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5타를 줄이며 테레사 루(대만)와 공동 선수를 이뤘다.
경기를 마친 이지희는 “캐디가 ‘오늘은 15개의 클럽을 사용한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날(4월 1일)은 만우절로 이지희의 캐디가 경기 시작 전 이지희에게 농담으로 건넨...
이로써 신지애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공동 선두 류 리쓰코, 바바 유카리(이상 일본ㆍ3언더파 69타)에 한 타차다.
하라 에리나,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12번홀(파4) 버디 후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시즌 5번째 대회로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우승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등 상위 랭커가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김하늘을 비롯해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개막 이후 4개 대회를 치르면서 드러난 ‘여왕 후보군’은 이보미와 테레사 루(대만), 와타나베 아야카, 요시다 유미코(이상 일본) 등에 김하늘이 새롭게 합류한 양상이다.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김하늘만큼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없다. 특히 3개 대회 연속 1ㆍ2라운드 선두는 JLPGA 투어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진기록이다.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
그밖에도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우승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그리고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27ㆍ비씨카드),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한국 선수 총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
지난주 상금순위 6위였던 김하늘은 이날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을 보태 시즌 누적 상금 2433만3333엔(약 2억5000만원)으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ㆍ2626만5000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1위였던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 불참, 3위로 내려앉았다.
평균타수에서는 70.46타를 기록, 이보미(70.40타)에 이어...
비록 전매특허 미니스커트는 볼 수 없었지만 그보다 더 멋진 골프 기술을 갤러리에게 선보였다.
2개 대회 연속 우승 문턱 좌절을 딛고 일어선 김하늘이 올 시즌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보미,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올 시즌 JLPGA 투어를 이끌어갈 강력한 트로이카 체제의 예고였다.
경기를 마친 김하늘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을 냈다. 우승은 여러분 덕이다”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선주(29)는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개막전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를 비롯해 요시다 유미코, 기쿠치 에리카, 나가타 아오이, 후쿠다 마미, 류 리츠코, 호리 고토네(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2언더파 70타를 쳐 황아름(29),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등 5명의 선수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전미정(34)는 이븐파 72타로 안선주(29),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지난해 챔피언 류 리쓰코(일본) 등과 공동 21위 그룹을 꾸렸다.
한편 지난해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류 리쓰코가 나란히 7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연장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하늘은 25일 열리는 1라운드에서 요시다 유미코,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와 16조에 편성, 오전 10시 45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가시와바라는 테레사 루(대만),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함께 13조에 속해 오전 10시 18분 역시 1번홀에서 출발한다.
개막전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와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류 리츠코(일본)도 우승컵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아직 한국인 우승자는 탄생하지 않았다. 1회 대회에선 호리 나쓰카(일본)가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2014년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지난해는 류 리츠코가 이보미와...
이로써 이보미는 시즌 누적 상금 2433만3333엔(약 2억5000만원)으로 테레사 루(대만ㆍ2296만5000만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6위를 차지한 이보미는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이번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2위에 올라 지난해 상금왕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포인트...
시즌 개막전에서는 테레사 루(대만), 두 번째 대회 PRGR 레이디스컵에서는 이보미(한국)가 각각 우승컵을 가졌다.
역전 우승이 기대됐던 이보미는 보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공동 4위였던 이보미는 2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지만 7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냈고, 10번홀과 11번홀...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이지희(37)는 3타를 잃어 1오버파 145타로 개막전 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과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반면 이에스더(30ㆍSBJ은행)와 이나리(28ㆍ골프5), 황아름(29), 나다예(29ㆍ대방건설)는 1ㆍ2라운드 성적 부진으로 3라운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날 서스펜디드게임(경기 중단) 선언으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쳐 강여진(33), 이 에스더(30ㆍSBJ은행) 등과 함게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챔피언 이지마 아카네(일본)은 2홀을 남기고 2오버파를 쳐 올 시즌 JLPGA 투어에 첫선을 보인 안선주(29ㆍ잔여 2홀)와 공동 46위를 이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전 10시 34분 강우로 인한...
시즌 두 번째 대회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이보미는 시즌 누적 상금 1920만엔(약 2억원)으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ㆍ2249만엔)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도 2계단이 올라 16위를 마크했다.
PRGR 레이디스컵 1ㆍ2라운드를 선두로 달리다 마지막 날 역전패 당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이지희(37)와 같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JLPGA 투어 상금순위에서도 1920만엔(약 2억원)으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ㆍ2249만엔)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1위는 10.92포인트를 얻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로 9.35포인트의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5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6위에 이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이보미는 시즌 누적 상금 1920만엔(약 2억원)으로 테레사 루(대만ㆍ2249만엔)에 이어 상금순위 2위로 도약, 2년 연속 상금왕 등극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PRGR 레이디스컵에서 역전패를 당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시즌 첫 승 재도전에 나선다. 개막전 공동 7위에 이어 PRGR...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을 챙긴 이보미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에 이어 상금순위 2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에서는 59.5포인트를 얻어 테레사(55포인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고, 평균타수에서는 70.57타를 기록하며 테레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이보미는 또 시즌 누적 상금 1920만엔(약 2억원)으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ㆍ2249만엔)에 이어 상금순위 2위에 올랐다. 메레스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은 59.5포인트를 얻어 테레사(55포인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고, 평균타수에서도 70.57타를 기록하며 테레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개막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