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팀장은 "환경과 에너지 테마는 성장의 부작용과 치유의 대상으로 부각될 수 있는 테마"라며 "중국같은 경우도 고도 성장 이후에는 분명 환경을 살리고 또 에너지를 개발·보호하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목할 만한 테마"라고 권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성훈 연구원도 "남북 정상회담 발표가 우리 시장에 일시적인...
개별 펀드를 보면 피델리티의 ‘차이나포커스-A’가 23.21%의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피델리티 상품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에너지 값 강세로 메릴린치의 ‘뉴에너지펀드’가 16.0% 수익을 냈고, 슈로더의 이탈리아 펀드인 ‘이탈리안이쿼티-A-ACC’가 15.44%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본 펀드인 ‘재팬 오퍼튜니티-A2-USD’(-16.56%·메릴린치), ‘펀즈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