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6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드라마틱한 역전 우승이었다. 전날까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박성현(22ㆍ넵스ㆍ이상 13언더파)에 한 타 뒤진 12언더파로 공동 3위에 머물렀던 톰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같은 조를 이뤄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이자 통산 6승을 달성했다.
렉시 톰슨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아 주타누간...
이형준은 4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치 이형준은 “정신이 없고 어리둥절했다. 우승 세리모니를 하고 인터뷰도 하니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형준은 “경기...
통산 2승이다.
이형준은 4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주흥철(34ㆍ볼빅)에게 17번홀(파5)까지 한 홀 앞서 2&1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의 드라마였다. 1번홀(파5)과 2번홀(파4)을 주흥철에게 내준...
커크는 PGA 투어 통산 4승, 2부 투어 웹닷컴 투어에서는 2승을 거뒀다. 그의 장기는 위기에서 더 강하다는 점이다. 지난해 샌드세이브율 1위에 올랐을 만큼 벙커샷도 잘한다.
현재 그가 사용하는 클럽은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버사(9도) 드라이버와 타이틀리스트 915 FD 페어웨이우드, 캘러웨이 BB Alpha 815 하이브리드, Apex 유틸리티, RAZR X 머슬백 아이언, 프로토...
2013년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머쥐었고, 지난해 2승, 올 시즌은 1승을 챙겨 통산 4승이다.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ㆍ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35ㆍ스페인),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함께 지난 20년간 PGA 투어에서 25세의 나이로 4승을 거둔 4명 중 한 명이다.
1990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난 리드는 현재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
프로 통산 8승(아마추어 2승 제외)의 김대섭은 이태규(42)를 7&6(6홀을 남기고 7타 차 승리)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32강전이 최고 성적(2010ㆍ2014년)인 김대섭은 “오전부터 비가 많이 왔지만 그린 스피드는 결코 느리지 않았다. 오히려 날씨가 좋았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비교적 빨랐음에도 퍼트가 잘 됐고, 우천...
2012년과 201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과 올 시즌은 각각 2승씩을 달성, 스피스와 함께 미국팀의 가장 확실한 전력으로 손꼽힌다.
그의 가족사도 화제다. 왓슨은 조지아 대학 재학 시절 같은 학교 농구선수였던 아내 앤지를 만났다. 앤지의 신장은 192㎝로 190㎝인 왓슨보다 2㎝가 더 크다. 왓슨과 아내 앤지 사이에는 두 자녀가...
김하늘은 통산 8승을 기록한 실력자다. 2011년과 2012년에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슬럼프도 있었지만 8년 동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끊임없는 자기개발이다.
안신애는 2010년 2승을 올리며 KLPGA투어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았다. 최근 슬럼프와 무릎 부상이 겹치며 부진한 모습이지만 쇼트게임 등 샷 기술이 뛰어나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지닌...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4승(메이저 대회 2승)이자 통산 16승(메이저 대회 7승)을 장식하며 LPGA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승을 기록한 고진영도 선전했다. KLPGA투어 상위권자 자격으로 출전한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 막판까지 박인비와 팽팽한 승부를...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 우승(메이저 대회 2승)이자 통산 16승(메이저 대회 7승)을 장식하며 우승상금 45만 달러(약 5억2000만원)를 챙겼다.
지금까지 LPGA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뿐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 우승(메이저 대회 2승)이자 통산 16승(메이저 대회 7승)을 장식했다. 특히 박인비는 2013년부터 도전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금까지 LPGA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 우승(메이저 대회 2승)이자 통산 16승(메이저 대회 7승)째를 장식했다. 특히 박인비는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자 선수는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 캐리 웹(2001), 애니카 소렌스탐(2003) 등 6명뿐이었다....
만약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LPGA투어 통산 3승이자 메이저 대회 2승째를 장식하게 된다. 또 지난해 프랑스에 이어 영국 무대까지 석권, 진정한 유럽 킬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다.
백규정(18ㆍCJ오쇼핑)과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고, 고진영(20ㆍ넵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메이저 대회 개인 통산 6승이다. 박인비는 앞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박인비는 27일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76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공동 44위는 지난달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컷오프를 제외하고 올 시즌 가장 나쁜 성적이다.
그러나 박인비는...
결국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써 최홍만은 2009년 10월 미노와 이쿠히사전(서브미션 패) 이후 6년여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MMA 통산 전적은 2승 4패가 됐다.
한편 카를로스 토요타는 최홍만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이 경기를 위해 2개월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랭킹 1위는 꼭 해보고 싶어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8번째 우승컵을 거머쥔 김효주(20ㆍ롯데)의 말이다.
김효주는 5일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파72ㆍ6146야드)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우승상금 1억원을 챙겼다.
이번 우승은 김효주에게 큰...
김효주(20ㆍ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8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효주는 5일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파72ㆍ6146야드)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펑샨샨(26ㆍ중국ㆍ6언더파 210타)...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9번째 우승이다.
이로써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선수들은 16개 대회 중 9승을 휩쓸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나연은 개막전으로 열린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루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자...
함께 LPGA투어에 뛰어든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이미 2승을 올리며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김효주(20ㆍ롯데)도 1승이 있다.
그러나 장하나의 스윙은 녹슬지 않았다. 28일 경기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 골프장(파72ㆍ6490야드)에서 열린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