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을 면담할 계획이다.
일본에 파견될 정책협의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단장, 김석기 의원이...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긴급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물가가 심상치 않다. 국민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여질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이어 "금리...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특위는 13일 민생경제분과 회의에서 온전한 손실보상을 목표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소상공인 영업이익 감소분 중 방역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직접적인 손실 규모를 추산하는 데...
안 위원장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지만 국민께 실망 끼쳐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데 (윤 당선인과) 인식을 같이했다. 위원장으로서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국가를 위해 일을 완수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은 전날까지 내각...
이용호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인수위는 우선 역량ㆍ자질이 우수한 순경 출신 경찰관을 적극적으로 선발해 고위직 승진 인원을 10%까지 늘린다"고 했다.
이어 "복수직급 도입 등 제도 개선을 통해 단계적으로 20%까지 승진 비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경찰청에 이같은 내용의 순경 출신...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안 위원장이 추천하는 인사에 대해서 (윤 당선인이) 같이 협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은 전날까지 내각 인선을 놓고 격렬한 마찰음을 냈다. 초대 내각에서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이른바 '안철수계' 인사가 완전히 배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시 통의동 인수위원회(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우리 경제 복합위기 징후가 뚜렷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물가가 심상치 않다. 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생활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여질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더라도 취약 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지만 국민께 실망 끼쳐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 인수위원장은 전날까지 내각 인선을 놓고 격렬한 마찰음을 냈다. 초대 내각에서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이른바 '안철수계' 인사가 완전히...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안 위원장으로부터 인사) 추천은 받았다. 인선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다”며 "아무 문제가 저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선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어제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해 “30여년간 노동계에 몸담으며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과 사무처장을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정 후보자에 대해선 “농림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라며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윤 당선인은 14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해 “30여년간 노동계에 몸담으며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과 사무처장을 지낸 노동 분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윤 당선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는 정황근(62)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정 후보자는 농림부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