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조환익 사장은 7일 오전에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를 마치고 여의도에 위치한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지역급전소 및 배전센터에 차례로 들러 전력설비 운영에 대한 정보보안 대응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전력설비에 대한 정보보안을 철저히 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4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면서 “엊그제 이산가족 상봉이 합의됐는데 북한이 늦게나마 우리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다행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합의 하루만에 한미 합동훈련을 빌미로 합의이행을 재고할 수 있다고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이번 상봉을 잘 하는 것을 시작으로 남북관계의 물꼬가 트이고 평화와...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과 자위대의 이와사키 시게루 통합막료장(합참의장) 등 방위성ㆍ자위대 간부들은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유연 평화유지군(PKO)협력법에 의거해 실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이 PKO협력법에 따라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방위성은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남수단에 파견 중인 육상 자위대를 통해...
국방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제3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KIDD)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공동대응과 공조를 강화키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 임관빈 국방정책실장은 미국 국방부 제임스 밀러 정책차관, 마크 리퍼트 아태안보차관보, 데이비드 헬비 동아시아부차관보 등과 협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북한의...
이와 함께 한·중·일 협력을 확대해 융합적인 경제통합을 추진하고, 한·중·일 정상회의의 의제를 안보와 경제, 역사 및 정치적 갈등 문제로 격상시키며 한·중·일 협력 사무국을 확대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러시아와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구현해 북방경제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설명했다. 아세안 및 인도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과천청사에는 법무부를 포함,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위사업청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서울지방교정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서울지방조달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공정거래사무소 과천청사관리소 정부통합콜센터 등 14개 기관이 입주하게 된다.
기존 과천청사에 위치해 있는 중앙부처 중에서 법무부만...
김 사장은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군·경·관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Hot-Line을 유지 하는 등 통합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김중겸 사장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국가중요 시설인 전력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무인 변전소 등에 대해서도 경계근무를 강화해 전력설비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날 김중겸 사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한전은 안보위기 상황발생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전력설비 피해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한전은 군·경·관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핫라인(Hot-Line)을 유지 하는 등 통합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김 사장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국가중요 시설인 전력설비...
방위성은 F35의 전방위 최신 스텔스 성능, 지상 레이더, 이지스함 등의 정보를 통합해 조종사에게 전달하는 네트워킹 능력을 선택의 이유로 들었다.
일본이 F35를 도입하면 현재의 주력전투기인 F4를 대체하게 된다. 일본 정부는 오는 16일 안전보장회의(의장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열어 차세대전투기를 공식 선정하기로 했다.
일본은 현재 요격...
국방부는 회의에서 ‘2011 방산전시회를 통한 방산수출 증진 지원계획’, 방위사업청은 ‘지속성장 가능한 방산수출 Framework 구축’, 지식경제부는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절충교역의 전략적 활용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부처간 협력사항을 논의하여 효과적인 범정부적 수출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현재 국방 분야에 한정된...
기타자와 방위상은 육.해.공군 자위대별로 뒀던 재해파견 활동 지휘를 육상자위대 도후쿠(東北) 방면 사령부로 일원화해 통합임무부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간 총리는 12일 관저에서 열린 긴급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2만명 수준인 재해지역 투입 자위대원 수를 5만명으로 늘리라고 지시했으며 다시 하루 만에 투입 병력을 배증했다.
이 회의들은 세계 경제 안정에 있어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관들은 APEC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2011년 의장국인 미국과 함께 지역 경제 통합의 심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관들은 또 전 세계 균형 성장 전략의 필요성과 G20 정상선언의 원칙들을 재확인했다.
장관들은 오늘의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시의 적절했으며, 생산적인...
옹진군이 연평면 일대를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제구역으로 설정하고 주민과 공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 대부분을 철수키로 함에 따라 재해복구인력과 내외신 취재진도 철수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다.
군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연평도 주민들은 반경 1km 안, 섬속의 섬에 완전히 갇힌 상태.
군이 모든 권한을 행사하는 통제구역으로 선포돼 주민은 물론, 취재진 등...
수도권 통합방위훈련으로 도심지와 주요 시설에 침투한 적의 특수작전부대에 대비한 탐색ㆍ격별 작전과 급조폭발물 대비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연례적으로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 실시됐으나 올해는 올해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로 평년보다 20여일 늦은 지난 22일 시작됐다.
이번 훈련에는 육ㆍ해ㆍ공군, 해병대와 미 공군 등 7만여명과...
지난 27일부터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태세에 들어간 군당국이 내달 서울에서 열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안관리 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나섰다.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태세는 한미 연합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지상·해상·공중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태세 격상,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국가 중요시설 경계 지원, 주요...
이를 위해 지경부는 현재 세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산업이 확고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차세대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원전·항공·방위산업·플랜트 등 잠재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을 차세대 수출전략산업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향후 5~10년 뒤 우리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바이오·LED 등 신성장동력사업에 대해...
관람객들은 초고속인터넷망을 이용한 이동형 화상회의장비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용도로 시스코의 실물 사이즈 고화질 화상 회의 시스템 텔레프레즌스의 생동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니드의 외곽감지 시스템 폼가드와 시스코의 비디오 감시 장비(VSM)가 결합된 통합 경계 시스템, 휴니드가 보잉과 공동으로 구축할 M&S(모델링...
한화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김승연 회장 및 계열사 대표이사, 경영기획실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화는 올해 초 '신성장동력 확보 4대 혁신과제'를 수립해 전 계열사가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 세계적 경제침체 하에서도 상반기 매출 15조6654억원, 세전이익 6467억원을...
및 방위사업청 업무연계, 전략기술 업무통합 등 기업의 수출통제제도 이행 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예스 트레이드'에서 제공하는 자가판정, 거래부적격자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수출통제 선진국에서도 제공하지 못한 신 개념의 서비스"라며 "효율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수출통제체제 국제회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