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권유판매업자(텔레마케팅)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조치하고 이중 18개 업체를 검찰에 통보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자 불만 민원이 빈번히 접수된 업체를 중심으로 전화권유판매로 소비자피해가 많은 콘도이용권, 어학교재, 이동통신과 인터넷서비스 분야 등의 소비자피해를 차단할 목적으로 직권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공정위는 점검 배경에 대해 전자상거래 분야는 비대면성으로 인해 오프라인 구매보다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정보수요가 발생하지만 통신판매업자의 경우 상품판매에 유리한 정보만 제공함에 따라 주문취소와 반품 등으로 인해 소비자피해와 처리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따라서 온라인 사이버몰에서 구매빈도가 높은 31개 상품(류)별로...
구매안전서비스 가입률이 해당 사업자들의 인식부족 등으로 가입대상 중소 인터넷쇼핑몰을 포함해 통신판매사업자들의 가입률이 5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
공정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통신판매업자의 구매안전서비스 가입과 표시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해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미이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정권고 등을 통해...
LG상사도 오는 20일 주총을 열고 올해 석유대체연료 등 녹색에너지 제조·수출입 판매업과 해외항만개발·운영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신규사업 진출을 꾀할 예정이다.
통신업계도 신사업 진출에 나서고 있다. LG데이콤은 6일 주총에서 기억장치 제조 및 판매·입대업, 사진 촬영 및 처리업, 컨설팅업(정보보호컨설팅 포함), 결혼관련 정보 제공 등 관련 서비스 등...
사기성 사이트, 불량 통신판매중개의뢰자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통신판매 관련 사업자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호스팅사업자, 통신판매중개자 등)로부터 통신판매업자 등에 대한 신원정보 등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와함께 개정안은 사업자가 보존해야 하는 거래기록과 관련한 개인정보의 예시 항목에서...
가입 대학생 중 31.8%는 다단계판매업자나 상위 다단계판매원으로부터 강요에 의한 합숙이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대답했다.
특히 강요에 의한 합숙이나 교육을 받았던 대학생 중 92.3%는 경찰 등 관련기관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하지 못한 사유는 '절차를 몰라서'가 34.1%로 가장 높았다. '두 번 다시 생각하기가 싫어서'(31.7...
지엔비씨더스는 자산관리와 금융판매업 등 신규사업 진출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엑스로드도 3D 내비게이션 공급 계약 소식으로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심텍은 파생상품 손실 소식으로 주가가 추락했다.
이날 상한가 6종목을 포함해 450종목이 상승했고 350종목은 하락했다. 83종목은 보합마감했다.
다단계ㆍ방문판매ㆍ전화권유ㆍ통신판매 사업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 상호, 법인명, 대표자명 ▲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 사업장 소재지 및 전자우편주소, 전화번호 ▲ 방문판매업ㆍ전화권유판매업 신고일자, 신고번호 및 신고기관 ▲ 휴폐업, 영업재개 여부 ▲ 주식회사 등의 자산, 부채...
한국통신데이타는 지난 1999년에 설립돼 철강 판매업, 의류 및 잡화 일반도매, 그리고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DB 솔루션 개발,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지난 2002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나 2008년 6월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상장 폐지된 바 있다.
2007년말 한국통신데이타의 총자산은 230억원...
78만51명에서 72만7804명으로 등록판매원 수가 감소한 한국암웨이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상위 10개 업체 등록판매원 수가 5만977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2%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다단계 판매업에서 지난해 품목군별 매출액은 건강식품, 통신상품, 화장품, 정수기, 생활용품,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단일 품목으로는 건강보조식품류의...
정보는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 초기화면 우측의 '통신판매업자 신원정보공개 코너'에 소비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공정위는 정보공개에 앞서 통신판매 사업자에 대해 공개 내용과 방법을 사전통지해 정정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믿음이 가지 않는 불량 통신판매업자를 정보공개 검색을 통해 쉽게 판별할 수 있게 돼...
공정위는 이와 함께 중소 통신판매업자의 구매안전서비스제도 이행 부담 해소차원에서 가칭 '에스크로 이체서비스'를 보급, 구매안전서비스제도 이행을 촉진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중소 생계형 쇼핑몰의 결제대금예치제 가입률이 저조한 이유는 초기 설치비용과 시스템 운영ㆍ유지보수의 기술적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보급하는...
또한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체에너지 및 청정에너지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사업목적은 대체에너지 및 청정에너지업을 비롯해 곡물의 칩과 팰릿제품의 제조판매업, 화장품수입 및 제조판매업, 스포츠센타 및 헬스케어사업 등 총 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