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전 전환사채 취득에 대한 공시도 강화해 기업의 지배구조와 지분가치에 영향을 미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 등 금융당국 간 유기적 협력으로 전환사채를 활용한 불공정거래 조사를 강화하고, 이미 적발된 사례에 대해선 엄중하게 제재하겠다고 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는 금번...
세부 평가 항목은 △AI 방침 △AI 리스크 평가 △AI 리스크 처리 △AI 영향 평가 △AI 윤리 준수 및 규제 대응 △AI 관리 과정의 투명성 등이다.
LG전자는 AI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AI 제품과 서비스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철저히 통제할 뿐 아니라 AI 관련 보안,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을 담보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위원들 모두가 엄중한 상황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겸허한 자세로 지적을 받아들인다”고 밝힌 상태다.
이어 후추위는 자문단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자문단은 후추위에서 제공한 롱 리스트 후보자들의 자기소개서, 펴안 조회서 등을 토대로 경영 역량, 산업 전문성, 리더십, 글로벌 역량 등의 자격 요건에 맞춰 평가가 진행될...
후추위는 이와 관련해 “자문단은 후추위와 독립해 후보들의 산업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추위는 자문단 평가결과를 반영해 24일 7차 회의에서 숏리스트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어 1월 말까지 심층면접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한다.
후추위는 해외 이사회 논란과 관련해 “위원 모두가 엄중한 상황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고...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도 검토,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딥테크, 첨단기술 분야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기술이 우수한 기업이 더 많은 금융우대를 받도록 기술금융제도를 개편한다. 또한, '성장사다리펀드2'를 통해 민간참여가 어려운 딥테크...
25일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고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월 말 최종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최용호 회추위원장은 “김 회장이 그룹의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회추위도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라며 “회추위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사내 후보군은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중 10명이 포함돼 총 24명의 롱리스트 구성이 확정됐다.
KT&G의 사장 선임 절차는 관련 법령 및 정관에 따라 약 3개월에 걸쳐 지배구조위원회, 사장후보추천위원회, 주주총회 승인의 3단계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 이에 따라 향후 지배구조위원회는 롱리스트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TCFD에서는 △지배구조 △기후대응 전략 △기후리스크 관리 △지표 및 목표관리 등 4가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관련 대응전략과 이행사항에 대한 투명한 공시를 권고한다.
특히 TCFD보고서 작성기준은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요건인 일반 지속가능성(S1)과 기후관련기준(S2)을 모두 반영하고 있어 일반적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남궁훈 이사회 의장을 신임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남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뒤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대형 현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 글로벌 투자와 미래 성장 전략에 집중한다.
남궁 내정자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해 신한투자증권 법무실장...
이 금감원장은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국민 생활 근간을 흔드는 금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예방에서 검사·제재, 피해구제에 이르는 전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설치해 불공정한 금융거래 관행을 바로잡는 한편, 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 ESG 관점에서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금융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했다.
금융이용 부담 줄이고, 지원은 확대
우선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대상이 내년 1월부터 아담대, 전세대출로 확대된다. 같은 달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 시 청년도약계좌로의 일시납입을 허용하고 육아휴직급여도 청년도약계좌 소득요건으로 인정하는 등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김 위원장은 “공영방송의 거버넌스와 재원 문제 등에 대해 각계 의견을 들어 심도 깊게 검토하고, 과감한 경영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털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힘쓴다. 그는 “포털의 뉴스 추천과 배열 등을 결정하는 알고리즘의 신뢰성・투명성을 높이고, SNS 등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KT&G의 사장 선임 절차는 관련 법령 및 정관 등에 따라서 약 3개월에 걸쳐 ‘지배구조위원회, 사장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 보고 및 주총 승인’의 3단계 프로세스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 말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숏리스트)를 확정하고...
카카오 이채영 기술부문장이 위원장을 맡고, 주요 공동체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 운영은 카카오 인권과 기술윤리팀에서 지원했다.
위원회는 올 해 총 11번의 정기 회의를 개최했으며, 주요 활동 결과 및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카카오 공동체의 기술윤리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기술의 안정성과투명성 강화...
초대 인권센터장에 명순구 교수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외부위원으로 김태경 교수, 이선경 변호사, 고희철 변호사, 박준 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GH 인권센터는 앞으로 인권 사건의 신고 접수 및 사건조사 등을 위탁받아, 피해자들의 신고 자유 및 비밀을 보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건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사건의 신고 접수 및 조사는 법무법인 지평...
대주주와 경영진 감시를 통해 기업 경영투명성을 높여야 할 사외이사가 여전히 '거수기' 노릇만 하고 있는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이하 공시집단)의 지배구조 현황' 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 5월 지정 82개 공시집단 중 신규 지정 집단(8개) 및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농협을 제외한 73개 집단 소속...
또한, 태국에 18톤을 수출한 나르겐, 아미노산 액제 등 주력 제품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의 판매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유 관계자는 “개선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개선 계획대로 경영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향후 열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와 거래재개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금일 CEO 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박희재 이사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회장 선임 일정과 내부·외부 회장 후보군 발굴 방안 등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회장 후보군 발굴은 내부 회장 육성 프로그램(톱 탤런트 프로그램)을 거친 임원진과 외부로는 주요 주주로부터 후보를 추천받기로 했으며 다수의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