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사쿠라지마 화산에 5단계가 적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화산재가 최대 3km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보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반경 2km까진 화산 가스와 화산재, 연기와 암석 등이 뒤섞인 화쇄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보했다.
다만 이번 분화가 1914년 일어났던 다이쇼 대분화처럼 다른 화산에까지...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예산 편성 효율화 지원(석간)
△국제통화기금(IMF)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잠정)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KDI FOCUS '금리인상기에 취약계층을 포용하기 위한 법정최고금리 운용방안'
27일(수)...
금천구는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안양천 수위가 상승, 침수가 예상된다”면서 “안양천 출입을 금지해주기 바란다”고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1일 개장한 안양천 물놀이장은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지만, 집중호우 당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장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학생들은 한동안 물놀이를 즐긴 뒤 수영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서부 도시 빈니차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가해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각) 로이터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빈니차 도심에 러시아 미사일 3발이 날아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민간인 12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재난 당국이 밝혔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이들 도시가 속한 호르무즈건주의 재난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흐디 도우스티 호르무즈건주 주지사는 국영 IRNA 통신에 이번 지진으로 진원과 가까운 도시 사예드 코쉬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건물이 무너지면서 5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IRNA는 현지 관리를 인용해 부상자 49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전년 대비 1.7% 증가…주요 정책 분야 과학기술 선도해 G5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으로 24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미래 선도·임무지향적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과학기술 선도 5대 국가(G5)로 도약하는 것이 골자다.
과기정통부는 28일 제2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심의회의를 통해 ‘2023년도...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기상국(NWS)은 전날 피닉스의 기온이 섭씨 46도까지 올랐다고 밝혔는데, 이는 1918년에 집계된 최고기록과 같은 수준이다.
라스베이거스는 1956년 최고 온도였던 43도까지 올랐다. NWS는 피닉스와 라스베이거스 모두 앞으로 기온이 이보다도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콜로라도주 덴버도 전날 38도까지 올랐는데, 2013년의...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우크라이나 전쟁은 헝가리에 지속적인 위협”이라며 “우리의 안보를 위험에 빠트리고 경제와 에너지 안보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헝가리는 이 전쟁에서 벗어나 경제적 안정을 지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움직일 수 있는 여지와 즉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나아가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 방송, 기후 관측, 위치정보시스템(GPS) 등 많은 우주산업이 등장하고 우주시대를 열었다.
반면 소련은 로켓이라는 군사기술 달성이라는 목적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우주산업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비전의 차이는 결국 늘어나는 국방비, 경제의 비효율성 누적으로 국가 붕괴로 이어졌다.
우리나라의 우주산업, 우주과학은 어떠한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한 방역체계에 대한 지원 문제는 방역적 문제로만 접근할 문제라고 보진 않는다"며 "전반적인 대북관계의 진전 상황과 대화 여건에 따라서 결정될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북관계가) 조금 더 진전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협의가 진행된다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재택근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회의에서 정부는 재택근무 도입과 확산을 위해 12주간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재택근무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NextGen TV Korean Alliance’를 주제로 한국전파진흥원, KBS·MBC(지상파),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내 방송장비업체들이 참여한다. 테마관에는 △‘ATSC 3.0 기반 원격교육 서비스 시연’을 비롯해 △‘고밀도 위치정보(RTK) 서비스’, ‘멀티미디어 재난정보 서비스’ 등 총 15종의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관련 장비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ATSC 3.0...
콰줄루나탈주 더반서 60년 만에 최악의 홍수443명 사망, 63명 실종...병력 1만 명 배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홍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국가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TV 연설에서 “동부 해안의 치명적인 홍수로 국가재난 사태를 선포한다”며 “수해 지역은 기본적인 환경을 재건하는데도 시간이...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전진표 춘천부시장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와 이동통신 3사(KTㆍSKTㆍLGU+) 등 주요 기업과 기관,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일 서비스를 개시한 나야나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산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야나는 행정, 경제, 복지...
안전한 드론길을 발굴하고, 혈액 배송, 재난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K-드론시스템' 실증 공모사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KT 등 7개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리시스템이다....
각국이 식량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하면서 이런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경종을 울렸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 부족과 치솟는 가격, 압박받는 러시아산 비료 공급 등에 식량 안보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는 아시아에서 미주대륙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수출 제한을 촉발했다.
불가리아는...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특별재난지역 고객을 위해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통신비 지원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에 거주하며 이달 14일까지 리브엠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리브엠 통신요금 중 기본료를 최대 3개월간 면제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회사 관계자는 “원전과 같은 특수 현장은 다양한 기술의 복합적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전기, 제어, 위험관리 등 다양한 요소를 융합해 실전형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웍스로봇은 휴림로봇이 2019년 한울로보틱스와 합작해 출범했다. 당시 휴림로봇이 지분율 70%, 한울로보틱스가 30%를 출자했다. 현재는...
이날 오전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본사에는 네트워크 상황실을 마련하고 화재 상황과 해당 지역의 통신 상황을 실시간 점검 중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울진 재난대응종합센터와 대피소인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이동 기지국 배치와 기지국을 증설하고 울진과 삼척, 동해시 등에 와이파이 4식을 구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