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와 살롱파스컵에서 준우승한 와타나베 아야카,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기쿠치 에리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오야마 시호,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에서 데뷔 10년 만에 우승한 후쿠시마 히로코(이상 일본)도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신지애는 3203만엔(약 3억2000만원)으로 4위, 테레사 루(29ㆍ대만ㆍ3054만엔)는 5위에 자리했다.
평균타수에서는 이보미가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보미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70.30타를 기록, 김하늘(70.79타)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유지했다.
안선주(29)는 70.93타로 3위, 신지애는 71.0타로 4위, 와타나베는 71.1타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신지애(28ㆍ스리본드ㆍ공동 13위)는 테레사 루(대만ㆍ공동 13위), 하라 에리나(일본ㆍ공동 13위)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다.
다음은 이번 대회 3라운드 주요 선수 조 편성 및 티오프 시간.
08:35 김나리(공동 52위), 오시로 사쓰키(공동 52위), 시모무라 마유미(공동 52위)
09:15 이 에스더(공동 52위), 우에다 모모코(공동 52위), 기도 메구미(공동 52위)
10:15...
5일 열린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를 쳐 아마추어 최혜진(학산여고2), 렉시 톰슨(미국), 테레사 루(대만), 와카바야시 마이코, 고노 미오(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JLPGA 투어 첫 도전인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성적이다.
같은 조에 편성된 이지희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4살이나...
KLPGA 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성현이 지난해 더퀸즈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일본 이바라키현으로 쏠렸다.
한편 이번 대회엔 박성현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김하늘(하이트진로), 이보미(28ㆍ혼마골프),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 이지희(37), 테레사 루(대만) 등 JLPGA 투어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이 대회에는 이보미, 김하늘을 비롯해 신지애(28ㆍ스리본드), 이지희(37), 안선주(29), 테레사 루(대만), 와타나베 아야카, 우에다 모모코, 하라 에리나, 류 리쓰코(이상 일본) 등 JLPGA 투어 대표주자들이 총 출동, 양보할 수 없는 샷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거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왕 렉시 톰슨(미국)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4위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23.5포인트), 5위는 테레사 루(대만ㆍ113포인트)가 차지했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이보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490만엔(약 5000만원)의 상금을 획득, 지난주 3위에서 1위(3323만엔ㆍ약 3억4000만원)로 뛰어올랐다. 김하늘은 준우승 상금 616만엔(약6200만원)을 보태 지난주 4위에서 2위...
고교농구팀 감독인 아버지와 농구해설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덕에 뛰어난 운동신경과 탁월한 신체조건을 갖춘 그는 한때 세계 여자골프를 호령하던 청야니(27), 지난해 JLPGA 투어 상금순위 2위 테레사 루(29)의 뒤를 이을 차세대 골프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와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의 인연은 지난해 12월부터다.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의...
다이킨 오키드 레이드스에선 테레사 루(대만)가 우승했고, 신지애는 공동 3위, 이보미 6위, 김하늘은 공동 7위에 머물렀다.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선 김하늘이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 3라운드에서 오에 가오리(일본)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이들 3명 외에도 강수연(40), 강여진(34), 김나리(31),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
신지애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이 대회 종료 시점에서 메르세데스랭킹 127포인트로 역시 이번 대회에 결장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ㆍ113포인트)과 테레사 루(대만ㆍ113포인트)를 각각 2ㆍ3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지켰다. 4위는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ㆍ110포인트), 5위는 류 리쓰코...
다카오 사키, 아마추어 하야시 나노코(이상 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배희경(24)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테레사 루(대만)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여진(34)과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안선주(29), 이나리(28ㆍ골프5)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1위 그룹을 형성했고, 김나리(31)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77위에...
투어에 데뷔한 후지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시즈오카현 출신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도 출전, 김하늘,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이다.
또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 테레사 루(29ㆍ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26ㆍ일본), 스튜디오 앨리스 챔피언이자 디펜딩챔피언 기쿠치 에리카(28ㆍ일본), 일본의 에이스 와타나베 아야카(23), 우에다 모모코(30) 등이 출전, 한국 선수들과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1974년에 문을 연 구마모토공항...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은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상금순위는 개막전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가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이보미가 1위를 지켰다.
한편 이보미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293야드)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앨리스(Studio Alece)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약 6억원)에는 출전하지...
1위는 여전히 테레사 루(대만)다. 테레사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하며 197만5000엔(약 2000만원)을 획득, 시즌 누적상금 2824만엔(약 2억9000만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로 2641만6666엔(약 2억7000만원), 3위는 이번 대회 단독 2위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로 2479만엔(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윤채영은 이날 이지희, 테레사 루(대만)와 출발, 전반에만 보기 없이 두 타를 줄이는 안정적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2언더파를 그대로 지켰다.
신지애도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두 타를 줄였다. 5번홀(파5) 버디 후 8번홀과 9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꾼...
이지희(34)와 윤채영(29ㆍ한화)이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2위 테레사 루(대만)아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지희와 윤채영은 2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의 가쓰라기 골프클럽(파72ㆍ6568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5번째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3라운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10시 55분 1번홀...
이로써 윤채영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선두 이지희(37), 테레사 루(대만ㆍ이상 4언더파 140타)에 한 타차 단독 3위에 자리했다.
경기를 마친 윤채영은 “오후엔 비가 가늘어져서 다행이었다. 보기 없는 플레이는 실패했지만 이후 버디를 잡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오늘 플레이는 90점정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채영은 2일 열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