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설 파일럿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을 연출한 최승희 PD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 출석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본분 금메달’은 여자 아이돌들에게 상식테스트, 섹시 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총 4개의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걸그룹을 통해 반전 모습을 들여다보는 것을 기획의도로 잡았다.
그러나 동의 없이 걸그룹...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는 2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불건전만남을 미끼로 금전을 편취하는 성매매(조건만남) 사기 사이트 355건에 대해 시정요구(접속차단)를 결정했다.
해당 사이트는, 해외(홍콩, 일본 등)에 서버를 두고 ‘OO클럽’, ‘XX출장샵’ 등의 업소명을 사용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건만남, 출장만남 등의 성매매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북한 대남 도발 조작설 관련 게시글 19건을 심의하고 추가 삭제하는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앞서 방통심의위는 23일에도 긴급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북한 대남 도발 조작설 관련 게시글 13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결정한 바 있다.
'시정요구' 대상 정보는 ▲목함지뢰일 확률은 2%, 아군의 발목지뢰일 확률 98...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긴급히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북한 대남 도발 조작설 관련 게시글 13건을 심의하고 삭제나 접속차단 등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시정요구' 대상 정보는 ▲북한 병사들이 목함지뢰를 심고 갔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짜고 친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게시글 ▲2015년 8월21일 9시께 군사 작전권을 미국이 가져갔다는...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이하 방심위)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 출연자 송민호의 방송 중 여성 비하 발언과 관련해 오는 22일 열리는 방송 심의 소위원회 안건 상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소위원회 결과에 따라, 행정지도에 그칠지 법정제재로 의결될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경고, 주의 등 법정제재...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도 진성성 있는 사과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한국사회의 산부인과 검진에 대한 편견 깨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 출연자 송민호의 방송 중 여성 비하 발언과 관련해 오는 22일 열리는 방송 심의 소위원회 안건 상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이하 방심위)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 출연자 송민호의 방송 중 여성 비하 발언과 관련해 오는 22일 열리는 방송 심의 소위원회 안건 상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소위원회 결과에 따라, 행정지도에 그칠지 법정제재로 의결될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경고, 주의 등 법정제재 결과가...
◆700㎒대역 분배 확정…'막 오른' 주파수 경매시장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시장도 본격적으로 막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가 지난 13일 주파수 정책 소위원회를 열어 '황금 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698∼806㎒) 분배 안을 확정 지었기 때문입니다. 국회가 내놓은 700㎒ 대역 분배 안은 지상파 5개 채널에 초고화질(UHD) 방송용으로 각각 6㎒ 폭씩 총 30㎒폭을...
국회가 주파수정책소위원회를 열고 700㎒ 대역 주파수를 UHD 방송용으로 지상파 5개 채널에 (KBS 1·2, MBC, SBS, EBS, 총 30㎒ 폭)주고, 이동통신용으로 40㎒ 폭을 분배하는 ‘5+1’안에 13일 최종 합의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 열릴 국무조정실 주파수심의위원회에 올릴 계획이다. 심의회에서 700㎒ 대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황금주파수’로 불리며 초고화질(UHD) 방송에 필요한 700㎒ 주파수 대역을 EBS를 포함한 5개 지상파 방송사와 이동통신사에 분배키로 결정했다.
미방위는 이날 주파수정책 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미래부는 주파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까지 고시 개정을...
1일 진행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는 지난달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코너 ‘무한뉴스’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시 MC 유재석은 ‘무한뉴스‘ 코너에서 “메르스로 인해서많은 국민 여러분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고 낙타 고기나 생 낙타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민상토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행정지도를 받는다.
방통심의위는 25일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민상토론'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결정했다.
이는 ‘민상토론’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부실 대응을 풍자한 결과다. 지난 14일 방송된 ‘민상토론’에서는 메르스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11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메르스 관련 괴담성 게시글 5건을 심의한 결과 게시글 작성자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결정했다.
‘의견진술’ 대상 정보는 △메르스 사태는 고(故)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추종자들의 음모라는 내용의 게시글 △현재의 메르스 사태는 정부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가상 모의훈련이라는 내용의 게시글...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지난달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제15차 임시회의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품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결별을 선언한 셈이다.
이에 따라 임성한 작가 드라마를 통해 신데렐라로 등극한...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제15차 임시회의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품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하며 임성한 작가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 방송된 ‘압구정백야’의 5개...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이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에 출석해 임성한 작가와의 단절을 선포했고. 이에 임성한의 매니먼트사인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다음날 임성한 작가의 은퇴를 선언했다. 많은 이들은 막장드라마의 원조격인 임성한 작가의 은퇴로 인해 막장드라마의 기세가 한 풀 꺾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을 계약하는데 임상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23일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성한 작가가 5월...
지난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장근수 MBC 드라마 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성헌 이태곤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헌, 이태곤이 전혀 몰랐구나", "임성헌...
앞서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2월 방송된 ‘압구정 백야’의 5개 회차 분의 심의를 진행했다. 방송소위는 드라마 내용 일부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상 윤리성, 폭력묘사, 품위유지 조항 등을 위반했다며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이날 방송소위에 출석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지난 22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장근수 MBC 드라마 본부장은 '압구정 백야'의 5회분 방송이 윤리성에 어긋났다는 지적과 관련해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MBC가 임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