니티,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MP그룹, 최대주주 경영포기 등 경영개선계획
△마제스타, 개선계획 추가 이행확약서 체결
△일경산업개발, 이사회결의 무효확인 소송 제기돼
△한화투자증권, 배준근 전무 1만 주 장내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