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경남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혁신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거복지, 공공주택 등 LH의 각 사업 분야 9명의 본부장이 참석했다. 중점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해 혁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성장 지원과 일자리 창출...
SH공사는 개발·재무·관리운영능력 등을 고루 갖춘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계획(1차)과 토지입찰가격(2차)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SH공사는 평가총점 1000점 만점에 사업계획(1차) 평가에 800점을 부여해 가격경쟁력보다는 마곡지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디벨로퍼의 관점에서의...
이 사업에서 엔텔스는 시스템 개발을 맡고 수원시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한다. 지난달에는 수원시와 함께 미국 ‘GCTC(Global City Team Challenge)-글로벌 테크 잼 2018(Global Tech Jam)’에 참가해 ‘IoT 기반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플랫폼’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비츠로테크, 옴니시스템과 비츠로시스, 누리텔레콤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관련주로 분류되는 엔텔스는...
또한 시범도시가 4차산업혁명 관련 첨단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로서 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부처별로 산재돼 있는 R&D를 시범도시라는 장소 중심으로 집적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시행자(LH‧K-Water)도 기본 인프라(도로, 상하수도 등) 고도화 및 토지조성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부담하게 되며, 스마트시티 관련 추가되는 사업비는 확정된...
또 투자협력기업인 CFLD인터내셔널은 중국 국영 토지개발기업으로 2017년 그룹 매출액이 약 34조 원에 달한다.
향후 앱테론사는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제조ㆍ판매와 바이오의약품 품질시험업(CRO 사업)을 영위할 계획으로 2022년까지 총 3850억 원(시설비 등 1098억 원, 운영비 등 2752억 원)을 투입하고 2027년까지 약 120명을 직접...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공유지 점유현황 조사, 기반시설 점검, 지적재조사 사업에 드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며 해외진출도 성공했다.
산림청은 산불예방, 한국전력공사는 설비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5개 사업지구에서 시공, 유지·관리 등에 드론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민간분야에서도 물류용으로 우편배송과...
대표적으로 대형 솥을 이용해 전자동 구이 및 볶음 요리가 가능한 ‘자동직화설비’, 낮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식재료를 해동하는 ‘진공해동기술’, 산소 접촉을 차단시켜 음식 선도를 유지하는 ‘진공수축설비’ 등이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센터 내에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연화식 상품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전용 라인을 갖추고 ‘그리팅 소프트’...
서울디지털산단 성공 사례를 분석해 용적률 등 토지이용규제 완화, 개발이익 재투자와 재산세 감면 등 지원제도 개편을 추진하며 현재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젊은 근로자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근로ㆍ정주환경을 개선한다.
지원시설구역내 일부업종(카지노, 단란주점 등)을 제외하고, PC방과 노래방 등의 입주를 자유로이 허용하고, 노후산단을...
현 청사 부지는 주거, 상업 및 커뮤니티 시설로 복합 개발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H는 복합청사의 건설과 현 청사부지 개발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우 LH 사장은 "노후된 동작구청을 복합청사로 탈바꿈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현 청사부지는...
과천주암 민간임대주택 사업지구에 최초 도입할 계획이다.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LH가 개발하는 사업지구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들의 가계비용 절감 및 도시 내 교통체증·주차문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유경제의 대표 사례인 카셰어링 산업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LH가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하반기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하고 국제협력용지·관광레저용지 중 입지 여건이 양호한 지역 일부를 선도개발할 예정이다.
동국실업은 새만금에 10만 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국실업의 계열사 국인산업은 군산군장산업단지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새만금사업의 수혜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4kg의 실제 우편물을 시범 배송한 바 있다.
지역자치단체들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용으로 드론을 도입했다. 2월부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 측량과 주택 진단 등 12개 업무에 도입할 예정이다.
주요 드론 선도국은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통관리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획재정부는 30일 개최된 제17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노후 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 실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실행 계획에 따르면 국유지 8곳을 복합 개발해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약 1300호를 공급한다. 국유지 8곳은 △서울 영등포 선관위 △남양주 통합청사 △구(舊) 원주지방국토청 △구(舊) 천안지원...
이번에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방치건축물의 구조·안전 등의 상태, 주변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도사업계획 수립을 국토부가 지원한다. 정비지원기구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건축주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정비사업을 돕는다. 또한 위탁사업자 또는 사업대행자로서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 거창군...
이번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공건축물의 평균 사용 연수는 약 42년으로 노후화로 인한 안전위협, 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민 친화적인 공공건축물로 재탄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국토부, 해당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예비위탁사업자) 간 협력으로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 익산시청사는...
정부는 2018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자율주행차 및 드론 등을 핵심 선도 사업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는 관련 기업의 규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재무 개선 효과도 노린다. 트루윈의 부채 비율은 지난 2014년 68%에서 2015년 129%, 지난해 269%로 좋지 못하다. 실적 역시 2014년 30억 영업익은 2015년 31억 원 적자로 전환했고, 지난해에는 149억 원의 영업손실을...
선정된 사업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제주개발공사 등)가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임대주택의 건설비는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게 되며 청사 건설비는 1차적으로 수익시설 임대료로 충당하고 부족분은 지자체가 부담하게 되지만 이 경우에도 장기 분납이 가능하며 건폐율․용적률 상한까지 확대가...
공사는 앞으로 해외도시 개발사업에 LHDW를 적극 활용해 국내 드론기술의 해외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안성욱 LH 공간정보기획부장은 “이번 LH 드론-웍스 인프라 구축으로 국내 드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론운용을 위한 내부지침 제정 및 법, 제도 개정을 추진해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업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비롯해 △우량자산 확보 △품질과 서비스의 혁신 △변화를 선도하는 조직문화 구축 △청렴LH 실현 등 5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최근 100만 가구를 돌파한 임대주택을 플랫폼으로 해 다양한 생활 지원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주거복지 비전을 준비 중"이라며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