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로는 국채(6조4000억 원) 및 통안채(2조6000억 원)에서 모두 순투자 기조가 나타났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현재 국채와 특수채를 130조 원(80.6%), 31조3000억 원(19.4%) 각각 보유 중이다.
잔존 만기별로도 모두 순투자했다. 1~5년 미만 순투자 비중이 5조3000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1년 미만 단기물은 2조 원, 5년 이상 장기물은 1조7000억 원을...
아울러 통안채 3년물 발행 준비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선 관계자는 “국고채 2년물 발행 영향을 판단해 보진 않았다. 다만 아직까지는 국고채 2년물 발행과 무관하게 일상적인 유동성조절은 무리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통안채 3년물 발행이 최종 결정되면 규정개정이 선결돼야 한다. 현재 검토중으로 (기존 입장에서)...
무위험지표금리(RFR)로 익일물 국채·통안증권(통안채) 환매조건부채권(RP)이 최종 선정됐다.
26일 한국은행이 간사를 맡고 있는 대체지표개발 작업반(이하 작업반)은 26개 금융기관이 참가하는 시장참가자그룹(MPG) 투표결과 22표를 얻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종후보 선정과정에서는 4표를 얻은 은행·증권금융차입 콜금리와 경합을 벌였다.
국채·통안채...
금일 진행된 통안채 2년물(통당)과 재정증권 입찰 참여금액까지 합하면 2조원이 넘는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매도규모는 4704억원이었다.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3틱 떨어진 111.5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111.52와 111.59를 오가 장중변동폭은 7틱에 그쳤다. 이는 8일(10틱) 이후 5거래일째 10틱 안쪽 흐름이다.
미결제는...
◇ 히틀러시대 연상·가격발견 기능 잃어, 차라리 통안채 발행 중단을 vs 돈 유통속도 낮아 하이퍼인플레 우려 없고, 시장기능 잃어 = 국고채 직매입을 꺼리는 이유로는 전례가 없다는 점 외에도 세 가지 요인을 꼽는다. 우선, 독일 히틀러시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유발했던 원인이라는 점과 자원배분에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균형금리를 발견하는 기능을 잃을 수 있다고...
종류별로는 국채(8000억 원), 통안채(1000억 원)에서 모두 순투자했다. 1월말 기준 국채 122조8000억 원(81%), 특수채 28조6000억 원(18.9%)를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별로는 5년 이상(1조2000억 원) 및 1~5년 미만(1조2000억 원) 채권에서 순투자했다. 1년 미만(-1조3000억 원) 채권은 순회수했다.
1월말 현재 잔존만기 1~5년 미만 채권은 61조3000억 원(40.4...
특히, 통당(통안채 2년 지표물) 2000억원어치, 21.4.27통 1600억원어치를 매수하는 등 주로 단기물인 통안채를 위주로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4틱 상승한 111.58을 기록했다. 장중 111.52와 111.60을 오갔다. 장중변동폭은 8틱에 그쳐 5거래일째 10틱 안쪽에 그쳤다.
미결제는 5211계약 늘어난 34만7320계약을 보인 반면, 거래량은...
3%)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담보채권 중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통안채)이 각각 5조7986억 원과 9211억 원으로 대부분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오는 9월부터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관련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재는 변동증거금만 의무적으로 납부하도록 돼 있다.
국채는 추경 확대에 따른 적자국채 증가로 전년대비 72조6000억 원(+43.8%) 증가한 238조3000억 원 발행, 통안채는 2조 원(+1.4%) 증가한 144조1000억 원 발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정책자금 지원 증가로 특수 은행채 발행이 큰폭 증가하면서 금융채는 전년대비 44조2000억 원(+23.0%) 증가한 236조1000억 원 발행됐다.
