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석재가 통일교 총재가 별세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52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99원을 기록 중이다.
통일교 재단인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이 일신석재의 최대 주주다.
한편, 통일그룹 측은 문 총재가 3일 오전 1시54분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에서 향년 92세로 별세했다고...
문선명통일교 총재는 2009년 구순(九旬)을 앞두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이란 회고록을 펴냈다.
문 총재는 책에서 “돈도 명예도 탐하지 않고 오직 평화만을 이야기하며 살아왔다”며 자신의 삶을 회고했다.
1920년 1월6일 평북 정주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일본 와세다대 전기학과를 졸업하고 6·25 전쟁 휴전 다음해인 1954년 통일교를...
해외 주요 언론이 3일 문선명통일교 총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생애와 업적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문 총재에 대해 한국의 복음전도사이고 사업가이자 스스로를 메시아라 지칭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NYT는 문 총재에 대해 신문사를 운영하고 수많은 단체를 조직했다면서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의 종교활동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타임스(WT)가 2일(현지시간) 신문 창간인이자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자유언론의 투사’라고 애도했다.
WT는 ‘타임스 창간인 문선명 총재 92세로 별세’라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 총재를 “예지력 있는 기업인”이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문 총재는 미국 일본 한국을 비롯해 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여러...
홍콩 메트로라디오는 3일(현지시간) 문선명통일교 총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메트로라디오는 문 총재가 2주 전 감기로 인한 폐렴으로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해 증상이 일시 호전되는 듯 싶었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문 총재가 1954년 통일교를 세웠으며 통일교는 세계 곳곳에 언론매체와 식음료, 호텔과 자동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3일 오전 1시54분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에서 별세했다. 향년 92세.
안호열 통일그룹 대외협력실장은 “문 총재가 오늘 새벽 경기 가평의 청심국제병원에서 성화(聖和)했다”고 밝혔다.
성화는 통일교에서 타계를 지칭하는 종교적 용어다.
문 총재는 지난달 14일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3일 새벽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에서 별세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향년 92세.
통일교 관계자들은 문 총재가 이날 가평의 자택 근처에 있는 청심국제병원에서 운명했다고 밝혔다.
문 총재는 지난달 폐렴으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으나 8월31일 병원을 떠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겼다.
안효열 통일교 대변인은 문 총재의 부인 한학자...
감기와 폐렴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서 투병 중인 문선명통일교 총재가 현대의학으로는 병세가 호전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통일교 성지로 이동한다.
30일 통일교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문 총재는 31일 오후께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청평의 청심국제병원으로 이동한다.
통일교는 "서울성모병원 측은 입원 기간이 길어지다...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인 문선명(92) 통일교 총재의 병세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그룹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낮 석준호 한국협회장의 공식 문서로 (문 총재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내용이 통일교 신도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통일그룹에 따르면 석 회장은 공문에서 “오전 병원에서 참아버님(문 총재)께서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됐으며 폐...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92) 총재의 병세가 위독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16일“문 총재가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 총재는 심한 기침 증상을 보여 이달 초 일주일 가량 입원했다가 지난 11일 퇴원했으나 상태가 악화하면서 지난...
26일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조문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데 이어 문선명 세계평화연합 총재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조화를 보내왔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방송은 "금수산기념궁전에 정중히 안치돼 있는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영구에 문 총재가 보내온 화환이 26일 진정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문선명통일교 총재의 4남 문국진 통일교재단 이사장이 곽정환 전 통일교재단 이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협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일 일부 언론은 문 이사장은 곽 전 이사장이 '파크원 건설사업 시행사인 Y22금융투자(Y22)와의 계약에서 특혜를 제공해 통일교재단에 7160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설립자 및 총재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가족 가치 회복에 관한 회의에 13일(현지시간) 참석했다.
올해 91세인 문 총재가 유엔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것은 그의 일곱번째 아들인 문형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이 세계의장을 맡고 있는 천주평화연합(UPF)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자문단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문선명통일교 총재에게 생일축하 화환을 보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문 총재의 91회 생일 축하연에 김정일 위원장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양건 위원장의 이름으로 장미꽃 120송이 화환 2개를 보내왔다.
1991년 문 총재의 방북 이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문...
6일 방송된 SBS ‘뉴스추적’에서는 통일교의 교주인 문선명의 일본 부인들에게 벌어지는 반인권적인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제작진은 한국에 살고 있는 통일교 일본인 여성들에 대한 반인륜적이고 반종교적인 인권 침해 실태와 함께 통일교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납치 감금의 피해자는 주로 한국인과 결혼한 일본 여성들로 전해졌다.
일본 여성들은 일부...
SBS ‘뉴스추적’이 통일교의 교주인 문선명 씨의 일본 부인들에게 벌어지는 반인권적인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살고 있는 통일교 일본인 여성들에 대한 반인륜적이고 반종교적인 인권 침해 실태와 함께 통일교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태동한 신흥종교인 통일교에 대한 강압적인 납치 감금사건이 지속적이고...
것은 섹시하다(THIN IS SEXY)'는 문구와 함께 한 모델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델은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의 넷째 며느리로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지예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예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총기회사는 문선명 총재의 넷째아들이자 한국통일그룹 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는 문국진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