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재판부에는 결심공판 이틀 전부터 오늘까지 14건의 탄원서가 접수됐다. 장 회장 측 변호인에 따르면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 추경석 전 국세청장, 하창수 전경련 회장 등이 장 회장의 선처를 호소했다. 장 회장 역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한 차례 자필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고기일은 다음달 1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장 회장은...
새누리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등의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탄원서가 접수된 지역이 9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탄원서를 토대로 해당 지역구 경선의 문제점을 검토한 후 불법행위가 사실로 입증되면 적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번에 접수된 탄원서의 내용은 일부 후보들의 여론조사 조작...
소액주주들은 오는 21일 100여장의 주주탄원서 등을 포함한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불공정거래에 대해 공정위에 제소할 방침이다. 또 오는 25일 열리는 대우증권 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권을 행사 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오후 대우증권 노동조합의 대의원과 소액주주, 시민단체 300여명은 금융위원회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융위가 대주주...
이와 관련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체 공공발주 물량 약 50만건 중 3억원 미만 공사가 0.1%에도 못 미쳐 경영압박이 심하다며 증소기업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수주액 범위를 10억원 미만으로 확대해 달라고 지난해 6월 국토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종합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체의 복합공사 수행 능력이 부족해 공사 안전에 문제가...
한편 대우증권 소액주주들은 이달 내로 공정거래위원회에 탄원서 제출과 함께 대우증권 매각에 대한 불공정 가격 거래 방식에 대해서도 제소 할 방침이다. 대우증권 소액주주와 노동조합은 지난 3일 광화문 금융위원회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번 인수를 막아야 한다고도 주장해 이목을 모았다.
소액주주들은 다음 주부터 금융위원회와 공정위원회를 상대로 미래에셋증권의 차입매수(LBO)부당함과 함께 산은이 매도한 주가 프리미엄가격(1만7000원)과 불합리하게 현재 7000원~8000원대에 형성돼 피해를 입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탄원서 등 공문을 보낼 방침이다.
현재 소액주주들은 700만주 가까운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연대 집회...
“이렇게 중진의원의 없는 죄까지 찾아 최대한 망신을 주려 애쓰는 당에 무슨 미련이 있어 더 머무르려 합니까.” 그러나 당 지도부의 서명 저지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한 탄원서에 서명을 해 주신 44명의 의원님들께는 평생 잊지 못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시에 저는 그동안 일부 언론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되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전 대표가 2011년 7월 파기환송심 진행 도중 법정 구속되자, 장 전 대표는 론스타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고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써주는 대가로 8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장 전 대표는 유 전 대표로부터 받은 돈에 대해 "론스타의 외환카 드 인수 과정에서 정리해고된 장 전 대표가 부당해고에 대한 보상 으로 합의금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총선 출마가 어려운 신기남·노영민 의원을 구제하기 위한 탄원서 서명작업이 벌어져 제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고 있다.
탄원서 서명을 받고 있는 김성곤 의원은 윤리심판원이 전반적인 부분을 다시 한 번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밤 시작된 탄원서 서명에는 40여명의 의원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109명...
운전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했고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도 김 전 회장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이번 주 안으로 김 전 회장을 소환해 운전기사 폭행 여부를 최종 확인할 방침이다.
창원지청은 김 전 회장의 폭행 부분 조사와 몽고식품에 대한 특별관리감독을...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03개 임대주택건설업체들의 연명으로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현실화 관련 주택건설업계 탄원서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등에 19일 제출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 동결되고 있다”면서 “그 결과 분양주택 기본형 건축비의 67.5...
그러나 검찰은 이같은 내용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박 씨는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22억원의 정산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지난 3월 현대산업개발 직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산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탄원서를 언론사 등에 배포해 손해를 입히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업계는 이미 지난달 이와 관련한 탄원서를 통해 집단 반발한 데 이어 경제계 발(發)로 공동의견서와 건의서까지 제출했다. 개별사업장 대신 토목·플랜트·건축 등 부문별로 공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공시시스템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시행 시기를 1년간 유예해달라는 게 골자였다. 이들의 입장은 이해할 만하다. 집단 업장별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 영업 비밀인...
이에 건설업계는 지난달 27일 해당 방안의 개선을 요청하는 연명탄원서를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 제출한 바 있다. 주요 계약별 공시정보의 확대 등 일부 정책이 국내 수주업체 원가정보 노출을 야기해 수익성 악화나 수주기회 상실로 이어져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업계는 주장했다.
이에 정도전은 크게 기뻐하며 ""방원아, 내 이번엔 한 수 배웠구나"라고 치하했다. 그는 탄원서를 들고 최영(전국환 분)에게 보여줬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방송된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면서 16일 이후로 현재까지 소액주주 60여명이 탄원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면 관계인집회 전에 일부 수정절차가 이뤄진다”며 “다음달 말 예정된 관계인집회 전에 수정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기업의 제2,3차 관계인집회기일은 다음달 30일로 예정돼있다.
옐런 의장은 지난 23일 ‘금리인상을 촉구하는 미국 저축인 모임’의 탄원서에 대한 답장에서 “연준은 첫 금리인상 이후 긴축정책을 점진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연준이 이미 9년 만에 첫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이후 행보를 시사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피셔 부의장도 19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개최한 콘퍼런스에...
다만 박 회장이 벌금형 이외에 별다른 전과가 없고 범행사실을 자백한 점, 관련 업계와 종교계에서 박 회장의 선처를 원하는 탄원서가 접수된 점은 유리한 양형요소로 고려됐다.
지난 1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 회장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 박 회장은 100억원 안팎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개인 파산ㆍ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법원을 속여 250여억원의 채무를...
한편 이날 선고를 지켜본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 김희철 대표는 "동양 사옥을 매입할 금액인 5000억이면 동양 레저와 동양인터내셜에 투자해 손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수 있다"며 "파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어떻게 선고되는지 끝까지 재판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동양은 그룹 구조조정이 사실상 어렵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