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 부장판사)는 29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의 혐의를 2014년 10월 이전 혐의와 이후 혐의로 분리해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4년 10월 이전 범행에 대해 징역 2년...
현재, 전자 영수증은 스타벅스, 이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탐앤탐스 등 소수의 국내 대형 유통점, 커피숍에서 운영하고 있다.
임교수는 전자영수증 사용 활성화에 적극적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중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e-영수증 시대로 돌입을 선언한 스페인의 사례를 들면서 '소비자 편익과 세법 관점에서 전자영수증 법제화를 제안했다.
특히, 향후 시행령 개정...
미얀마에 진출한 ‘K-프랜차이즈’ 성공·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한 양국간의 경제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인구 5500만 명의 미얀마는 최근 소비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해외 진출이 유망한 신흥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피자마루, 롯데리아, 유가네닭갈비, 탐앤탐스, 델리만쥬 등 10여개 국내 브랜드가 44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실형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11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의 혐의를 2014년 10월 이전 혐의와 이후 혐의로 분리해 선고했다. 재판부는 2014년 10월 이전 범행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검찰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10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 등에 대한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김 대표에 대해 징역 5년, 벌금 10억 원, 추징금 12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법인을 소유하고...
대상 브랜드는 던킨도너츠·디초콜릿커피·디초콜릿커피앤드·배스킨라빈스·빽다방·스타벅스·엔제리너스·이디야커피·카페베네·커피베이·커피빈앤티리프·크리스피크림도넛·탐앤탐스커피·투썸플레이스·파스쿠찌·할리스커피 등 커피전문점 16곳과,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KFC·파파이스 등 패스트푸드점 5곳이다.
21개 브랜드는 모두 협약...
최고 인기 다이어리인 ‘스타벅스 다이어리’ 외에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주제로 한 몰스킨 다이어리와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할리스·파스쿠찌·탐앤탐스·투썸플레이스도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이들 ‘한정판’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나의 엄청난 ‘센스’를 알리기에도 제격이다.
퍼퓸 브랜드 딥디크의 ‘2018 홀리데이...
디저트 카페 설빙은 이달 쿠웨이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카페 탐앤탐스 역시 3월 카타르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중동 시장 진출을 알리는 등 취급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은 무슬림이 아니더라도 할랄 인증이 있는 제품에 대해 일종의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그만큼 인증이...
탐앤탐스가 필리핀 마닐라에 신규 점포를 열었다. 탐앤탐스는 이달 중 몽골에도 신규 매장을 연다.
탐앤탐스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지역에 9호점 ‘파시그(PASIG)’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마닐라시는 인구 1200만 명이 거주하는 필리핀 최대 도시로 문화와 산업의 핵심이자 경제의 중심지이다. 탐앤탐스 파시그점은 학교와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에 있어 현지...
단골매장 최대 3곳에서 3% 캐시백을 제공하며, 스타벅스 30%, GS25ㆍ버거킹 10% 캐시백, 롯데시네마 30% 할인, 이마트24 10% 할인 및 H&Mㆍ네네치킨ㆍ본죽ㆍ탐앤탐스ㆍ네이처리퍼블릭 등에서 결제 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올해 5월부터는 전국 수제맥주집 약 50곳과 제휴를 맺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로컬 브랜드 할인ㆍ캐시백...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구속 위기를 면했다. 김 대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지분 100%를 보유했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새벽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허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범행 대부분을...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10시 17분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검찰 호송 차량에서 내린 김 대표는 포토라인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 법정으로 향했다. “통행세 받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0일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1팩당 100~200원의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혐의를 받는다.
판매 장려금은 판매촉진과 시장개척 등을 목적으로 제조업체가 유통업체에...
6월 탐앤탐스는 로봇 ‘휴보’를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 바리스타’ MOU를 맺었다. MOU를 통해 탐앤탐스는 커피머신 작동 및 라테 아트를 만드는 로봇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5월엔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로봇 카페 ‘비트’가 들어서 쇼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스타벅스(70.3%), 엔제리너스커피(75%), 탐앤탐스(78.9%), 롯데리아(72.3%)는 상대적으로 다회용컵 권유 비율이 높았다. 반면 KFC, 파파이스, 빽다방, 크리스피크림, 이디야커피 등의 다회용컵 권유 비율은 20~30%대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미흡한 업체들은 매장에 7월 초에 다회용컵이 배포돼 점검 당시 다회용컵 우선 제공 실적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를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김 대표는 취재진이 기다리는 정문이 아닌 곳을 통해 조용히 출석했다.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1팩당 100~200원의 판매 장려금을...
주요 혜택으로는, 커피전문점(스타벅스·커피빈·카페베네·커핀그루나루·탐앤탐스·파스쿠찌) 최대 50%(월 2만 원 한도), 편의점(세븐일레븐·GS25·CU)에서 최대 10%(월 1만 원 한도)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홈쇼핑 가운데 한 가지 영역을 선택해 최대 10%(월 1만 원 한도)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ag1’은 온라인 및...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9일 미얀마 양곤 공항에 미얀마 1호점인 양곤공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얀마 1호점은 최근 새로 지어진 양곤 공항 국내선 청사 내 출국장 앞에 자리하고 있다. 출국자 및 입국자의 편의를 위해 24시간으로 매장을 운영해 시간에 구애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탐앤탐스 양곤공항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