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따내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5점으로 프리미어리그 9위로 주저앉았다. 아스날은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 레스터시티(승점 8)가 3위, 맨시티(승점 10)가 2위, 1위는 리버풀(승점 12)이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을 필두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를 2선에 배치에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에 펄펄...
현재 리그 3위 토트넘(23승 1무 11패·승점 70), 4위 첼시(20승 7무 8패·승점 67), 5위 아스날(20승 6무 9패·승점 66)과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유로써는 이날 패배가 아쉬웠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와 맨유는 팽팽한 공방전을 펼치며 결정적인 골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선제골은 후반 9분 터졌다. 페널티...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이 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맨시티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연속 골 기회를 노렸으나, 에데르손 골키퍼에게 막혔다.
손흥민은 전반 시작 3분 만에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이 맨시티에 1-0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종료했다.
맨시티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토트넘이 먼저 슈팅 기회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전반 2분 손흥민이 돌파한 뒤 슈팅을 때렸으나, 에데르손...
다만 토트넘과 아약스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는 손흥민의 활약을 볼 수 없다. 손흥민은 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 후반 3분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를 쉬게 됐다.
또 다른 챔스 4강 대진표의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다.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진출했고...
손흥민의 활약에도 소속팀인 토트넘은 3-4로 맨시티에 졌으나, 1, 2차전 합계 4-4로 비겨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했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번역해 올렸다.
손흥민의 활약을 보도한 중국 언론의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손흥민은 아시아를 이미...
토트넘 맨시티 전에서 골 소식을 전해 온 손흥민이 팀의 '센터'가 됐다.
18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라는 글과 함께 합성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흥민과 케인, 루카스 등 팀의 간판 선수들의 모습이 대거 담겨 있었다. 특히 손흥민은 내로라하는 동료들을 제치고 가장...
비록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3-4로 패했지만, 맨시티와 1, 2차전 합계 4-4로 맞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했다. 1차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2차전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런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 팬들도 환호했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토트넘은 맨시티에 3-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다음 달 1일 아약스(네덜란드)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은 이날 2골을 추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개인통산 12골을 기록해 막심 샤츠키흐(우즈베키스탄·11골)가 보유했던 UEFA...
손흥민, 기성용 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활약하는 토트넘 홋스퍼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닌 맨시티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했다는 데 이목을 끌었다.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인 팀으로 유명한 FC 바르셀로나도 이날 공식 페이스북에 "Remember 0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배' 이미지를 올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공교롭게도 토트넘 맨시티 전에서 손흥민의 골 소식이 나온 시점에서 보도된 내용이다.
10일 일본 축구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한국과 일본 간판 선수들의 몸값을 비교하는 기사를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는 같은 날 토트넘 맨시티 전에서 활약한 손흥민이 한일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몸값(6500만 유로)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해당...
반면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어낸 손흥민을 향해 포체티노 감독은 "골을 넣을 자격이 있는 한 명의 선수가 있다면, 그게 손흥민이다. 그는 항상 미소 짓는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토트넘과 맨시티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은 18일 새벽 맨체스터에서 열린다.
경기가 토트넘의 1-0 승리로 끝난 이후 아이디 'P6PQBqJk'는 "(손흥민이) 아시아 사상 최고의 선수인 건 틀림 없는데 더 이상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건지 상상이 안 돼. 대단하다 대단해"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아이디 'GAGQ51HF'는 "토트넘 맨시티전에서 유일한 골 주인공이 아시아인이라는 게 자랑스럽구나"라고 말했다.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막아낸 토트넘은 맨시티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고,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채 마쳤다.
후반 초반 토트넘에게 또다시 악재가 다쳤다. 후반 10분 케인이 파비언 델프와 충돌해 발목을 다쳐 경기에서 이탈한 것.
하지만 토트넘에겐 손흥민이 있었다. 후반 33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스완지의 골문을 지키던 우카시 파비안스키(33·웨스트햄유나이티드)는 2017년 4월 6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감독의 교체 지시에 강한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스완지가 1-0으로 앞서던 후반 40분께 폴 클레멘트 당시 스완지 감독은 파비안스키 대신 크리스토퍼 노드펠트를 교체 투입시키려고 준비 중이었다. 교체의 의도를 파악한...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넣은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골에 환호하며 "소니야 말로 올해의 플레이어!"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맨시티는 토트넘을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서면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리버풀은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치고 운도 따르지 않아 21경기 무패 기록 뒤 시즌 처음으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0대0이었던 전반 17분 역습찬스에서 볼이 좌측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나와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바로 이어 리버풀은 맨시티의 자책골이 리버풀의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는 1위 리버풀과 2위 맨시티의 승점차가 4점, 리버풀과 3위 토트넘의 승점차는 6점으로 치열한 선두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맨시티에서 나왔다. 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아게로에게 패스했고, 아게로는 이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후반 19분...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맨시티에 0-1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서 맨시티에 1대 0으로 석패했다.
결장한 손흥민은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이날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는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제골로 분위기를 리드한 맨시티는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