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발에 착수하고 자유학기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을 강화한다. 또 교육과정 개발과 연계해 교과서 체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13일 오전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서남수 장관은 △꿈과 끼를 키우는...
통합형이던 기존 수능과 달리 영어 B형 응시집단이 달라지고 국어도 계열별로 A/B형이 명확하게 분리되지 않아 가채점만으로는 등급 커트라인을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는 이달 27일 이전에는 수험생들이 표준점수와 등급을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대학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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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이던 기존 수능과 달리 영어 B형 응시집단이 달라지고 국어도 계열별로 A/B형이 명확하게 분리되지 않아 가채점만으로는 등급 커트라인을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는 이달 27일 이전에는 수험생들이 표준점수와 등급을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대학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
그러나 통합형이던 기존 수능과 달리 영어 B형 응시집단이 달라지고 국어도 계열별로 A/B형이 명확하게 분리되지 않아 가채점만으로는 등급 커트라인을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수능 성적이 통지되는 이달 27일 이전에는 수험생들이 표준점수와 등급을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대학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정병헌...
과학은 화학·생물·물리등으로 나눠지며 서울대와 한양대학교는 각 분야별로 나눠서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통합형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는 수리논술에서 논술과 면접의 혼합형인 구술전형을 적용할 계획이다. 결과 도출에 치중하기 보다는 증명하는 과정의 이해도를 파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권구현 소장은 자연계 논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