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직후 ‘유퀴즈’ 촬영장으로 향했다. 녹화분은 20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유퀴즈’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약 2200건의 글이 게재됐다
대통령 취임을 앞둔 당선인이 출연함으로써 '유퀴즈'가 정치...
윤 당선인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위원장 측근이 내각에서 배제돼 공동정부 구성에 어려움이 있지 않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공동정부라는 건 함께 훌륭한 사람을 찾아서 임무를 맡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 측 인사를 특정해서 내각에 넣지 않겠다는 의미다.
안 위원장은...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사무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공동정부 구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최근 발표된 장관 후보자 중에서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이른바 '안철수계' 인사가 배제되면서 앞으로의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홍경희 코로나특위 대변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래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전 일정이 크게 빡빡한 게 없는 상태"라며 "원래도 그러니깐 일정이 빈 것 때문에 너무 과도한 해석은 안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날 만찬에 불참한 것에 관해선 "개인 사정이 있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이석을 한 거로 안다"며...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뒤 녹화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가 진행되는 장소는 당선인 경호 보안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tvN 관계자는 “출연자의 방송 출연 계기나 내용 등은 차후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9월 SBS...
앞서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한 부원장을 인선한 이유에 대해 “(한 부원장이) 법무·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앞으로 현대화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사법 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자사고와 관련해서는) 이전 정부에서 축소 내지 폐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능상 유지하거나 존속하기 위한 교육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인철(64)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자사고...
윤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한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했다. 그는 "(한 부원장이) 법무·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앞으로 현대화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사법 시스템을 정립하는 데에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애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는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2차 국무위원 후보 및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권영세 외교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석열 당선인.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인선은) 다는 못 한다. 8개 정도"라며 "8개 부처랑 비서실장 정도일 것 같다"고 밝혔다.
장관 격상 논의가 있었던 정무수석이나 홍보수석 발표는 이날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통일부 장관으로 권영세 의원, 외교부 장관으로 박진 의원이...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는 발표된 4대 추진방향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를 추가로 더해 5대 추진방향으로 수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특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고위험군...
윤 당선인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내각 인선) 원칙은 능력과 인품을 겸비해서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것"이라며 "거기에 부합하면 어느 계도 상관이 없다.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의원 등 1차 내각 인선을...
김 씨는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윤 당선인을 처음 만나 함께 ‘어퍼컷’을 날리는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김 씨는 “나는 (윤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면 자세가 바뀔 줄 알았는데 너무 인간적으로 정을 베푸셔서 반했다”며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어퍼컷 한 번 같이 해주면 안 되냐고 하니 바로 해주셨다. 그런 분이...
민주노총은 13일 오후 1시~2시에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근처에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었다.
서울시는 "(민주노총은) 인접 장소에 유사한 목적으로 여러 건의 집회 및 행진신고를 한바 대규모 집회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8일 집회신고 불허 통보를 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