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갈이하던 머슴에서 왕이 된 야심가 진섭과 잔인한 복수극을 벌인 악녀 여 태후, 인재 발굴의 귀재 여불위 등 창업·불굴·소통·용인·전략·처세라는 여섯 가지 화두 아래 다채로운 ‘사기’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담부터 일상의 이야기까지 들려준다.
행복한 인생과 성공을 꿈꾸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겪는 고충이 나 혼자만의 것이...
베테랑 모델이자 인기리에 종영한 ‘뿌리깊은 나무’에서 개파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성현과는 ‘천추태후’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들은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더욱 멋진 화보를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역시 배우다. 폭풍 카리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연개소문'과 KBS '최강칠우', KBS '천추태후'에서의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사진 속에는 극중 배우들 뒤에 어설프게 뜯어 붙힌 배경이 보였으며 인형 말을 타고 실제 말을 탄 듯 연기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군사들의 전쟁 장면에서 단순하게 복사 붙이기를 한 장면와 화살에 맞는 장면이 그림처럼 선명하게 티가 나...
故(고) 오건우는 13일 오전 대구광역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1세. 이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빈소는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5일이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故 오건우는 2003년 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신돈’, ‘천추태후’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다.
KBS '천추태후'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오건우(31)가 13일 오후 대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이날 직접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고 오건우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미국에서 사립 중·고등학교를 마친 고인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귀국, 서울예술대학에 진학해 여러 오디션을...
오건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늘 오전 대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대구에 어떤 일로 내려갔는지, 사고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신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졌고, 발인은 15일이다.
오건우는 SBS한중합작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KBS2'천추태후(2009년)'에서 거란의 성종역을 맡았다.
또한 중국 화장품 '인피티니', '천백혜', 핸드폰 ‘oppo’ 등의 모델로 선정돼 한국을 넘어선 중국 시장에서도 각광 받는 라이징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김민지는 광고뿐만 아니라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비롯해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미워도 다시한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의 작품들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천추태후' 이후 1년 만이다.
현재 방영중인 '세 자매' 후속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방송될 이 드라마는 주인공 순정이 어려운 처지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박시은은 순정의 오랜 친구이자 부잣집 딸인 오사라 역을 맡는다.
현재 박시은은 TBS 라디오 '박시은의 상쾌한 아침'을...
그는 "어렸을 때 의지가 됐던 친구고 아역배우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이 친구 때문"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인은 지난 1998년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해 드라마 '천추태후',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 '추노'에서 봉림대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녀는 트렌디한 여대생과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제품인 롯데햄의 스틱소시지 '아이타임'의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CF는 바쁘지만 활달한 그녀의 일상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편 작년 종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김소은은 '결혼 못하는 남자', '천추태후'(이상 2009년 작)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천기단 라인'은 청나라 자희 태후가 이용한 황후미용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30여가지 약재를 배합한 성분을 함유했다.
또 산삼옥주, 녹용분골, 황금주목 등의 3가지 궁중처방이 농축된 '천기비단' 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영양감을 더하며 얼굴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 피부결을 밝고 환하게...
'천추태후'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여배우 채시라는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채시라는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주인공 천추태후 역을 맡아 고려시대의 용맹스런 여걸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두 번의...
김석훈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 황보수를 만나 야망과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신라 귀족출신 김치양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괜찮은 배우, 좋은 역기자로 거듭나는 사람이 되겠다"며 소상소감을 밝혔다.
거침없는 여전사 카리스마 천추태후
채시라 또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채시라가 주연을 맡은 '천추태후'는 야누스적 카리스마 연기로 '사극의 여제'에 등극했다.
채시라는 극중 모성을 기반으로 한 '여장부' 캐릭터를 연기했다. 채시라는 평소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강한 여전사로 거침없이 전장을 누비고 다니던 연기가 시청자들을...
KBS - 아이리스 현준 VS 여전사 천추태후
올 하반기 블록버스터 첩보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은 온갖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며 KBS 연기대상 대상자후보로 등극했다.
6년 만에 안방극장의 컴백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는 멜로 연기까지 소화한 그는 드라마 마지막회 시청률 39.9%을 달성한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사극 커플로는 ‘천추태후’의 김호진·신애 커플과 김형민·이은정 커플이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 눈에 띄는 베스트커플 후보로는 주말극을 평정했던 ‘솔약국집 아들들’의 이필모·유선커플과 황정민의 드라마 첫 출연작으로 주목 받았던 ‘그저 바라보다가’의 황정민·김아중 커플이 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산너머 남촌에는’을 통해 꾸준히...
행방불명된 아버지와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 때문에 외롭게 자랐지만 밝고 명랑하며 활기찬 캐릭터다. 정의감으로 자동차 사고를 조사하다 만난 ‘강승주’(최철호), ‘하류’(박해진)와 얽히며 흥미진진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박해진(26), 채정안(32), 최철호(39) 등이 함께 한다. ‘천추 태후’ 후속으로 10월10일 첫 방송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펀지 2.0’의 ‘네모의 비밀 스페셜’ 중 자장 꼬치 안에서 단무지가 나온 장면(23일 오후 11시16분·25.2%),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중 문정황후 측근들이 ‘천추태후’(채시라)를 물리칠 방법을 강구하는 장면(23일 오후 11시16분·24.6%) 등이 뒤를 이었다.
KBS 2TV 사극 ‘천추 태후’에 비상이 걸렸다. 김석훈(37)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제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4일 김석훈은 허리와 목 디스크 증세로 한 달 정도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정밀 진단결과에 따라 이날 ‘천추태후’를 촬영하지 못했다. 18일 녹화에도 참여하지 못하면 19일 ‘천추태후’는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김석훈 측은 15일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