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교사 및 박사 연구자와 함께 책을 깊게 읽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일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시대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교공동체인 ‘책 읽는 나’에서 도서관공동체인 ‘함께 읽는 가족’, 그리고 마을공동체인 ‘독서 공동체, 서울’로 독서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종합토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첨단감시장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및 정도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첨단감시장비 측정정보통합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의...
이어 “다만 당론으로 정할 때까지 충분히 토론하고 논의해서 공감대를 갖도록, 그 내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왜 당론을 따르지 못하는지 자기 의견을 충분히 발표하고 서로 논의하는 자리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일종의 당론이나 전체적인 결정이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 공감했기 때문이고, 이런 부분은 당 의견과 같이...
당시 야당인 통합당은 권력기관 개혁 3법 처리 당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로 대응하면서, 여당과 대치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1대 국회 후반기에도 여야 간 쟁점 법안 갈등으로 대치 국면이 이어졌다.
야당이 된 민주당은 양곡관리법·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쌍특검법(김건희의...
민주당 김용민 의원·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참석해 검수완박 공동 추진에 힘을 실었다.
조 대표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검찰은 조직 보호를 위한 제 식구 감싸기, 표적수사, 보복기소를 남발하고 있다”...
앞서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은 네 차례 토론을 거쳐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를 다수안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여·야는 각각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5%를 내세워 협상을 벌였다. 참여연대는 “국민연금의 본래 목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며 시민대표단의 결정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패널토론, 기업피칭 등 다양한 형식의 세션들이 준비돼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한국의 바이오제약 기업에 높은 관심이 있어, ‘바이오코리아’가 차세대 혁신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도 바이오헬스 글로벌...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한 GTX-D·E·F 신설 및 A·B·C 연장 등 2기 GTX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2기 GTX에는 38조6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2기 GTX 사업은 현재 내년 수립하는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D노선은 김포/인천~광명시흥~강동구...
환노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날 전체회의에 불참했고, 정부 측 관계자도 전원 불참하면서 대체토론은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박정 환노위원장은 "2일 여야 간사는 오늘(7일) 회의에 대해 합의를 했던 사안"이라며 "갑자기 채 상병 특검이 통과되면서 국민의힘이 회의 불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러면서 정부 부처에게도 참석하지 말 것을...
공매도 토론회에 참석했던 한 투자자는 "안그래도 미국 주식으로 넘어가려는 상황에서 굳이 더 외국으로 밀어낼 필요가 있느냐. 오히려 국내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메리트를 줘서 외국으로 간 투자자들이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증권가에선 채권 시장 수급을 떠받쳐온 채권 개미들의 이탈세도 커질 거란 예측 아래 발빠르게...
그는 “올해 초 민생토론회에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강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관계기관은 속도감 있게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지만, 복합지원의 외연을 금융-고용을 넘어 ‘복지’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논의가 민생토론회 등에서 제기됐다”며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복합지원 정책은 크게 3가지...
회의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등을 거쳐 부처 간 협업과제로 선정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복합지원 협업부처(행안부·복지부·고용부) 측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행안부는 지역주민과 접점이 넓은 행정복지센터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향후 첫목회는 황 위원장과 당 재건 방향에 관해 밤샘토론도 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첫목회는 조만간 밤샘토론 내지 끝장 토론을 통해 보수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인데, 그때 황 위원장이 오셔서 참석하든지 우리가 정리한 내용에 대해 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 위원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첫목회는 향후...
전통 지지층이 나이 든다는 상황, 수도권 확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총선이) 국민의힘이 가장 유리한 지형에서 치르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지적 등에 대해 조 위원장은 "토론을 이어가며 총선 패배 원인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내고, 구성원들이 동의할 수 있는 혁신안을 만들어 내는 데 결의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민생과제의 주요 성과도 함께 담았다.
120대 국정과제 주요성과는 국회,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국정과제 30대 핵심 성과는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 민원실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전국 보건소, 우체국 등 다중이용장소 위주로...
정부 측 관계자도 전원 불참하면서 대체토론은 진행되지 못했다.
이날 육아·출산 관련 노동 법안이 다수 상정됐다. 추후 해당 법안들은 법안소위에서 여야가 처리에 공감대를 이룬 ‘모성보호3법’ 등과 함께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요건을 충족한 자영업자도 육아기간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이날 소위로 회부됐다. 해당 법안은...
그러면서 “서울의 강점은 ‘인적자본’과 ‘도시 브랜드’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올해 10월에는 서울 핀테크위크와 스마트 라이프위크 개최를 통해 최첨단 기술과 핀테크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편리하고 윤택하게 할지에 대해 재미있게 토론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인적자본과 도시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인구 지원을 위한 영어...
회의는 올해 말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과제별 제도 개선방안 등을 마련한다. 마련된 제도 개선방안은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내년 초에 최종방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긴급과제와 민생 관련 사안은 최종방안과 별도로 필요한 시점에 개선방안을 적기에 시행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개인 간 거래 허용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가 꾸준히 있음에 따라 작년부터 규제 심판부 예비 회의와 시민 공개 토론이 진행됐고, 8일 오전 10시부터 시범 사업이 진행된다. 당근은 시범 사업 플랫폼으로 선정돼 개인 간 건강기능식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반 사항 점검 및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우선 영리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