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기술수출 잭팟으로 R&D 능력을 증명한 JW중외제약의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윈트(Wnt)표적항암제와 Wnt활성화 탈모치료제, 통풍치료제, 유방암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가져다줄 추가 성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C280126은 자체 개발 물질 ‘사이토프’가 세포 괴사를 막아 심근경색 질환 자체를 치료한다.
이 밖에 합성신약 분야에서는 염증성질환 치료제 ‘LC510255’와 통풍 치료제 ‘LC350189’가 각각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비만 치료제(LC68MAOD), 2형 당뇨 치료제(LC54AID3) 등은 물질 탐색 단계에 있다.
최근 1상과 2a상 결과 발표를 통해 높은 안전성과 약효를 확인한 통풍치료제 ‘URC102’는 임상 2b상을 개시하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제제·원료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페넴계 항생제를 포함한 의약품 원료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산와화학연구소(SKK)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개량 신약에 대한 일본 시장 진출도...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신약개발 영역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성권 대표는 “JW중외제약의 R&D 전략은 연구초기 단계에서부터 First-in-Class 타깃 발굴과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신약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플랫폼 기반의 기술력을 더욱 확장하고 제제, 품질보증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JW중외제약은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7 미국류마티스학회(ACR :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임상 1상과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URC102는 JW중외제약이 로슈그룹 산하 쥬가이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통풍치료 신약후보물질로 요산이 체내에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또 C&C신약연구소와 함께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을 개발하며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2010년 혁신형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한 이후 연구소만의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바탕으로 6년 만에 혁신신약 후보물질 8개를 도출했다.
이에 대해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JW중외제약은 표적항암제 ‘CWP291’의 임상시험과 통풍치료제 URC102의 임상시험 진입을 계호기 중이다. 녹십자는 항암신약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웅제약은 줄기세포, 바이오신약 등의 개발에 역점을 두고, 동국제약은 서방형 제제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약물과 천연물소재 의약품 개발에 R&D비용을 투입한다.
동아에스티는 새로운 기전의...
통풍은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배설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고기나 등푸른 생선, 멸치, 시금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체내에서 요산으로 대사되는 퓨린이 다량 함유돼 피하는 것이 좋다.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등 골다공증치료제는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아침...
올리타와 연관성이 밝혀진 TEN은 다른 항암제나 간질치료제, 통풍치료제 등 다양한 약물에서도 드물게 나타난다.
다만 첫 사망사례가 지난해 발생했다는 점에서 연구자나 한미약품의 고의적으로 부작용 보고를 지연했는지 여부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올리타는 지난달 30일 중증피부이상반응을 이유로 신규 환자 처방 제한 조치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가장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 것은 HLA-B*5801과 통풍치료제 allopurinol과의 상관관계(odd ratio=97.8)였고, 이는 이 유전체가 없는 환자에 비해 HLA-B*5801 유전형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allopurinol유발 SCAR가 97.8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Carbamazepine – HLA-B*1502, Methazolamide – ‘HLA-B*5901, HLA-Cw*0102’ Abacavir – HLA-B...
현재 임상2상시험이 진행 중인 통풍치료제가 대표적인 성과다. 2007년부터 독자적으로 탐색 연구를 시작해 이번에 개발 과제로 선정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찾아냈다.
이경하 회장은 “양사(JW중외제약과 쥬가이제악)가 1992년에 벤처를 설립한 이후 24년이 지났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혁신신약 만드는 기술 플랫폼을 만드는데 들어간 시간이다”고...
C&C신약연구소는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개량형신약) 분야에서도 통풍치료제 ‘URC102'의 임상2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줄기세포치료제, 항암제 등 총 8종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C&C신약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혁신형 신약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탐색 연구부터 동물실험을 거쳐 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R단계 연구에 평균 8...
C&C신약연구소가 최초 개발한 통풍치료제 (URC102)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야마자키 타츠미 C&C신약연구소 대표는 “신약을 개발하다보면 다양한 실패도 거듭하게 되고 우수한 인재도 확보해야한다”며 “1200억 원은 C&C신약연구소만의 핵심 아이템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만드는데 종합적으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코어테크놀러지...
SK케미칼은 통풍치료제 '페브릭'이 오는 7월부터 1차치료제 사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
페브릭은 일본 테이진이 2009년 개발한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로 통풍 발생과 관계 있는 요산의 농도 증가를 막는 약물이다. 잔틴(생체 내에 존재하는 퓨린염기의 일종)을 요산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잔틴산화효소를 억제하는 약물기전을 갖는다....
발톱은 치밀한 케라틴 조직으로 이뤄져 있고, 두껍기 때문에 바르는 피부 무좀 치료제로는 깊숙이 침투해 발톱무좀을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다. 먹는 약도 최소 약 6개월 이상 항진균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다른 질병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무좀을 장시간 방치하면 가족이나 타인에게 옮길 수 있고 심지어 본인 몸의 다른 부위까지...
한미약품은 페북소스타트 성분의 고요산혈증 통풍 치료제 ‘펙소스타’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요산혈증은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 및 요소로 대사되어 소변 등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중에 남아 각종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펙소스타는 비 퓨린계 선택적 크산틴 산화효소 억제제로, 요산생성 억제 및 통풍...
있어 치료기간을 줄이고, 재발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아졸계 항진균제가 많이 쓰인다. 비듬치료제로 흔히 알고 있는 ‘니조랄’도 이에 해당한다.
어루러기는 재발률이 높은 피부질환이다. 환경적 요인으로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 장마철에는 몸을 습하지 않고 시원하게 유지하는데도 신경 써야 한다. 운동할 때는 되도록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땀이 밴...
이 회사 통풍치료제는 임상시험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작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같은 해 6월부터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등 10개 대형병원에서 60여명의 통풍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URC-102는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의 치료에 유효한...
9% 감소했지만, 영업 적자를 기록한 2분와 비교해서는 흑자로 돌아서게 됐다.
그룹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표적항암제와 통풍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연구비 증가와 마케팅·품질관리 등 인력 증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소폭 감소했다”며 “그러나 2분기와 비교할 때 금융비용이 크게 줄어들면서 흑자 전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항암, 통풍 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해 현재 활발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도 지난해 매출의 15.8%에 해당하는 1156억원을 R&D에 투자하며 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R&D 프로젝트도 20여건으로 확대하고,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확보해 신약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표적 항암제 등을 중심으로 왕성한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