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흡수원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자원을 말한다. 지난해 발표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산림 흡수나 국외 배출권 구매 등을 통해 온실가스 3830만 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일부를 북한 지역 조림을 통해 받은 온실가스 배출권으로 충당한다는 게 산림청의 구상이다.
북한은 2016년 국제 지원을 전제로...
탄소흡수원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자원을 말한다. 지난해 발표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산림 흡수나 국외 배출권 구매 등을 통해 온실가스 3830만 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일부를 북한 지역 조림을 통해 받은 온실가스 배출권으로 충당한다는 게 산림청의 구상이다.
북한은 2016년 국제 지원을 전제로...
기업과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조성, 산림경영, 목제품 이용 등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증진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 받은 탄소흡수량 전량을 유익하게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조림 등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경제림에 임도설치, 수종갱신 등을 통해 온실가스 흡수력을 증진하고 △도시숲, 해안숲 등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제재목 가공기술 개발과 가공업체 현대화로 국산목재 이용을 늘려 탄소저장기능을 증진하고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목재가공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변환해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블루카본이란 새로운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연안에 서식하는 염생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흡수한 탄소와 조석·파도 등 물리적 작용으로 갯벌(진흙) 사이사이 공간에 포집된 탄소를 의미한다. 한국은 세계 5대 갯벌이 위치해 풍부한 블루카본 자원 보유국으로 꼽힌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 발효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 대비 37%의...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언급한 2가지 안건 외에도 개인명의 특허의 출원‧등록에 대한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정부R&D 특허성과 관리강화 방안(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의 첫 번째 법정계획인 '제1차 탄소흡수원증진 종합계획(안)' 등 6개의 안건도 심의·확정됐다.
이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산림의 의미와 가치가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져 산림은 UN이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이자, 우리에게 관광, 문화, 복지, 치유, 교육 등의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복합자원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는...
이 법은 산림이 흡수하는 산림탄소를 국가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했고 이를 위한 산림탄소 흡수량 측정·보고·검증 방안도 규정했다.
특히 ‘탄소흡수원 특성화 학교’를 지정·지원해 기후변화 대응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범부처가 참여하는 ‘탄소흡수원증진위원회’를 운영하는 것도 주요 내용이다.
산림청 김남균 차장은 “이 법에 따라 산주...
탄소 흡수원이자 휴식의 공간인 산림조성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 확대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우리 식품산업이 세계 속에 자리잡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식품산업은 농어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토대입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세계적인 식품기업들이 모여들고...
이 외에도 농업과 산림, 수산분야에 걸쳐 탄수 흡수원을 확대하는 계획도 추진된다. 볏짚이나 나무가지 등을 활용한 농경지 토양 탄소저장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의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을 현 4100만톤CO2에서 2020년에는 2900만톤CO2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또 해조류 등도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흡수능력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바다숲 조성을...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원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사업은 사업장 내에서 온실가스 배출원 또는 흡수원을 파악해 각각의 온실가스 배출량 또는
흡수량을 산출 목록화하는 작업으로 에너지 다소비 및 온실가스 다량 배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 원인분석 및 감축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에너지관리공단과 중소기업기술혁신(이노비즈)협회는 온실가스...
산림 분야에서는 흡수능력을 높이기 위해 훼손된 산지를 복원하고 유휴토지 조림, 수종갱신 등으로 신규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숲가꾸기로 온실가스 흡수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해외 조림(2020년까지 30만ha 조성) 등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산림 탄소 상쇄제도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편백·백합나무 등 기후적응 범위가 넓은 수종으로 지역별 산림구조도...
기후변화시대의 탄소 흡수원, 생물 다양성의 보고 등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UN은 2011년을 ‘세계 산림의 해’로 지정하였다.
UN은 지난 2006년 12월 총회에서 ‘2011 세계 산림의 해’ 관련 결정문을 채택하였으며, 2011년 2월 뉴욕에서 있을 유엔 산림포럼(UNFF, UN Forum on Forests) 제 9차 회의시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제성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의 효율적 보전·활용을 위해서는 조림·숲가꾸기 등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산림재해 대응력 강화, 녹색일자리 지속 지원 및 산림의 휴양·치유기능 확대 등이 요구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수산자원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연안어업 관리, 어장환경 개선, 친환경 양식기반 구축 등 수산자원 관리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국립수산과학원은 3년 동안 바다숲 시설 등 조성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지자체가 조성된 바다숲 수역을 이관 받아 농식품부 승인을 거쳐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조성된 바다숲은 이산화탄소 흡수원 및 해조류 바이오매스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생태체험장 등 국민들의 해양레저관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일반의무사항과 선진국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의무사항으로 구분된다.
일반 의무사항으로 각국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조사ㆍ보고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이와 관련, 현재 협약당사국 총회에서는 모든 배출원과 흡수원에 대해 6가지 온실가스물질의 배출통계를 작성 및 보고하도록 정하고 있다.
산림은 유엔기후협약(UNFCCC)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6.3%를 산림에서 흡수한다는 보고가 있다.
경기도의 이번 녹색뉴딜사업이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 증진과 산림자원의 경제적 이용 확대를 위한 숲 가꾸기와 산물 수집 확대해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2012년까지 숲가꾸기 면적은 올해 23만5000ha에서 2012년까지 34만ha로 산물수집은 7만6000ha에서 15만ha로 확대하기로 했다.
산촌지역을 중심으로‘산림탄소순환마을'을 2010년 10개에서 2012년까지 16개소로 늘어난다.
이 분야 연계사업은...
행사 후에 불가피하게 발생된 이산화탄소에 대해서는 이산화탄소 감축사업 시행기관의 공인된 감축실적을 구매하거나, 신재생에너지 투자, 숲가꾸기 및 나무심기(이산화탄소 흡수원)에의 기부 등 자발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상쇄하여 전체 발생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0’으로 하는 것이다.
이에대한 자세한 참여방법은 ‘탄소중립...