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남동 공관 입주가 최종 결정됐다는 전제로 5월10일 취임식에 맞춰 곧바로 입주는 어려울 것 같다"며 "취임식 당일에도 외교부 장관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정 부의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의 공통으로 이익되는 것, 미래 협력 관계를 지향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게 (윤 당선인의)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부의장은 윤 당선인 측 한일정책협의대표단 단장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정부, 국회, 재계 인사 등과 만날 계획이다.
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안 위원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상을 치르자마자 인수위 업무를 시작하러 출근했다. 아마 아버님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며 "아버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라고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위 비공개 업무 보고를 받는 안 위원장은 "코로나특위를 점검해서...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원내에서 중재안이 수용됐다는 점에 인수위는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재된 내용은 해당 분과에서 조율 중”이라며 “추후에 별도의 입장이 있게 되면 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김연주 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 뒤 질의응답에서 ‘전장연이 취임식에 초청받지 못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 거행 행사는 기본적으로 초청 인사의 규모가 정해져 있다. 입법·사법·행정기관·지자체장·지방 의회· 각계 대표·재외동포 이런 분들 계신다”며 “전현직 대통령...
김연주 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전일 취임준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취임식 총 초청 규모를 4만1000명으로 확정했다”며 “이는 당초 기존 방역 지침에 의거해 계획했던 규모에 비해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일반 참여 혹은 특별 초청 대상 국민 등 세부 초청 대상의 구체적 인원은 논의 중에...
김연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은 22일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초청 대상의 구체적 인원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된 것을 고려해, 애초 계획보다 초청 인원수를 대폭 늘렸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약 7만 명,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약 5만 명이 참석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약 500명을...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특위 보건의료분과 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 부대변인은 “현재 정부 산하에 설치된 많은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재조정 및 지속 운영 여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특위 위원들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질병청과 복지부 산하에 설치된 감염병 위원회에 대한 실태를...
신성환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은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 고령 가구들은 부동산 비중이 높은 자산 구조로 인해 노후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소득이 부족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주택연금의 가입 대상 확대와 제도 정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21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감사원으로부터 재정 방만 운영 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며 “그동안 확장 재정 운용으로 국가 채무가 급증한 것에 따른 감사”라고 이같이 말했다.
감사원은 2019년부터 3년 동안 기획재정부 등 16개 기관에 대해 국가 재정에 대한 3단계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이용호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이날 오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 열고 “지금 민주당은 검수완박법 통과를 위해 꼼수에 꼼수, 나아가 묘수까지 동원하고 있다”며 “국회가 점차 희화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성을 회복하시고 입법 독주를 멈춰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드린다”고 말했다.
법제처는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로부터...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기간 이후에도 상설위원회로 가느냐 여부에 대핸 정식으로 논의된 게 없다"며 "많은 분들이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정식으로 코로나 대응 특위에서 밝힌 바는 없다"고 말했다.
백신 피해 인과관계 인정 폭을 넓히는 방안에...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손실보상 종합패키지에 담길 여러 시뮬레이션 방안 중 구체적인 보상규모, 지급대상, 지급방식에 대한 결론에 접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여러 차례 보완작업을 통해 추계한 손실 규모를 바탕으로 선택된 방안이 안철수 위원장께 보고 예정”이라며 “다음주 코로나...
허성우 국민제안센터장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방 지역 출신 졸업생은 주소지 담당 교육청에 직접 찾아가 원서를 접수하고 다시 수능시험 예비 소집일과 수능 응시 당일 주소지에서 수능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국민제안센터는 어디서나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제도...
장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통의동 프레스라운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장 비서실장은 “(윤 당선인이) 지역 일정 1박 2일 하고 나도 지역에 간다. 토요일 오전에 보고 오후에 올라와서 보고 드리고 마음에 들면 발표하고 부족하다고 하면 좀 걸릴 것 같다”며 “급한 일 아니다. 차관이나 청와대 비서관 수석들은 이제 취임하시고 시작하는 거니까”라고...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번 가을·겨울철 재유행을 경고하고 있으며 신종변이 위협도 남아있다. 아직은 코로나 완전한 극복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상중인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대신에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친상을 당한 안 위원장은...
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남동 공관 입주가 최종 결정됐다는 전제로 5월10일 취임식에 맞춰 곧바로 입주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식 당일에도 외교부 장관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을...
안상훈 인수위원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윈회 사무실에서 장애인 개인 예산제 도입 취지에 대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간의 칸막이를 넘어서서 이용자의 서비스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토 과정부터 장애인을 포함한 만관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장애인 당사자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넘어 도덕성까지 한 차원 높은 차원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이 있는지 언론, 국민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날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국민께 나와 자료를 소명할 국회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