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밀착형 애로 해소를 위한 정부, 국회, 지자체 고위 정책담당자 1대 1 간담회, 최신 중견기업 지원 정책 및 지원 사업을 공유하는 ‘FOMEK Live’도 운영할 예정이다.
타 권역 앵커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전문기관과 협력한 주요 경제·산업 현안 관련 세미나, 정책금융기관 및 국내외 투자운용사 등을 활용한 금융·투자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최진식 중견련...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재구조화가 진행 중인 PF 사업장에서 부동산 PF 관련 시행사, 시공사, PF 정상화펀드 운용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최근 부동산 PF 대출잔액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리스크 완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나 그간 누적된 대출규모가 큰 만큼, 질서있는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한 정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재정 350조4000억 원, 공공기관 투자 34조9000억 원, 민간투자 2조7000억 원 등 총 388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올해 건설경기 둔화 및 고금리‧고물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지역기업의 전문인력 확보 어려움 등을 최근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또한,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설비교체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은 기후환경...
이날 강 차관은 포스코퓨처엠, 우전지앤에프, 피엠그로우 등 포항 특화단지 내 주요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투자 현황과 애로를 청취했다.
강 차관은 간담회에서 “이차전지는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이자 경제안보와도 직결된 첨단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만큼, 튼튼한 공급망을 확보해야 한다”며 “포스코퓨처엠이 우리나라...
2022년 투자와 대출 여건이 어두웠던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에도 벤처기업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벤처기업들이 현재 당면한 경영 애로사항(1‧2순위 합계) 중 ‘내수판매 부진’(33.6%)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금사정 어려움(33.2%), 인력확보 어려움(28.8%), 인건비 상승(25.7%) 등도 헤쳐나가야 할 과제로 꼽혔다.
올해는...
또한 순방성과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재정지원·세제개선 등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성과사업이 국내 투자와 수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내경제 효과로 파급·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외교와 국내경제를 연계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순방이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는 윤 대통령의...
홍주석 로컬브랜드 포럼 이사장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특별보증을 신설하고 신규 투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올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오 장관은 이날 나온 애로·건의사항 16건 중 6건은 현장에서 즉답으로 해결했으며...
우선 울산·화성 등에 추진 중인 전기차 전용공장 등 국내 업계의 전동화 투자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임시투자 세액공제를 연장하고 관련 투자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또 친환경모빌리티에 대한 시장 확대와 걸림돌 제거 등을 위해 ‘친환경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환촉진 및 생태계...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만 388조 원의 마중물(재정 및 공공기관·민간투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 활력 제고를 뒷받침한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발표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여력...
정부는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인 △네트워킹 강화 △시제품 제작 기회 확대 △자금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수요기업과 팹리스 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신설해 팹리스의 일감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고, 팹리스가 개발한 칩 성능 검증을 위한 ‘검증지원센터’를 신규로 구축할 계획이다.
팹리스 시제품 제작비에 대한 국비 지원 규모를 전년(24억...
및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도 부스에 참여해 올해 공급 예정인 핀테크 특화 정책금융 대출·보증상품에 대해 안내한다.
'핀테크 리더 멘토링'에서는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배 핀테크 기업들이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처할 경험과...
또, 국내 기술이 부족한 분야에 대해 2000억 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활용, 글로벌 톱10 장비기업 연구개발(R&D) 센터 유치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팹리스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인 네트워킹 강화, 시제품 제작 기회 확대, 자금 지원 등에 주력해, 2030년까지 팹리스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현재 3%에서 10%로 확대하고, 글로벌 매출액...
이번에 신청·접수받는 자금은 혁신성장촉진자금, 재도전특별자금, 민간투자연계형매칭융자 등 총 3개 자금이다. 올해부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까지 스마트기술 및 온라인 활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스마트 자금을 혁신성장촉진자금으로 확대 개편해 공급할 계획이다.
혁신성장촉진자금은 혁신형과...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대한상의), 14:30 한국경제인협회 방문(한경협), 18:00 기계 신년인사회(63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공급망 통상 현장 방문(오창산단)...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의약품 수출 애로사항 및 지원 필요사항 파악’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가별 인허가 등 규제제도와 해외 바이어 발굴이 의약품 수출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타났다. 또 선진시장 진출 시 국내 규제가 해외에서 인정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받아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임현철 다산제약 글로벌사업팀장은 “진입 국가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장관이 "올해 1분기 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6일을 시작으로 매달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EU 탄소국경제(CBAM) 대응 인프라 지원사업을 신설한다. 중기부는 이같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내부 조직을 개편할...
안 장관 11일 SK 하이닉스 이천사업장을 방문…5일 평택항 이어 수출 증가 의지안 장관 “올해 수출, 반도체가 앞장설 것…HBM, DDR5 등 AI 수요에 적극 대응”산업부 무역금융 355조원, 수출 마케딩 1조원 등 지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해 경기도 평택·용인 중심으로 대규모 선제적 투자를 지속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올해 민간투자사업 집행 규모는 작년(4조3500억 원)보다 1조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작년에는 최근 5년 내 최대 실적인 18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발굴했고 6조9000억 원의 협약을...
또 “정보의 부족, 인프라, 후속 투자 판로, 저희도 80%에 가까운 고객사들이 수도권에 있다보니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얘기를 들은 한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역 격차의 해소다. 또 문화 격차의 해소”라며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 “(총선 승리 유무와 별개로) 4월 10일 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