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니스 그룹은 1998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광산, 중장비, 토목, 항공, 무역 등 6개 사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 평균 매출 5000억 원 규모의 몽골 내 주요 대기업 중 하나로, 몽골 내 희토류 채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광물 자원개발 및 채굴 분야 핵심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KT는 이번 MOU를 통해 몽골 몬니스 그룹이 갖고 있는 광물 자원개발...
본사 주택은 부진
2023년에는 주택보다 토목/플랜트 수주 증가 여부가 중요
저평가 상태 탈피 시킬 trigger가 부재. 긴 호흡으로 접근 필요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엔지니어링
기대할 것이 너무 많은
관계사 실적 확대로 OP 컨센 +38%. 2023년 가이던스도 Surprise
풍부한 안건에 더해 낮아진 경쟁 강도, 수주 증가 가시성이 높아졌다
주가 상승을...
계획은 1만8279세대로 전년과 유사하다”면서 “무리한 분양계획이 제시되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나 2024년부터 주택실적 축소는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대우건설의 주가 상승은 비 주택사업부가 이끌어야한다”면서 “수주시점은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토목·플랜트 수주 확인시 주가는 점진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태영건설은 우철식 부사장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했다. 이후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3590억 원 △토목사업부문 1조8973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4460억 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업 7169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7383억 원) 대비 2.9% 증가한 760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7.29%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실적(4849억...
건설기성도 건축(-10.9%)과 토목(-5.1%)에서 공사 실적이 줄면서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9로 전월보다 0.9포인트(p) 하락했다. 하락 폭은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4월(-1.2p)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컸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98.5로 전월보다 0.5p 하락해 6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건설기성도 건축(-10.9%)과 토목(-5.1%)에서 공사 실적이 줄면서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9로 전월보다 0.9포인트(p) 하락했다. 하락 폭은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4월(-1.2p)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컸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98.5로 전월보다 0.5p 하락해 6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환경공학, 생태공학, 환경대기과학, 바이오환경공학, 토목환경학, 지구환경과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 환경조경학, 에너지환경과학, 건설환경공학 등 환경 관련 학과는 인간과 생태계가 건강한 생애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유지를 목적으로 순수 기초과학에서부터 융복합 응용과학까지 폭넓은 분야를 배운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 산업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국가...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수주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
사고 한 달 전인 5월, 균열이 크게 늘자 삼풍백화점 측은 5층을 폐쇄, 토목 전문가들을 불러 건물을 검사했습니다. ‘건물 붕괴 위험’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백화점 측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발생 당일까지 안전 조치 없이 영업을 이어갔죠. 5층 식당가 바닥에도 금이 갔으며, 천장은 내려앉고 있었습니다.
붕괴 약 2시간 전인 오후 3시경에는 긴급...
8㎞를 신설 및 개량한다. 2024년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GTX B노선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라는 초대형 인프라 사업을 주도하며 국내 토목사업의 최강자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두 사업의 빠른 진행과 완벽한 시공을 통해 향후 서울·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현대건설의 종합건설사로서의 강점이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주택부문은 둔화되나 해외 플랜트·토목부문이 확대되며 전사 실적을 방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사우디 아미랄 PKG 1,4(각각 25억, 20억달러), 사우디 마덴(15억달러)에 대해서 입찰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1분기부터 재개될 해외수주 소식이 동사 실적 및...
이라크 알 파우 서쪽 방파제 공사를 수행해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로부터 2022 ACECC Civil Engineering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사업관리 등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프로젝트 수행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민관협력(PPP) 방식의 베트남 레뚜이 도화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통해 꽝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준공표창을 받았다....
대한토목학회는 13일 제55대 허준행(연세대학교 교수)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허 회장은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2월...
산업설비에 이어 △건축 28% △토목 19% △용역 6% 등의 순으로 수주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은 “코로나19 위기와 국제적인 전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관의 적극적인 수주 활동과 고위급 협력 3년 연속 해외건설 수주 3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수주 외교, 적극적인 금융...
베트남 2단계 2차 빌라(매출 규모 약 4000억 원) 관련 매출과 이익 대부분이 당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가정한 결과란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해외 대형 현장의 기성 확대로 비주택(토목·플랜트)부문의 매출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건축 부문은 높아진 원가율 기조가 이어지며 매출 총이익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금호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482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0억 원, 250억 원이었다.
삼성중공우와 우진아이엔에스도 29.93%, 29.92% 올라 18만4500원, 6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중공우는 삼성중공업 우선주로 지난해 말 상장 주식 요건을 충족하지...
코로나19 지속 등 국내외적인 경제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해 우리 경제는 다소 주춤하더라도 1.6% 성장할 전망이며, 건설투자는 토목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민간 플랜트 건설 호조 등 전년 대비 0.1% 증가한 258.8조 원이 예상됩니다.
때마침, 정부도 건설산업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 해외건설 연간 500억 달러 수주, 민간투자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