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사업의 최종 수혜자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고민해 올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대학이 기업 고민해결을 위한 사랑방이 되고, 활용도가 떨어졌던 기존 구축 장비들이 문제 중심으로 연계돼 기업에 패키지 서비스로 제공되는 등 기업 중심의 R&D 인프라 활용이 기대된다”...
또 중복 투자와 과잉생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지정된 스마트양식클러스터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연어, 흰다리새우, 바리류 품종의 참여가 제한된다. 아울러 어촌에 새로운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배후단지와 민간사업자 등에 귀어인이나 청년 창업인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박재영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한 기술 블록화가 심화하고 있어 첨단국방과 산업혁신을 위해 신기술 개발을 위한 민군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간의 우수한 신기술이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군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국방기술을 활용한 혁신제품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명의 140배를 웃돌았다.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벤처투자와 벤처펀드의 증가세, 유니콘기업의 증가에 이어 벤처 스타트업이 일자리도 많이 늘리면서 우리 경제의 중심축이 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산펀드 운용사 공모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공모 기간 안에 제안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제출하면 된다.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해양수산업이 자생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 강소기업 및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에 운용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지난달 이 후보는 “공매도 제도를 아예 폐지하는 것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라는 정책적 방향에 어긋나고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윤 후보도 이달 자본시장 육성과 투자자 보호에 관한 추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불법 공매도 적발 시 주가조작에 준하는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감시 전담 기구를 설치해...
등 정책적인 장치를 마련해주면서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과거 ‘타다 사태’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스타트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의사결정 체계의 필요성도 주문했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많은 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1조 원...
주종완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이번 대책은 해외공항 분야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삼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대책에 포함된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민・관이 힘을 모아 지속해서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정부조직개편 당시 IT 산업정책이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면서 소속이 바뀌었고, 기계항공시스템과장과 정보통신정책과장, 장관비서실장,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통상차관보, 무역위 상임위원 등을 맡았다.
나 신임 원장은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아울러 지역 팁스기업과 전국 투자자들의 만남을 통한 투자 유치기회 확대를 위해 ‘웰컴투팁스’, ‘팁스살롱’ 등을 확대 운영한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며 창업 여건 개선과 함께 벤처투자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면서 “벤처투자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입증된...
이 정책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거시경제 여건이나 시장 상황을 종합해 공매도 재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공매도를 금지한 지 2년 정도 됐기 때문에 가급적 상반기에 정상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대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