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범 부처 혁신성장 지원 방문단인 투자지원 카라반이 앞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을 만나 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준다.
투자지원 카라반은 앞으로 3주에 걸쳐 전국의 '월드클래스300' 기업을 만나 투자 관련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기업이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선정된 기업에게...
장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혁신성장본부를 직원 격려차 방문해 이 대표에 대한 위촉 소식을 알렸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 추진을 위해서는 민간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아울러 민간이 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므로 투자지원 카라반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그들의 애로와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관계부처 합동 투자지원 카라반은 20일 세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전주·대덕 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기획재정부는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정부는 상담 시간이 다소 짧다는 일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담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끝장토론’ 형식으로 기업들의 건의 기회를...
그 일환으로 이달 3일 ‘지자체 투자 프로젝트 지원 간담회’, 5일 ‘투자지원 카라반’ 등을 대최해 지자체·기업이 직면한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 결과 지자체가 건의한 총 16개의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영종도 하늘도시 항공물류센터 건립, 이동식 수소충전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항공물류센터와 관련해서는 세관별로...
기재부는 5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중기부 등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충북 오송, 경북 구미 등 6개 국가산업단지와 드론·스마트공장 관련 업체들을 방문하는 ‘투자지원 카라반(현장방문단)’을 가동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각종 애로 사항과 규제 문제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앞서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또한 '외투카라반'을 적극 활용해 그간 신규투자에 집중됐던 투자유치활동을 기존 투자기업의 증액투자 확대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한국에 대한 FDI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주요국의 투자제한조치 등에 대해서는 각 국의 투자정책과 외국인투자가의 동향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정부부처, 관계기관, 민간이 함께 기업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투자지원 카라반을 7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라며 “혁신성장본부와 기업 간 주례회동을 실시하고,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별 밀착지원단도 구성해 기업의 구체적인 투자계획 실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이날...
이와 함께 이미 진출한 투자기업의 증액투자 등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된 지역순회 투자유치활동(IR)인 '외투 카라반 사업'의 계획 등도 공유했다.
최근 창원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산업부는 앞으로 충청권(8월), 대경권(10월), 호남권(12월)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열어 외투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외투기업 간담회 및 투·융자 상담회를 전개할...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펀드 설명회, 지역 소재 주요 외투 기업 간담회, 금융기관과 지역기업 간 1대 1 투·융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업부는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기 투자 외투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를 이끌고, 신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
22일(화)
△산업부,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BI 공모전 개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 개최
△한국, 세계 최초로 유레카 파트너국 승격
23일(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제3차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최
24일(목)
△장관 8:30 현안조정회의...
외국인투자 카라반 개최
22일(화)
△산업부,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BI 공모전 개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 개최
△한국, 세계 최초로 유레카 파트너국 승격
23일(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제3차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최
24일(목)
△장관 8:30 현안조정회의...
이는 지난 1월 5일 산업부가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한 수출대책 중 수출카라반 연중 수시개최, 민ㆍ관 수출 총력체제 가동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업부와 수출 유관기관이 올해 수출 회복을 위해 추진키로 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을 보면 우선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작년보다 30% 이상 늘어난 3729억 원이...
수출기업 밀집지역을 방문해 애로를 해결하는 ‘수출 카라반’도 연중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과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 통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리스크 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산업부는 우선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미 통상협의회’와 ‘수입규제협의회’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특히 지난달 23~24일에 반월시화공단 등 전국 대표 산업단지 4곳을 버스를 타고 돌며 현장에서 곧바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수출카라반' 행사가 정점이었다. 그는 이동거리만 1000㎞에 가까운 강행군을 감수하며 이틀 동안 경기·경북·전남·충북을 종횡무진 누볐다.
주 장관에겐 아직까지 도전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지난달 수출 감소폭이...
지난달부터 추진된 '산업단지 수출카라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단공은 중국 수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 총 14개사를 선정, 수출상담회에 참가시켰다. 또한, 중국 과학기술부 산하 횃불센터에서 발굴한 맞춤형 중국바이어 40명도 함께 참가했다. 상담회 결과, 약 51회의 비즈니스 상담과 총 770만 달러(한화 약 90억원) 상당의 수출 가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실제 이번...
올해 산업부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5675억원 △산학연간 연계 강화 827억원(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587억원, 산학융합지구 조성 240억원) △산업단지환경조성 700억원 △지역투자촉진을 위한 예산 1122억원 등 총 853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홍보하고자 앞서 23~24일 진행한 수출 카라반의 연속 선상에서 산업부 1‧2차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