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이 옥중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1년은 책 읽고 코딩하면서 평화롭게 쉬고 싶었는데, 27살 이후로 한 해가 계획대로 돌아가는 일이 거의 없다”면서 “생각해보면 다 나를 이 판에 끌어들인 ‘그분’...
지난해 4월 제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하남시 선거구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2014∼2016년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서울시는 이 내정자를 임용후보자로 등록한 후 신원조회 등 절차를 거쳐 2급 임기제 지방이사관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 인재 발굴과 영입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나 전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세대, 계층, 가치의 차이를 극복하고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용광로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청년 발굴이 중요 포인트"라며 "공개오디션 등 보다 공개적...
한편 김 위원장은 2018년 바른정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2020년 새로운보수당 창당 후 공동대표를 지냈다. 이후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4.15 총선에 출마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서 분전했으나 낙선했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장고 끝에 당대표 출마를 결심했다. 국민의힘 후보로는 9번째 출마다.
나 전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이 너무 강한 상황에서 당 대표는 야권통합, 정권교체를 모두 이뤄내야하는 어려운 자리"라며 "대선 뿐 아니라 지방선거 등 이 모든 전시 상황을 지휘할 장수가...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다시 젠더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미니즘을 강요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면 여성혐오냐”는 취지로 글을 쓰자, 이튿날 진 전 교수가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여혐 발언인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GS25...
구혁모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최고위원이 당 대표 출마를 위해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 때문이다.
구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최고위원을 향해 "보궐선거 승리는 본인이 만들었다는 허위사실을...
이준석도 같은날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10명 달해…컷오프 5명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같은 날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 차기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로써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한 후보는 10명에 달한다.
나 전 의원 측은 19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내일 오전 10시 국회...
미래통합당 시절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경북을 지역구로 둬서 영남에 기반이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전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 소식이 알려지자 당내에선 나 전 의원과 러닝메이트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나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시절 원내대표를 지냈을 때 김 전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맡는 등 두 사람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주중 당 대표...
황교안 “국민의힘 단체장 있는 서울·부산·제주라도 백신 지원 요청”장제원 “황교안, 어설픈 백신 정치로 국민 짜증…제대로 나라 망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대표의 미국행을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다.
황교안 전 대표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특파원 간담회 자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적 차원에서라도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에...
다만 초선 의원들이 당 대표 출마에 몰리면서 최고위원 흥행에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통화에서 “최고위원 경쟁 과정에서 여러 가지 당의 개혁이나 이런 방안들이 선의의 경쟁처럼 나와줘야 한다”며 “당 대표 경선 분위기가 과열되는 건 좋지만 거기에 우리 당의 미래 방향성은 제시되고 있는지...
한편 유 씨는 울산 중구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함바식당 운영권을 넘기겠다고 속여 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인천 동구·미추홀구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윤상현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경쟁 후보인 안상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검찰에 고소한 혐의로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최고위원 출마를 처음으로 선언했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탄핵과 분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실무 경험을 통해 당의 위기를 해결하고 건강한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11일 오후 국민의힘...
한국당과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까지 대표를 맡아 지난해 총선을 지휘했던 황교안 대표 또한 독선적 당 운영과 극우화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휘청거렸고, 총선도 참패하며 물러나 또 다시 비대위 체제가 됐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4·7 재보궐 선거 승리를 이룩하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게 현 시점이다. 단일지도체제 홍역을 치른 후 뽑는 정식 지도부라 과거...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청년세대의 젠더 갈등 논쟁과 관련해 "여성 혐오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도 신뢰가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세부적인 규칙과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 의견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6일 오후...
성문전자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으로 알려진다.
아이오닉5에 자동차용 전선을 공급하는 대원전선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5'를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원전선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영향이다.
대호특수강우가 글로벌 철강가격 급등에 수혜주로...
한편 5일 진중권 전 교수는 집게손가락 모양 손가락 포즈를 취한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사진을 공유하며 "한남(한국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모독하는 이준석. 초소형 마이크로”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관해 이준석 전 위원은 “어린이날에 어린이가 되어버린 58세 여초커뮤니티에 빠진 골방철학자”라고 답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준석...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5일에도 첨예한 설전을 이어갔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이준석 전 최고위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우물 밖 풍경 준석 어린이, 축하해요"라고 남겼다.
이날 진중권 전 교수가 남긴 기사는 일부 청년 정치인들이 이 전 최고위원을 비판하며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고 편 가르기 식의...
주 전 원내대표는 대구 지역구인데, 원내대표로 울산 출신 김기현 의원이 선출된 탓에 ‘영남당 프레임’을 피하기 위해 당 대표는 비(非)영남 출신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대선에 한국당 후보로 나섰던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복당을 시도하고 있다. 통합당 당시 공천갈등으로 탈당한 홍 의원은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5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회복, 제가 직접 나서겠다”며 방미길에 올랐다.
황 전 대표는 미국 출국 전 페이스북을 통해 “껍데기만 남은 한미동맹, 더 방치할 수는 없다. 정부가 못하니 저라도 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워딩턴DC 소재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을 받아 한미관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