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례조치로 정부는 고용위기지역(군산, 울산동구,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영암·목포)·산업위기지역(군산, 울산동구,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영암·목포·해남) 소상공인 등을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고 협력업체 지원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성동조선해양은 지난달 14일부터 회계법인을 통해...
정부는 이들 지역에 총 151억9000만 원을 투입해 울산 동구 150명, 군산 500명, 목포 200명, 영암 100명, 창원 진해구 240명, 거제 300명, 통영 200명, 고성 220명 등 총 19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지역 실직자나 실직자의 배우자를 우선 선발하며 취업취약계층 등 참여도 허용된다.
대상 사업은 지역 여건과 특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조선업 불황으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이하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동구와 경남 거제, 경남 통영·고성, 경남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 5개 지역은 주택 시장에서도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경남 거제시 아파트값은 변동률은 10% 하락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창원 진해구는 4.9%, 울산...
지난해 8월에는 경북 영덕 앞바다, 2014년 6월에는 충남 보령 앞바다, 2014년 1월 강원도 고성 앞바다, 2013년 8월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백상아리가 잡혔다.
한편 해수욕장 개장 시점은 6월 30일 예정이다. 이에 거제시는 31일 통영해경, 마산지방해양항만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등과 함께 대비책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앞서 밝힌 바 있다.
29일 열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에서 울산 동구,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 5곳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28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오전 산경장 회의를 열고 이들 5개 지역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한다.
조선업 불황...
이와 함께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고용 유지와 촉진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현재 고용위기 지역은 전북 군산, 경남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전남 목포·영암 등 7곳이다. 추경예산안 통과로 이들 지역의 고용유지 지원금과 고용촉진 장려금은 각각 177억 원, 81억 원 늘었다.
대량실업이 우려되는 고성, 통영지역 등 고용위기지역 지원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고성~통영 국도 건설사업에 50억 원, 광도~고성 국도 건설사업에 2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노후 공공임대주택시설 개선사업(200억 원) 등도 210억 원 추가됐다.
국토부는 이번 추경으로 편성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손병석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200억 원) △새만금 투자유치지원(272억 원) △자동차 부품기업 위기 극복지원(213억 원)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32억 원) △고성 공룡 AR 체험존(15억 원) △거제-마산 국도건설(20억 원) 등은 증액 목록에 올랐다.
예결위 관계자는 “감액된 금액은 군산, 거제, 통영 등 고용위기를 겪는 지역을 살리는 예산으로 많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다소 간격이 있지만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에서 백상아리가 출현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경북 영덕 앞바다, 2014년 6월 충남 보령 앞바다, 2014년 1월 강원도 고성 앞바다, 2013년 8월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백상아리가 잡힌 바 있다.
거제시는 31일 통영해경, 마산지방해양항만청,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등과 함께 대비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지난 4월 군산시, 통영, 거제,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동구 등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올해 들어 2번째 지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4월 10~11일 영암군과 목포시에서 조선업 불황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문제 등을 이유로 고용위기 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른 것"이라며 "2016년 이후 지속돼온 조선업 불황이 직·간접적으로...
연안 및 능포∼장승포∼지세포 연안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산합포구 구복리∼송도에 이르는 연안이다.
또 △고성군 외산리~내산리~당동에 이르는 연안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신전리 및 지도, 원문, 수도 연안, 사량도(상도)∼진촌∼수우도 연안 △남해군 장포∼미조에 이르는 연안 △전남 여수시 돌산 평사리∼율림리, 세포리 및 금봉리 연안이 포함됐다.
또 △고성군 외산리~내산리~당동에 이르는 연안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신전리 및 지도, 원문, 수도 연안, 사량도(상도)∼진촌∼수우도 연안 △남해군 장포∼미조에 이르는 연안 △전남 여수시 돌산 평사리∼율림리 연안에서 초과 검출됐다.
해수부는 해당 지자체로 하여금 기준치 초과 해역에서의 패류 등의채취를 금지하도록 하고 확산 추이를 지속 확인하고 있으...
드론활용 선도기관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조조정지역 대책 지원을 위해 2개 사업에서 70억 원을 편성했다. 구조조정으로 대량실업이 우려되는 고성, 통영지역 지원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고성~통영 국도 건설사업에 50억 원, 광도-고성 국도 건설사업에 20억 원을 추경으로 편성했다.
지원 대상 지역은 성동조선 구조조정과 한국 제너럴모터스(GM) 공장 폐쇄 등으로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등이다.
정부는 이 지역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확대한다.
고용위기지역 실직자가 직업훈련 참여 때 구직급여 지급 종료 후에도 훈련 기간 구직급여의 100%를 주는...
구조조정과 핵심기업 폐쇄 발표 등으로 지역경제 위기가 우려되는 군산,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창원 진해구, 울산동구 등 6개 지역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6월 말로 종료 예정이었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도 6개월간 다시 연장됐다.
고용부는 이러한 내용의 '고용위기지역지정'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안건을 4일...
이날 지정된 △산업위기지역 군산 △고용위기지역 군산,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등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유지지원금의 경우 실지급수당의 66.7% 수준인 유급휴업·휴직 시 지원을 90%로 확대하고 지원한도를 하루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린다. 생활안정대부는 자녀학자금의 경우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생계비는 1000만 원에서...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후속 조치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산경장 회의에서 군산과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동구 등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군산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하고 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지원도 논의하기로 했다.
조선업종 구조조정과 한국지엠 폐쇄 등으로 위기지역을 신청한 군산과 거제, 통영, 고성, 울산 동구, 창원 진해 등은 이날 지정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조만희 기획재정부 조세특례제도과장은 “올해 소득 신고를 내년 3월에 하기 때문에 12월말 개정안이 통과되면, 위기지역 지정 이후 해당 지역에서 창업하는 기업은 면세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류 채취금지 해역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 △거제시 사등리∼하청리~장목리~대곡리 연안 및 능포 연안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산합포구 구복리∼송도에 이르는 연안 △고성군 외산리~내산리~당동에 이르는 연안 △통영시 산양읍 오비도 및 사량도(상도), 지도, 원문 및 수도 연안 △남해군 장포∼미조에 이르는 연안이다.
해수부는 해당 지자체에 기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