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이 삼성에 이어 애플 아이폰에도 터치스크린패널(TSP)을 공급한다.
에스맥은 일본 닛샤프린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 터치스크린패널 납품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맥은 현재 베트남의 박린에 있는 비나에스맥에 이어 올초 베트남 하남산업단지에 공장과 토지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애플향...
아이엠 면상발열필름은 유리가 깨지거나 구멍이 나도 정상적으로 발열 기능이 작동한다. 기존 선상발열필름보다 면상에서 고른 열을 발산해 이점을 가진다.
면상발열필름은 투명한 플렉시블 터치스크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투명한 플렉시블 자동차 유리뿐만 아니라 건물, 냉장고, 기타 디스플레이 등 활용 범위가 넓다.
극장에서 대형 터치스크린 화면을 눌러 원하는 영화표를 사거나, 지하철역에서 티머니를 이용해 음료수를 뽑아 마시는, 이런 모든 종류의 산업이 키오스크이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을 시발점(始發點)으로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올라가게 된다면 많은 사업주는 키오스크에 관심을 둘 게 뻔하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구조조정이다.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4차...
월마트의 일부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터치스크린을 통해 물건을 반품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대부분의 소매업 일자리는 일상적인 업무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자동화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소매업의 위기는 이미 현실이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올 1월 이후 미국에서 약 7만1000개의 소매업 일자리가 사라졌다. 2015년...
그들은 능숙하게 터치 스크린에 나온 메뉴를 선택하며 입맛에 맞게 주문을 넣고 결제까지 마무리했다. 점심 식사 시간인데도 주문부터 결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분.
문재인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면서 유통과 외식업계 전반에 아르바이트 인원 감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이 자명한 데다 4차 산업혁명 등 단순 업무는...
터치스크린패널 제조업체 에스맥의 최대주주가 국내 대기업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호재에도 대량의 투매가 쏟아져 주가가 하락해 투자자들이 혼란에 휩싸였다.
10일 에스맥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매각 검토 사실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이 전혀없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맥은 최근 국내 대기업 A사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고...
33% 오른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에스맥은 국내 대기업에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대기업으로부터 인수 제안서를 받고 검토하는 상황이며 경영진이 회사 매각에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에스맥은 터치스크린패널을 생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엣지 모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펜을 활용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상에 4096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360도로 회전돼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통 사양으로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7세대 인텔 프로세서 △풀 HD (1920x1080 해상도) 리얼뷰 디스플레이 △8GB(또는 16GB) DDR4 메모리와 256GB SSD...
디스플레이 업계가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디스플레이 및 터치스크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터치패널 업체인 에스맥 4%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토비스 역시 2% 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멜파스와 이엘케이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2~3%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진디스플레이과 시노펙스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블룸버그는 새 아이폰이 OLED 스크린과 더 빠른 프로세서, 강화유리 등을 채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스마트폰 크기 자체는 아이폰7과 비슷하지만 베젤을 극단적으로 줄여 화면은 아이폰7플러스와 거의 같은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AR 플랫폼과 전용 개발자도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가전제품군 터치스크린패널(TSP) 사업으로 매출 다각화에 나선 이엘케이가 냉장고용 터치패널 양산에 들어갔다.
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기업 이엘케이는 21.5인치 냉장고용 터치스크린 신제품 시양산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물인터넷(IoT) 확산에 맞춰 대면적 터치패널을 채택한 이 제품을 출시했다.
스마트폰용...
좌우 측면에 적용된 듀얼 엣지 스크린은 매끄러운 곡선을 이루며 편안한 그립감과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게임이나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18.5:9 비율의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간의...
소니코리아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터치 스크린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를 출시,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23형 HD 터치 스크린과 최대 80형의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한 인터렉티브 프로젝터로, 테이블이나 벽에 스크린을 투사해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소니의 SXRD 프로젝션...
특히, 차량 내 장착된 17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인터넷, 내비게이션, 동영상 시청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포테인먼트 포함)을 탑재했다.
텔레매틱스를 작동하려면 통신망을 활용해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한다.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국내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통신사들과 물밑 접촉을 진행해왔다.
테슬라가 KT와 커넥티드 카 사업을 함께 할 경우...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생산 기술력을 활용해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포스터치, 냉장고용 터치패널, 증강현실 안경용 LED 필름 렌즈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엘케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549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달성하며 최근 지속됐던 적자 구조를 극복하고 흑자전환에...
화면 터치 없이 인터넷 검색, 쇼핑, 일정 관리, 라디오 실행 등 다양한 기능을 음성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허브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일정 관리와 홈 스크린을 각각의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으며, 가족...
서울시는 시청사 6층에 위치한 박원순 시장의 시장실에 가로 3.63m, 세로 1.67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다고 20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가동하게 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 이 스크린을 통해 화재 등 재난·안전 상황부터 교통상황 등 서울의 모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소방서 지휘차량 근무직원부터 서울시...
터치스크린패널(TSP) 전문기업 이엘케이는 지난 14~15일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3700만7087주가 청약돼 발행 예정 주식수 3500만 주를 초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주주 청약률은 105.73%를 기록해 실권주 일반 공모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증자로 확보한 자금으로 부채비율을 상당부분...
특히 터치스크린패널(TSP) 부품 사업에 대한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1시49분 현재 에스맥은 전날보다 8.80% 오른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에스맥 베트남 법인(S-MAC VINA Co., Ltd.)에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경영 현황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스맥은 지난달 16일...
4.1인치 터치패드에 손가락을 대고 움직이면 스크린에서 커서가 움직이고, 가상의 키보드를 통해 화면을 통해 손쉽게 검색도 할 수 있다.
이 작은 순간에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배경화면을 검은색으로 하고 아이콘만 색을 넣었다”면서 “통상 화면이 검은색 이라는 것은 빔을 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