회사채시장 안정화 정책에도...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0-4 종목 800억원, 19-8종목 500억원 등 4200억원 규모의 국고채와 통안채를 매수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0.50%)와 국고채간 금리차를 보면 3년물은 47.8bp를, 10년물은 121.3bp를 보였다. 10-5년간 스프레드는 0.7bp 벌어진 37.8bp로 2015년 9월9일(38.4bp) 이래 가장 많이 벌어졌다. 10-3년간 금리차도 1.0bp 확대된 73.5bp로 5년6개월만에 최대치였던...
그간 통안채는 최장 2년물까지, 국고채는 3년물부터 50년물까지 발행해오면서 상호간 종목이 겹치지 않았었다. 기자는 10월 26일자 데스크칼럼 ‘국고채 2년물 발행이 단견일 수 있는 다섯 가지 이유’를 통해 국고채 2년물 발행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늦었지만 이주열 총재는 17일 물가안정설명회 자리에서 “정책 일관성 유지가 어렵다”며 사실상 한은...
시장(국고채 2년물 구축효과 등) 및 유동성상황(단순매입·금중대 등 대출) 따라 시기조절상반기 중 규정개정, 시스템 구축에 3개월 정도 걸려 사전 준비할 것기재부와 갈등설 일축, 규정개정 후 시행일까지 오래 걸린다는 지적 수용
한국은행은 통화안정증권(통안채·통안증권) 3년물을 발행키로 했다. 발행 시기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초인 7월을 전후할 전망이다....
“여러 가지 안 있지만 어떤 식으로 결론 날지 모른다”시장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분산·상황에 따른 신축적 대응 목적인듯
한국은행은 22일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장기물 발행 종목이 여러 종목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최종 결론은 24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복수의 한은 관계자들은 “금통위 의결사항이라 어떻게 결론 날지 모른다....
이번주 한국은행에서 실시하는 통안채 2년물 입찰과 정례모집이 이어지면서 물량이 많이 풀린 때문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기저에는 기획재정부의 국고채 2년물 발행 이슈에 통안채가 소외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18일 오후 2시5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이 3틱 오른 111.42을,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4bp 떨어진 0.981%를 기록하고 있는데...
통안채 1년물 금리는 7개월만에,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금리는 9개월만에, 초장기물인 30년물과 50년물은 1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중장기물이 상대적으로 더 약해 국고채 10년물과 3년물간 금리차는 70bp를 돌파하며 5년5개월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우선 미국에서 경기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한 금통위원은 “(기재부가) 국고채 2년물을 발행한다고 하니 그 차원에서 (한은도 통안채) 장기물 발행을 생각하는 것 같다”며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당장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복수의 위원들은 “기재부와 협조적으로 이야기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기재부도 국채발행이 안되서라기 보단 비용 절감...
외국인은 재정거래 유인은 감소되고 있으나, 국가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환율 하락 등으로 국채는 1조5000억 원, 통안채 9000억 원 등 총 3조 원 순매수했다. 다만 순매수 규모는 소폭 감소하면서 보유규모는 하락했다.
11월 중 CD(양도성예금증서) 발행금액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발행 증가로 전월대비 3550억 원 증가한 총 2조1000억 원(총 23건)...
채권 종류별로 보면 국채(4000억 원)에서 순투자가 이뤄진 반면 통안채(1조7000억 원)에서는 순회수가 이뤄졌다. 보유 잔액은 국채가 121조7000억 원(81.0%)를 차지했고, 특수채가 28조4000억 원(18.9%)으로 나타났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미만(4조2000억 원)과 5년 이상(6000억 원) 채권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5조7000억 원)에서는 순회수했다.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입찰이 일제히 미달을 기록했다. 월말과 연말을 앞둔 포지션 축소가 원인이란 관측이다.
23일 오후 한은이 실시한 8000억원 규모 통안채 91일물 입찰이 응찰액 6700억원, 낙찰액 5100억원에 그쳤다. 응찰률은 83.8%로 지난해 11월18일 기록한 78.9% 이후 1년만에 가장 낮았다. 응찰액이 예정액을 밑돈 것도 올 4월27일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